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3, 2021

간첩 문재인의 충견들에 동조한 시민들 “진상조사” 목소리 커져, 전문가들 의견은 내팽개치면서...

 문재인의 딱가리들 34명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성원전 방사성물질 누출은 20-30년간 가동한 노후 원전의 총체적 문제가 드러난 사건"이라고 아우성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해 조사결과 월정원전 부지 지하수에서 기준치의 18배에 달하는  당 최대 71만 3000 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정성 우려가 불거졌다.  삼중수소는 인체유입시 유전자 손상을 일으킬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34명의 민주당 찌라시들이 월성현장 방문해서 조사하겠다고 한다. 여기서 그자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그찌라시들은 과연 '삼중수소'가 어떤 물질인지를 알고나 지껄이는건지?  인근주민들이 걱정하는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면서도, 원자력 전문가인 카이스트 교수의 설명에는 귀를 닫는 그 이중성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겠나? 주민들이 신체의 안전을 걱정하는 뜻에서 떠 돌아 다니는 Romour에 민감한것은 이해를 하지만, 한편으로 원자력 분야의 전문가들이 설명한 내용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중립적인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난 30여년간 인근에 살면서 기형아가 탄생한 기록이 있었나?  민주당 찌라시들의 선동술에 지난 4년간 많이 속았고, 그결과 지금은 대한민국의 각 가정의 빚은 천정 부지로 불어나고 있는 광경인데도 G7국가군에 거의 진입했다고 국민들을 향해 선동하고 있는 간첩 문재인의 사기극에 또 말려 들어가고 있는것이 무척 안타깝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1/1g.html

민주당 찌라시들이 현장에 가서, 발전소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듣고 판단하게된 그상황을 상상해 보면, 브리핑하는 담당자가 양심을 팔아먹지 않고 아는 지식 그대로만 설명해 준다면,  원자력 전문학자인 카이스트( KAIST )정용훈 교수가 경주 월성원전 인근의 삼중수소 검출의혹에 "당연한 것들을 이상한것으로, 음모로 몰아가면서 월성과 경주 주민들의 건강문제로 확대시킨다"라고 일갈했다. 우리몸속에도 항상 월성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같은 양의 삼주수소가 공존하고 있음을 상기 시켰다.

분명한것은 민주당 찌라시 34명이 현장에서 조사하는 시간과 그후에 있을 또다른, 즉 여기까지 온김에 주위관광 또는 향응에 활애할 시간을 비교해 보는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젠 정신좀 차리고 국사를 논하라. 내생각으로는, 그날 현장에 갈때  KAIST 교수 정용훈 교수를 초청하여 같이 현장 조사하기를 강력히 주장한다. 물론 그찌라시들은 이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을 거라는것을 나는 안다. 그들의 현장조사목적은, 다분히 주민들 선동해서, 탈원전정책을 펴고 있는 간첩 문재인을 옹호하기위해서 만들어진 꼼수이기 때문이다.



여야 이번엔 ‘삼중수소’ 공방
시민단체 “민관 합동 조사를”

기준치의 18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 누출로 불거진 경주 월성원전 안전성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방사성물질을 보관하는 월성원전 내 구조물 손상이 의심되고, 누출 방지시설이 허술한 구조로 만들어졌다는 정황이 확인되면서다. 야당이 “과학적 사실이 아니다”라고 비판하자, 여당은 “감사원의 편향 감사와 유사한 주장”이라고 맞받는 등 정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시민사회에서는 민관 합동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회 등에 소속된 의원 34명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성원전 방사성물질 누출은 20~30년간 가동한 노후 원전의 총체적 문제가 드러난 사건”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지난해 조사 결과 월성원전 부지 지하수에서 기준치의 18배에 달하는 ℓ당 최대 71만3000㏃(베크렐·방사능 측정 단위)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전성 우려가 불거졌다. 삼중수소는 인체 유입 시 유전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방사성물질을 보관하는 월성원전 시설에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수원이 환경특위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집수정에서 또 다른 방사성물질인 감마핵종이 발견됐다. 감마핵종은 이를 보관하는 사용후핵연료 수조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투과할 수 없는데도 수조 외부에서 검출된 것이다. 이들은 “수조 손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방사성물질 누출을 막는 시설 구조도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수조 방수시설은 1㎜ 두께의 에폭시라이너가 칠해져 있다. 다른 원전들이 6㎜ 두께의 철판으로 만들어진 것과 대비된다. 월성 2호기 뒤편 관측정에서는 다른 관측정보다 10~100배 많은 ℓ당 최대 2만8200㏃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민주당 의원들은 18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월성원전 관련 감사원 감사 결과와 검찰 수사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여야는 이번 누출 논란을 두고도 공방을 이어갔다. 월성원전이 있는 경북 경주가 지역구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월성 1호기 폐쇄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정치적 의도” “제2의 광우병 선동”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바나나 6개, 멸치 1g 수준의 삼중수소”라며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차원의 대응에 나서겠다면서 “경제성만 따진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처럼 정략적으로 안전성 문제를 도외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 건강과 밀접한 사안인 만큼 정치권이 공방의 소재로 삼기보다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일각에선 삼중수소의 위험성을 소량의 멸치나 바나나 섭취에 비유하지만, 수십년간 낮은 수준으로 삼중수소에 노출됐을 때 나타날 문제를 예측한 과학적 자료는 부족하다. 한병섭 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이사는 “유전자에 삼중수소가 파고들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삼중수소와 감마핵종이 원래 있어야 할 설비 밖으로 샌 만큼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익중 전 동국대 의대 교수(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는 “어디에서 샜는지, 얼마나 많이 퍼졌는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뭘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전문가와 환경단체, 한수원이 참여하는 합동조사위를 조속히 구성하라”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132056035&code=9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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