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08, 2020

축하!축하! 악마집단의 승진을. 채널A 편파 수사, 윤미향·유재수 뭉개기 수사한 검사 모두 승진, 며칠이나 가겠나?

 악마집단의 향연이 Peak를 향해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한편의 영화장면을 만들었구만. 추미애 수고 많이했구만. 악마집단의 수괴, 문재인은 누가 축하해 주나? 나는 추미애를 축하했으니, 입은 하나인데, 한입으로 또 문재인 축하한다는 소리는 쉽지 않을것 같구만. 대신에 추미애 서방님은 축하해줄수 있겠다. 같이 한이불 덮고 사는 서방이니까. 그런데도 기분은 좀 좋지 않다. 내고향의 까만 후배인데, 처음 결혼했을때, 마나님 추여인을 잘 다스리는것 같아 대견하다고 맘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지금은 눈치 보면서 사는 신세로 전락하지 않았을까?를 염려해야만 하는, 삶의 방향이 정직,정의을 실천하는 신념에서 악마집단에 마나님을 밀어넣고 있는것 같아서 말이다.

더늦기전에 마나님 머리를 낚아채서라도, 당장에 그 악마의 소굴에서 뽑아내기를, 고향 선배의 한사람된 입장에서 간곡하게 애원한다. 요즘 고향지방에 폭우로 물난리가 나고 그동안 힘들게 가꾸어 왔던 농산물들이 휩쓸려가고, 흙탕물에 휩쓸려 살던집들이 순식간에 없어졌다는 뉴스를 보면, 최소한 주위에 덕을 쌓지는 못해도 억지 덫을 씌워 시궁창에 처박는 권력남용의 결과를 보는것 같아, 많은 염려를 하게된다. 왜냐면, 고향후배이기 때문이다. 내고향은 정읍과 신태인 사이의 중간 지점에 있는 아주 시골이다. 마나님이 서방, 나의 고향후배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악의 소굴로 빠져 들겠다고 날뛰면, 이혼이라도 시켜서 더이상은 후배까지 나쁜악마들의 향연에 끼어들고 있다는 모함은 막아야 겠다는 간절함에서다. 

똑같은 두눈으로 똑같은 이슈를 보면서, 상식적으로 판단해 볼때, 결과도 당연히 같은 방향으로 나오는게,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의 통상적인 상식인데... 그상식은 이제 휴지통에 쳐박힌 무서운 악마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으로 변하지 벌써 3년이 넘었다는데, 섬찢해진다.  악마집단의 우두머리 문재인과 어쩌다 짝짜꿍이 되여, 내고향 후배인, 남편의 말을 헌신짝 버리듯이 차버리고, 악마집단의 선봉장이 되는 악녀로 변했는지? 앞날이 구만리 같은 후배의 남은 인생이 여인하나 잘못만나, 큰뜻을 접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 
 
나는 성장할때, 부모님으로 부터 "주위의 친구들을 잘 사귀라" 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었다. 인생의 황혼기를 살아오면서, 지금도 그말씀 한마디는 기억속에 뚜렷하다. 지금 이순간의 내인생 살아온 길을 되돌아 보면, 젊어서 이익을 찾아 맺었던 친지들, 그것을 떠나서 별로 도움이 될것 같지도 않았지만, 그러나 뭔가 진정성이 있는 여운이 오래 남을 말을 해주면서 인생얘기를 했던 친구들, 세계여러나라를 여행 하면서 만났었던, Tour guides들....
 
진국같은 친구들은 평상시에 별로 교류도 빈번하지 않았었지만, 지금도 꾸준히 교제는 이어진다. 여행하면서 만났던 현지 여행안내자들중 2명과는 10여년이 훨씬 지금도 인생선배로서 조언도 해주고, 정성을 다해 Tour guide를 해준 그고마움에, 교류는 마치 아들과 아버지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황혼의 인생길에서 이친구들이 많은 위안이 되고 자산이 돼고 있다는 자부심에 이순간에도 그들의 근황이 궁금해, 이블로그 쓰기가 끝나면 이-멜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다. 이들 두명은 그들의 요청으로 나는 아버지가 됐고, 그들은 수양아들들이 되여 관계를 교류하고 있는데 하나는 Ethiopian이고, 다른 하나는  Turkish이다. 
 
