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18, 2021

Taliban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 Butcher들이었다. 방문3번 두드리고 4번째에는 엄마를 살육했다.


20여년전에 아프칸에서 정권잡고, 국민들을 탄압했었던 탈리반이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과 아프칸 군대에 쫒겨 산악지역으로 후퇴할때도 그들은 아프칸의 국가적 국보급 보물들과 양민들을 무차별 살육하는 만행을 저질렀었다.

그렇게 당하고도 아프칸 사람들은, 자주국방을 했어야 했는데, 민족성이 그래서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같은국민이면서도 지역간의 부족들끼리 서로 반목을 일삼고, 정부를 상대로 돈이나 타먹을 생각으로 일관했고,  종교를 빙자한 능력있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막고, 남자들의 성노리개 정도로 여기고, 그사이에서 새끼를 낳으면 전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양육하는데 전념하는 악순환만 계속 됐었고, 그러한 남성위주의 사회적 편견은, 탈리반 또는 이번에 쫒겨난 정부에서도 똑같았었다.

탈리반이 아프칸 전역을 점령하기 며칠전, 아프칸의 북부에서 탈리반이 저지른 만행에 대한 뉴스보도를 보면서, 20여년전 겪었던 지옥같은 생활을, 특히 아프칸 여성들과 어린 아이들이 이번 탈리반의 반격으로 또 겪게 된것이다.  

아프칸 북부지역의 조그만 마을에 살고있는  Najia는 그녀의 어린 3명의 아들과 딸이 함께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탈리반들이 그녀의 방문을 두드린 것이다.  25세인, Najia의 딸은 즉각적으로 탈리반이라는것을 알았고, 그들이 3일전에 엄마에게 요구했던것 처럼, 15인분의 음식을 만들라고 요구할것이라는것을.

"엄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가난하여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식사를 제공 하라는거냐?". 탈리반대원  Manizha 는 엄마를 구타하기 시작했었다. 엄마는 폭력에 쓰러졌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AK47소총 개머리판으로 계속 두둘겨패 실신 시켰었다".

 Manizha는 엄마에게 큰소리로 탈리반 전사들에게 그만 소리지르라고 협박했고,  잠시 뭔가를 생각하다가 옆방에 수류탄을 던지자 금새 불바다가 되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들을 날아 났었다. 4아이의 엄마는 결국 그들의 구타로 목숨을 잃고 말았던 것이다

이광경을 머리에 그리면서 6.25전쟁중에 인민군들이 우리 마을을 침입하여 동네의 어머니들과 나를 포함한 어린 아이들에게 저질렀었던 만행이 어렴푸시 떠 오르게 했다. 그때 나는 5세정도였다. 

7월12일 Najia의 고향인  Faryab주를 공격한 탈리반을 보면서, 아프칸의 수도 '카불'을 탈리반이 점령한뒤에 아프칸 전역에 걸쳐 여성들이 당하게 되는 성학대를 비롯한 무서운 일들이 벌어질것을 예고하는 전초전이었던 것이다.  여기에 사용된  Manizha와  Najia는 가명으로, 훗날의 이들의 신변보호를 위해서라고 뉴스보도는 밝히고 있다.

아프칸 주둔 미군들과 연합군의 철수로, 10일만에 탈리반들은 수도 카불을 비롯하여 아프칸의 여러지방들을 다 점령했다.  노도처럼 밀려드는 탈리반의 공격에 경찰들이나 군인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었다.  

카불 점령에 참가했던 탈리반들이 착용한 복장은 우리60만 대군들이 전투복으로 상용하는 정규복장인것을 전세계의 뉴스들이 보도했는데, 불법루트를 통하지 않고, 정식루트로는 상상도 할수없는 광경이었었다. 군통수권자 문재인과 군리더들의 정신자세가 완전히 썩었다는 증거중 일부인 것으로 본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8/blog-post_16.html

여러명의 여성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아프칸 여성들은 집을 나설때는 얼굴과 온몸을 가리는 특별한 옷(burqa)을 입고 남자가족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떠나야 하는데, 그럴 시간마져도 없이 밀려났었다고 전한다.  아프칸 여성들에게는 이러한 전통복장없이 갑작스럽게 집을 떠난다는것은, 지난 20여년동안에 편안한 마음으로 직장을 갖고 일할수있고, 공부하고, 이사를 할수있는 모든 권리를 송두리째 잃게되고, 다시 회복한다는 희망은 완전히 없어져 버린것이다.

그동안 아프칸 국회의원으로 봉직했던  Farzana Kochai여사는 앞으로 어떤일이 앞에 닥칠지 예상이 안된다고 한탄이다. "아직까지 아프칸을 이끌어갈 정부구성에 대한 아무런 발표도 없다. 우리는 예전처럼 국회를 운영하게 될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그녀는 한탄이다.

