Tuesday, November 30, 2021

서훈, 이번주 중국 방문… 베이징 올림픽 때 ‘종전선언’ 추진 논의, 서방의 동맹국들과 Solidarity해서 같이 가야 하는데....


정말로 골이 텅벙빈 좌파 문재인의 충견이로다.  종전선언을 왜 굳이 중국에 가서 선언한다고 야단법석인가?  중국이 종전선언하는데 꼭 필요한 대상국가냐? 

종전선언이란 전쟁을 치른 당사국관계자들, 즉 승자와 패자간에 전쟁이 끝났음을 선언하면서, 승자는 패자로 부터 항복을 받아내고, 종전선언을 하는것이다.

세계2차 대전때, 연합군이 처음에 침략국이었던 일본에 원폭을 투하하자, 일본천황이 두손발에 백기를 들고 항복을 선언하는순간, 승자와 패자가 확정되면서, 종전선언을 했고, 당시 유엔군 총사령관이었던 McArthur장군이 종전선언문에 서명을 함으로서 전쟁은 완전 끝났고, 일본은 패전국으로 쪼그라 들고 말았던,  그런게 바로 종전선언인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한국과 북괴간에 맺어진 휴전을, 어떤 이유로 종전선언을 할려고 하는지? 아무리 중국이나 한국이 종전선언을 한다고 한들, 북괴 김정은이가 합의서에 서명 안하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것을 알텐데....싸움을 해서 승패를 가르기전에는 ....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9/8.html

이번주에 문재인의 청와대 안보실장이 중국으로 가서, 베이징 동계 올림픽기간중에 종전선언을 추진 하겠단다.  정신이 나갔어도 한참 돌은자로 생각된다.  중국에 올림픽 협의차 간다면 이해를 하지만... 시진핑이 혼자 세워놓고 할려고 그러는것인지? 아니면 서방세계와 Solidarity해서 베이징에 가지말아야 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서방세계의 연대행동에서 이탈하여, 시진핑앞에서 허리굽혀 읍소한후, 선수들을 대표하여 선수한명이 '선수맹세'를 하는것 처럼 A4용지한장 들고, 그곳에 써 있는것을 읽겠다는 계산인지?  참 헷갈리게 하고,  그렇치 안해도 왕따당해 완전 열외 취급 당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이제는 아예 서방 세계의 동맹국들 리스트에서 빼버릴 생각에서 인지?.....

어째서 중국이 한국전쟁의 종전선언 당사자인가?  중공군이 한국전에 참전했다는 그래서 종전선언국가 자격이 있단 말인것 같은데, 그렇타면 공산주의자 김일성의 선전포고없는 남침을 막아내기위해 참전한 미국을 비롯한 16개국에는 왜 한마디 상의도 없는가?  이게 정상적인 '종전선언'절차라고 생각하는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머리통이 연구대상일것 같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서구의 여러 선진국들은, 출전 선수들을 파견하지만, 항상 함께 참석하여 축해 주었던, Political Dignitary들은, 미국이 중심이 되여 일체 참여하지 않기로 합의했거나, 협의중인데....

'종전선언이 중요한가?  아니면 확진자가 넘쳐나서, 입원할 병상이 없어, 그냥 치료한번 받아 보지 못하고 영원히 되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의 숫자가 매일 같이 늘어나고 있는 이절박함이 더 중요한가?' 라고 묻는다.  종전선언협약은 이루어지지도 않지만, 이루어 진다해도 지금 내실도 없는, 상징적인 종이 한장에 서명 받아서, 청와대 안방에 걸어 놓을려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청와대 떠나기전에 "문재인이가 했다"라는 생색을 내기위함인가? 

종전선언에 쏟아부을 정부예산과 열정을, 휴전선에 철거된 방어설비를 다시 설치해서 국민들 밤잠 잘자게 해주던가, 임시로 천막이라도 쳐놓고, 아파서 신음하는 확진자 치료를 할생각은 안하고, 재택치료하라는, 무책임한 명령만 내리는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은 정말로 대한민국 사람 맞는가?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11/1849-5.html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2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 안보실장 협의를 마친 후 워싱턴DC에서 특파원들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10.12./뉴시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2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 안보실장 협의를 마친 후 워싱턴DC에서 특파원들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10.12./뉴시스

우리 정부가 중국과도 ‘종전선언’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해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종전선언’을 추진 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서훈 실장은 이번 방중 기간 미국과 논의된 종전선언 관련 내용을 중국에 설명하고, 중국을 통해 북한을 ‘종전선언’ 협상 테이블로 유인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 실장은 지난 10월에는 미국을 방문해 종전선언 추진과 관련해 논의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5일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는 베이징에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을 만나 종전선언 등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중국은 종전선언의 당사자로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관계 돌파구 마련을 위해 대표적 ‘자주파’인 박선원 국정원 기조실장을 제1차장에 내정한데 이어 . 외교안보 사령탑인 서 실장이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방문해 종전선언 협의에 나서면서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 ‘종전선언’ 추진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11/30/EUCXXUI3TREY7OBST5ASAUT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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