문재인과 추미애에게 인생선배로서 충고 겸 한마디 하겠다.
법이라는것은 수학공식과 달라서 일정한 Rule에 따라서 문제나 이슈를 풀어가는게 아니고, 누가 더 상상의 나래를 잘펴서 이를 듣는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동의를 받아내느냐에 따라서 승자 패자로 나뉘어진다. 미국의 유명한 풋볼선수였던, O J Simpson이 마누라를 죽인 살인죄를 용케 벗어나 감옥생활을 하지 않고 자유의 몸이 됐었던 재판사건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했었다. 

이번 추미애 악마집단의 검찰인사이동을 보면서, 왜 그가 떠올랐을까? 그를 변호했던 자는 그뒤 몇년 못살고 세상을 떠났다. 판사를 설득시켜 재판에서는 이겼지만, 그영향으로 생명이 단축되여 세상을 하직한것은 아니었을까?라는 추리를 해보는데, 재판하면서 그변호사는 이미 O J Simpson이 살인자라는것을 알면서, 살인자가 아니라고 했으니, 양심상 맘은 편치 않았을것으로, 죽는날까지 괴로움에 짖눌렸을 것이다. 거짖을 진실인것처럼 변론하여 판사의 마음을 움직였으니...

추미애의 심정은 살인자 O.J.Simpson을 변론해서 살인자를 무죄로 만든것처럼, 국민의 기대를 져버리고, 권력에 기생해서 출세할려고 공정한 법집행을 시궁창에 쳐박고, 같이 합세한 문재인 패거리에 합류한 검사들을 거짖으로 승진시킨 무거운 마음에 집에 퇴근해서는, 남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이를 본 아들은, "저런 엄마니까, 휴가후 미귀해도 처벌받지않게 정상으로 귀대한것처럼 거짖증거를 만들었을만도 하겠네....."라고 하면서 혀를 끌끌찼을 것이다. 😩😳😂.

대검 형사부장이었던 "김관정"은 동부지검장으로, 채널 A사건에서 부터, 추미애의 "아들 군휴가 미복귀"사건을 맡았었는데, 조사를 하지 않고, 검찰총장의 입장에 대놓고 반대하고, 깔아 뭉갠 공로가 인정되어, 동부지검장으로 전보된 위대한(?)인물이었다.  서울중앙지검3차장 "신성식"은 채널A사건에 관한 녹취록 오보관여의혹을 흐지부지한 공로를인정받아 대검반부패, 강력부장으로 승진한 유능한 충견, 조남관 검찰국장은 본연의 임무를 시궁창에 처박고, 추미애의 보좌관으로 근무한 충견으로 인정되여 대검차장으로 영전한 인물이다. '채널A 사건' 의혹 수사를 지휘했던 이정현 차장은 '폭행 압수 수색' '탈법 감청' 등 각종 의혹으로 '감찰 대상'이란 이야기가 검찰 내부에서 제기됐었는데 대검공공수사부장(검사장)승진했다.
 
이중견 검사들의 앞날이 얼마나 평탄하게 전개될지는 두고두고 관심의 대상이 될 인물이다.

이번에 추미애의 거짖사랑을 진실로 알고 던져준 떡밥을 맛있게 받아먹은 문재인의 충견검사들,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들 검사들에게도, 그들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고 동거동락하는 가족들이 있고, 그들이 또한 이번인사가 천륜을 어긴 추미애와 문재인의 합작인것을 모를리 없을 것이기 때문이리라. 불쌍한 인간 군상들...