아프칸 여성들이 주로 타켓이 될 인간 살육전쟁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텐데, 이런 만행을 저지르는 탈리반을, 정치생활 거의 50년을 한 바이든이 모를리 없었을텐데.... 자체방어능력도 없는 아프칸에서 서둘러 철수한 그 근본 이유가 뭔가를 확실히 밝히지 않으면, 어쩌면 탄핵에 까지도 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부쉬 행정부때, 국무장관을 했던, 콘돌리사 라이스는, 이번 아프칸정부가 탈리반에게 순식간에 떨어진 이유는 바이든 대통령이 너무도 성급하게, 아무런 대책도 없이, 철수를 명령한것 부터 잘못된 정책이었다고 비난 하면서, 한국을 아프칸의 경우와 비교한것이 좀 앞뒤가 안맞는, 한국의 현지 실정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언급한것 같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다.

문재인이가 정권을 잡은후, 혈맹미국과 서방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멀리하고, 친중국정책과 김정은에 휴전선 방어설비를 다 헐어 상납하여, 지금 한국의국방은 태풍앞의 촛불같은 신세인데.... 한국은 미군이 더 긴시간동안 체류하여왔고, 한국은 경제적으로도 많이 안정돼 있게 되기까지 무척 긴시간이 걸렸었고, 현재로 28,000명의 미군이 상주하고 있다고 했다. 문제는 청와대의 문재인이가 한미동맹과 60만 대군을, 북괴의 협박에, 잘 대응시켜 이를 막을 의지가 있느냐의 여부인데..... 

만약에 김정은이가 항상 큰소리 쳐온데로, 서울을 불바다 만들겠다고 협박한 공갈을 실행에 옮기게 되면 우리 대한민국은 서울을 비롯한 온천지가 붉은 손아귀에 떨어질 확율이 매우 높다는 걱정인데,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현재 우리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60만 대군을 지휘하는 장군들의 대부분이 국가를 지키겠다는 결의 보다는, 청와대 문재인에게 안테나를 마추어놓고, 그의 지시에 놀아나고, 더많은 별을 어깨에 달기위해, 국방은 내팽게치고, 아첨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국가 안보관과 국토를 지키겠다는 투철한 애국관이 있는 장군들이 군리더였었다면, 문재인이가 휴전선과 서해안 동해안에 설치해놓은 방어설비 철거 명령을 내렸을때, 이를 목숨걸고 반대했어야 했다. 그런 군리더들은 그때에도 없었고, 현재는 더없다.  서욱 국방장관이 그대표적인 인물이라고 나는 본다.  

이점을 콘돌리사 라이스가 좀더 깊이 연구하고, 문재인의 애국관, 국토방위를 위한 철저한 방위개념이 혈맹인 미국을 멀리하고, 북괴 김정은의 한마디에 한미연합군사 훈련이 좌지우지되고,  서해바다를 경비하던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괴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고 시체가 북괴에 보관되여 있는데도 한마디 비난도 못하는 문재인의 진면목을 봤어야 했다.

내년에 치러지는 대선에서 문재인일당을 정권에서 몰아내지 못하면, 더이상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여력이 없고, 이에 편승하여 국민들의 국가관이 너무도 무디어져 있다는점, 즉 "지금같은 태평성대의 시대에 무슨놈의 북괴 김정은의 남침이 있다고 국민들을 불안케 하느냐?"라는 안이한 마음 가짐이 큰 문제라고 본다.  라이스 여사님, 한번더 한국의 현실정을 점검해 주세요.



콘돌리자 라이스 전(前) 미국 국무부 장관. [중앙포토]

콘돌리자 라이스 전(前) 미국 국무부 장관. [중앙포토]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대(對)테러 작전에서 미국의 이익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했다."
 

한국 70년 지난 지금도 2만8000명 주둔
믿어준 아프간 사람들에 피난처 제공해야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기고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바이든 정부의 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 결정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장관과 국가안보보좌관을 역임한 콘돌리자 라이스 스탠퍼드대학 후버연구소 소장은 이날 기고에서 "탈레반의 7세기 통치와 30년 내전으로부터 안정된 정부를 완성하기에 20년은 부족했다"며 "우리는 과거에 이런 점을 이해한 적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한국을 예로 들었다.
 
