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07, 2021

이재명이 바로 잡아야 할 왜곡된 현대사觀, 이재명 무식함의 극치를 보여 주었구나. 양심이라도 좀 있지..

 이재명씨, 경제규모 세계 10대국에 속했다고, 747점보기 타고 외국만 나가면 떠들댄 문재인대통령이, 얼마전 영국의   Carnwall에서 개최됐던  G7 정상회담에 초청받아 간다고 희희 낙락거리면서, 정수기 옆에 끼고 회의에 참석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기념촬영했을때, 자기만 잘 보이게 할려고, 같이 초청됐던 S. Africa 대통령이 흑인이라는 점(?)을 안좋게 느꼈었는지, 청와대 보좌관들이 문재인의 지시를 받아서 그랬는지, 아니면 보좌관들이 딴에는 충견노릇을 잘해 점수딸려고 해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분이 서있는 부분을 아예 삭제하고, 문재인이 중앙에 정상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청와대가 G7정상회의 참석했다고 발표하면서 올린 사기사건이 금방 발각되여, 국제적 망신은 물론이고, 국민들로 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한다는 짖이...."라고 혀를 끌끌 차게했었던 챙피함을 기억하고 있는가? 

이재명씨, 3.15부정선거 때문에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사임하고, 하와이로 망명길을 떠났던 어둡던 역사를 기억하나? 허긴 제대로 학교공부를  안했으니 역사를 잘알리가 없겠지만.....

대한민국의 창설에 참여한 정부요인들은 이승만을 비롯하여 전부 만주에서 또는 미국에서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에 목숨걸고 참여했었고, 임시정부에도 참여 했었던, 애국자분들이었다.  어려서 내가 아버님께서 형님들에게 하신 말씀중, 몇개는 기억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 이시영부통령, 신익희 국회의장,  조병옥 초대 경찰청장(?), 장면 국무총리, 이범석 장군 등등, 모두가 조선독립운동을 했고, 신생 대한민국 창설에 참여했던 애국자분들이시었다.  

이재명 또는 문재인의 조상들이나 부모는 일본지주집에서 일꾼질 하면서 밥얻어먹겠다고 아양떨던, 감히 비교도 안되는 존재였었던점 기억 하시라. 믿거나 말거나.

1956년 대통령 선거유세시, 당시 이승만 대통령과 맞서 싸웠던 야당후보, 신익희씨는 유세하러 호남지역으로 가던중, 전북 이리역에서 심장마비로 급서하여, 유세하기위해 같이 있었던 장면씨가 옆에서 지켜봤었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이 졸지에 천지개벽하는것 같은 참변을 당해, 이승만 대통령이 재선됐었던 것으로 어렴푸시 기억하고 있다.  

당시 한창 국민들 사이에 인기있었던 유행가 "비내리는 호남선"의 가사를 개사하여, 사람들은 신익희 선생의 서거를 애도했었던 기억도 있다.  오랫동안 그가사를 기억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아 안타깝다.  세월이 흘러감에 머리의 회전도 빠르지 않거나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는것을....

4년후, 즉 1960년에 다시 이승만 대통령이 출마하고 부통령후보로는 이기붕씨가 한팀이 되여 선거에 나섰는데, 여론은 반 이승만으로 기울어져 재선이 어렵게 되자, 당시 내무장관 최인규가 작당하여 부정선거를 하게된다.  이때 야당으로 돌아선 조병옥 박사가 건강이 안좋아 미국으로 치료차 떠났지만, 미육군 병원(Walter Reed Army Medical Center)에서 치료중 회복하지 못하고 서거하고 말았다. 

이때 최인규 내무장관으로서는 호기를 맞은 셈이 됐었고, 3.15부정선거로 승리를 한것 같았지만 결국 자유당 정권은 막을 내리고 윤보선 장면 정권이 들어섰지만, 정신 못차리고 싸움질만 하다가 나라가 더 어렵게 되자,  당시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여 4.19 혁명이 있게된다.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끼리 나라를 세워 정치를 하면서,  옛날 독립운동할때 동지였던 사람들이 뜻이 맞이 않는다고 정당을 만들고 헐뜯고 싸움질 하느라 다 망가졌었지만, 이재명이가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였던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라는 무식하게 말한것과, 대한민국 창설자들은 '친일파'였다고 을퍼댄 견소리는 100% 사실이 아니고, 이재명 개인의 어리석은 생각일 뿐임을 알려주고져함에서 였음을 잊지 마시라.