입력 2020.08.08 01:31 | 수정 2020.08.08 07:37

[검찰 고위직 인사] 검찰 고위직 親정권 성향 일색… 권력수사 사실상 무력화

7일 발표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는 정권 관련 수사나 여권(與圈) 인사 수사를 지휘하면서 뭉개기 수사를 한 친(親)정권 성향의 검사에 대한 노골적인 논공행상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을 하거나 요직을 차지한 이들 중 상당수는 정권을 겨냥한 수사에 제동을 걸거나, 여권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한 수사를 무리하게 밀어붙였다가 논란을 빚었던 인물이다. 검찰 안팎에선 "지난 1월 정권 비리 의혹 수사를 지휘한 검찰 간부를 대거 몰아낸 '인사 대학살'로 이미 현 정권 수사에 동력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이번 인사는 아예 정권 수사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보은 인사'로 정권 수사 저지 의도"

이날 인사에선 이른바 '추미애 사단' 검사들이 대검 주요 요직을 대거 차지했다. 추 장관을 보좌하면서 검찰 인사 및 예산을 총괄했던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은 고검장으로 승진하면서 대검 내 '2인자'인 대검 차장으로 발령났다. 조 국장 후임으론 추 장관 인사청문준비단에 있었던 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간다. 심 부장은 지난 1월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과 관련, 조국 전 법무장관의 기소 여부를 논의하는 대검 내부 회의에서 대부분의 참석자들과 달리 "조 전 장관은 무혐의"라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이 때문에 며칠 뒤 한 대검 과장 상가에서 양석조 대검 선임연구관(현재 대전고검 검사)이 심 부장에게 "누가 조국이 무혐의라고 했나. 당신이 검사냐"고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이 발족시킨 '검찰 개혁 추진지원단' 부단장을 지낸 이종근 서울남부지검 1차장은 대검 형사부장으로 승진했다.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수사를 총지휘한 장영수 서울서부지검장도 대구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서부지검은 지난 5월 처음 고발장을 접수한 이후 석 달 가까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환 일정조차 잡지 않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추 장관 아들의 군(軍)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 수사를 지휘할 서울동부지검장엔 김관정 대검 형사부장이 가게 됐다. 그는 '채널A 사건'과 관련해 대검 형사부 과장·연구관 5명이 만장일치로 '범죄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결론 냈는데도, 지난 6월 초 열린 대검 부장회의에서 심재철 부장과 함께 채널A 기자에 대한 '강요 미수죄 적용'에 찬성 의견을 낸 인물이다.

지난 3월 윤 총장의 장모 최모(74)씨를 은행 잔액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 위조)로 기소했던 박순철 의정부지검장은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전보됐다. 영전 인사로 평가받는다. 남부지검은 여권 연루 의혹이 제기된 '라임 사태' 및 채널A 사건과 관련된 'KBS 녹취록 오보(誤報)' 사건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윤 총장을 압박하려는 정권 의중에 부응했던 박 지검장에게 정권 사건을 맡겨 적당히 뭉개려는 의도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감찰·수사 대상이 되레 정권 수사 지휘"

이정현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대검 공공(公共)수사부장으로, 신성식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차장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과 지난 4월 총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을 지휘하게 됐고, 신 차장은 전국의 특수·강력 사건을 맡게 됐다. 이 둘 모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측근으로 분류된다.

'채널A 사건' 의혹 수사를 지휘했던 이 차장은 '폭행 압수 수색' '탈법 감청' 등 각종 의혹으로 '감찰 대상'이란 이야기가 검찰 내부에서 제기됐다. 또 신 차장은 지난달 18일 KBS가 채널A 사건과 관련해 오보를 내는 과정에서 잘못된 수사 정보를 전달한 인사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검찰 안팎에선 "감찰·수사 대상이자 좌천돼야 마땅할 인물들이 되레 승진을 하면서 정권 수사를 총지휘하게 된 역설적 상황"이란 이야기가 나왔다.

고검장 승진이 거론됐던 이성윤 중앙지검장은 유임 됐다. 이 지검장은 채널A 수사 과정에서 일어난 각종 논란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 유출 의혹 등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바 있다. 법무부는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건 처리를 위해 유임시켰다"고 했다. 이에 대해 법조계 인사는 "윤 총장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수사를 계속 맡아 진행하고, 권력 수사는 책임지고 방어하라는 뜻으로 읽힌다"고 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8/20200808000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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