그는 "엄밀히 말하면 우리에게 가장 긴 전쟁은 아프가니스탄이 아니라 한국"이라며 "그 전쟁은 승리로 끝난 것이 아니라 교착상태(휴전)로 끝났고 한국은 민주주의로 가는 데 수십 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70년이 지난 지금도 2만 8000명 이상의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다"며 "우리는 수준 높은 한국 군대도 북한을 단독으로 저지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앙일보] 콘돌리자 라이스 "가장 긴 전쟁은 한국…아프간 철수 성급"
Farzana Kochai, who was serving as a member of the Afghan Parliament, says she doesn't know what comes next. "There has been no clear announcement about the form of the government in the future -- do we have a parliament in the future government or not?" she said.
She's also concerned about her future freedoms as a woman. "This is something that concerns me more," she said. "Every woman is thinking about this. We are just trying to have a clue ... would women be allowed to work and to occupy a job or not?"
Women huddle outside the UN offices in Kabul seeking help in January, 1999.
Taliban spokesman Suhail Shaheen said Monday that under the Taliban girls would be allowed to study. "Schools will be open and the girls and the women, they will be going to schools, as teachers, as students," he said.
But stories from locals on the ground paint a different picture -- and there's a deep mistrust of militants who caused such misery under their last rule.
In July, the Afghanistan Independent Human Rights Commission said in areas controlled by the Taliban, women had been ordered not to attend health services without a male guardian. TV was banned, and teachers and students were instructed to wear turbans and grow beards.
Religious scholars, government officials, journalists, human rights defenders and women had become victims of targeted killings, the commission said. One of them was Mina Khairi, a 23-year-old killed in a car bombing in June. Her father, Mohammad Harif Khairi, who also lost his wife and another daughter in the blast, said the young broadcaster had been receiving death threats for months.
When the Taliban last controlled Afghanistan, women who disobeyed orders were beaten.
The Taliban denied killing Najia, the mother in Faryab province, but their words are contradicted by witnesses and local officials who confirmed the death of a 45-year-old woman whose home was set alight.
A neighbor who yelled at the men to stop said many women in Najia's village are the widows of Afghan soldiers. They earn a living selling milk, but the Taliban "won't allow that," she said. "We don't have men in our house, what shall we do? We want schools, clinics and freedom like other women, men -- other people."
Najia's daughter said Taliban fighters threw a grenade inside their house.

Burqa prices surge

The Taliban's takeover of the country was so quick that some women found themselves without the requisite female uniform for Taliban rule.
One woman, who is not being named for security reasons, said her household had just one to two burqas to share between her, her sister and their mother. "If the worse comes to worse and we don't have burqa, we have to get a bedsheet or something to make it a bigger scarf," she said.
Burqas hang in a market in Kabul on July 31. The price has surged as women rush to cover themselves to avoid attracting the militants' attention.
Burqa prices surged as much as tenfold in Kabul as women raced to beat the militants ahead of their advance, according to another woman in the city, who is also not being named for security reasons. Some didn't make it to the markets before they closed on Sunday, as store owners rushed to get home.
She said she'd spent hours at a bank on Sunday trying to withdraw as much money as possible to see the family through the coming days of uncertainty.
"It was so unexpected, no one expected this to happen this soon. Even people would be like, 'Oh, Kabul can defend itself for a year or so,' but morale is lost. The army is just handing it over to the Taliban," she said.
She fears for her life, but also the collapse of a government people fought so hard to build and the end of freedoms for Afghan women.
"As a woman, they just keep us inside. We fought for years to get out, do we need to fight again for the same things? To get the permission to work, to get the permission to go to hospital alone?" she said.

'All for nothing'

Over the last 10 days, a succession of Taliban victories over dozens of provincial capitals took Afghan women closer to a past they desperately wanted to leave behind.
Pashtana Durrani, the founder and executive director of Learn, a nonprofit focused on education and women's rights, said she had run out of tears for her country.
"I have cried so much there are no more tears left in my eyes to mourn. We have been in mourning the fall of Afghanistan for now quite some time. So I'm not feeling very well. On the contrary, I'm feeling very hopeless," she said.
Durrani said she'd received text messages from boys as well as girls, who despaired that years of study were "all for nothing."
She said the Taliban kept talking about girls' education, but they hadn't defined what that meant. Islamic studies are assumed, but "what about gender education? What about professional education?" she asked. "If you think about it, it makes you hopeless because there's no answer for it."
In a tweet, 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Antonio Guterres called for an end to all abuses.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and human rights, especially the hard-won gains of women and girls, must be preserved," he said.
In chaotic scenes at Kabul airport Monday, desperate Afghans scaled an air bridge in attempt to board planes out of the country. But for many millions of people, there is no escape.
The woman in Kabul who spent hours at the bank Sunday said even if she could find a flight, without a visa she has nowhere to go. The only other option was to stay inside and hope to avoid attracting attention.
"Going out or doing anything else can risk our life," she said.
As the US and allies evacuated staff members, Patricia Gossman, associate Asia director at Human Rights Watch, urged international donors not to abandon Afghanistan.
"Many, many cannot get out and will be in great need both for urgent humanitarian assistance and for other essential services like education," she said. "It's the wrong time now for donors to be saying, 'Oh, we're done now in Afghanistan.'"
Women across the country live in fear of the same knock at the door Najia heard last month. Her daughter, Manizha, said she hasn't returned to the house since her mother's death. She doesn't go outside much at all.
"Taliban don't let any women out without a male relative. Men are the only ones allowed out. They can go to work," she said.
    "If I need something, how I am I supposed to get it? It's a punishment. It's not Islam. They call themselves Muslim. It's not right for them to punish women."

    https://www.cnn.com/2021/08/17/asia/afghanistan-women-taliban-intl-hnk-dst/index.html

    https://news.joins.com/article/24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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