한국의 언론은 이재명씨의 근거도 없는 거짖말 역사를 씨부렁거리는 소리에 점잖게 응수했지만, 나는 개인자격으로 이재명이의 무식한 역사의식을 바로 잡아주고져 하기위해서 고상한 단어는 사용할수 없었다. 

어설픈 주사파, 좌파 사상을 한국의 건국역사에 대입하는 이재명은, 어렸을때의 가난함을, 건국역사에 빗대어 씹어대는 치졸함은, 당신이 그래서 절대로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는 증거를 밝혀준것같아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할 판이다. 당시에는 이재명씨 가족만 가난하게 살았던게 아니었다. 나라 전체가 그랬으니까.

이재명씨,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이라오. 좌파 주사파사상은 공산주의 사상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지난 4년간 문재인 좌파 정권이 저지른 국가파괴정책을,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Review해보시기를 권한다.  K방역 잘했다고 자화자찬에 빠져, 노란 자켓입고 춤추는데 올인하는사이 문재인 정권이 백신확보에 나몰라라 하고 시간만 허비하다, 어제는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접종할 백신을 확보못해, 이렇게 나라가 어지러운데, 문재인은 대한민국이 선진국대열에 올랐다는 어느 찌라시 보고서를 보고 희죽희죽대는 모습을 봤겠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오. 

이재명씨 무식해도 양심은 있기를 바라오,  눈을 바르고 크게 뜨시고, 나라 걱정을 하시기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 유교문화회관을 방문해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뉴시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 유교문화회관을 방문해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뉴시스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는 7일 대선 판을 흔들고 있는 역사 논쟁에 대해 조선일보 선우정 논설위원과 함께 짚어봤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미군은 점령군이었다” “나라가 깨끗하게 출발하지 못했다”고 말해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었다”고 말해 비판받은 와중에 다시 역사 논쟁에 불을 붙인 겁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대한민국이 수치스럽고 더러운 탄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것처럼 말하느냐”고 강하게 비판했고, 이 지사는 “색깔 공세”라고 맞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지사의 역사 인식에는 잘못된 요소들이 많고, 단편적 사실 몇 개로 전체를 오도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군 포고령에 ‘북위 38도 이남을 점령한다(occupy)’는 말이 들어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건 일본군을 해산시키고 한국을 독립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주둔한다는 의미였습니다. 포고령에는 분명히 ‘한국을 해방 독립시키라는 연합국의 결심을 명심한다’ ‘점령의 목적이 (일본) 항복 문서를 이행하고 조선 인민의 인권 및 종교의 권리를 보호함에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점령이라는 표현이 있다고 해서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몰아버리는 것은 역사적 단견이자 왜곡”이라고 비판합니다. 소련이 포고문에서 스스로를 해방군이라고 표현했다고 소련군을 해방군으로 칭송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시 소련군이 자행했던 양민 약탈 범죄와 공업 시설 수탈은 외면한 채 포고문 하나만 놓고 역사를 평가하는 잘못을 범했다는 겁니다.

선우정 논설위원은 “나라가 깨끗하게 출발하지 못했다”는 이 지사 말도 현대사를 잘못 알고 하는 말이라고 지적합니다. 1948년 대한민국 초대 정부는 이승만 대통령, 이시영 부통령, 신익희 국회의장, 이범석 총리 체제였습니다. 이승만은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었고, 신익희는 임시정부 내무총장, 이시영은 우리나라 최대 독립운동가 집안 출신으로 임정 재무총장이었습니다. 이범석 역시 광복군을 이끈 장군입니다. 정부 핵심인사 대부분이 임정 출신 독립운동가와 항일투사들입니다. 이런 정부를 어떻게 친일로 몰아붙이고 깨끗하게 출발하지 못했고 비판할 수 있을까요. 이 지사가 1980년대 운동권에서 널리 읽혔던 ‘해방 전후사의 인식’에 담긴 왜곡된 역사관을 지니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 지사가 한국 현대사를 팩트에 기초해서 다시 알아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 유튜브와 팟빵애플팟캐스트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07/F6LKNQDXLZHRVPYRFC6376SX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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