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12, 2020

"나라가 영웅 백선엽 홀대" 젊은 시민들이 나섰다. 장례식도 분열시키는 문재인은 쫒아내야할때다.


이게 나라냐? 이게 공산주의자들과 싸워, 4백만명의 희생자를 내면서까지 지켜낸 자유대한민국 맞나? 그런 자랑스러운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문재인이는, 6.25전쟁 영웅중 마지막 가시는, 세계전사에 커다랗게 기록되여 있는 백선엽 장군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만들어 드리지 않고, 내팽개치다니...대학병원 영안실에서 장례식을 치르게 한다니... 도대체 60만 대군을 이끌어가는 현역 별들은 뭐하는 자들인가? 어깨에 모자에 별들만 달고 병사들 앞에서 지휘봉흔들면서 품잡는것 만으로 임무를 다한다는 것인가?

역대 주한미군 사령관들은 부임하자마자 백선엽장군님을 먼저 찾아가 인사 드리고 선배 덕장으로 부터 주옥같은 한마디씩을 들으면서, 건강을 염려하곤 했었다고 한다. 주한미군 사령관들이 그렇게 백선엽장군님을 잘 알고있는 이유는 그들이 역사공부하면서, 전쟁사를 배우면서 다 알고 있었기에 전우애의 심정으로 달려와서 인사를 한것으로 나는 확신하고있다.

주한 미국대사, Harry Harirs는 백선엽장군앞에 무릎꿇고 앉아 인사하면서,  해리스 대사는 노 여사에게 "항상 갖고 다니는 사진"이라며 "백 장군을 이렇게 떠나보내니 상임이 크다"고 했다. 해리스 대사는 방명록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미합중국을 대신해 백 장군의 별세에 나의 가장 깊은 애도를 표한다. 그는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었고, 리더, 애국자, 전사, 존경받는 정치인이었다. 그는 현재 한미동맹을 구축하는데도 일조했다.'


자유대한민국과 개인의 Freedom을 지킬 의지가 있다고 믿어지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은, 백선엽장군님의 빈소에 방문하리라고는 절대로 믿지 않고 있지만,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을, 대통령으로서 지킬의지가 있었다면, 서거소식이 들리자말자 바로 병원이든, 장례식장이든, 국가원수로서 당연히 조의를 표하고, 그노고에 감사의 뜻을 방명록에 제1차로 기록했어야 했다. 그에게는 오히려 맘속으로, 남북한을 한나라로 통일시키는데 커다란 걸림돌로만 보였던 장군님의 서거는 마음속의 짐을 덜어낸것쯤으로 여겼을 것이다. 왜냐면, 그가 바라는 통일은 김정은의 공산독재정권을 의미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진정성이 없는 조화를  Florist 시켜 보내는것은 절대로 할짖이 아니다. 

60만 대군의 리더들이 아직까지 백선엽장군의 병원영안실에 마련된 장례식장에,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왔었다는 뉴스는 없었다. 어쩌면 당연하다고 본다. 그들을 지휘하는 대통령의 뜻을 분명히 알고 있기에, 분명히 말할수있는것은, 청와대에 안테나 고정시켜놓고, 문재인의 동향을 살피는데 지휘봉이 땅바닥에 떨어져 딩굴고 있는것도 모른채 말이다. 이런 요즘의 얼간이 리더들이 군을 통솔하고 있다는데, 김정은이의 군대가 남침을 감행 한다면, 과연 맞서 싸울 정신무장이 돼 있다고 믿을수 있을까?

국민장으로 모셔서, 노병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슬퍼하고, 이를 계기로 애국심이 뭔가를 국민들과 특히 커가는 자녀들에게 솔선수범해서 보여 줬어야하는 대통령과 그찌라시 주사파, 사회공산주의 자들은, 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여있는 곳에 조문온놈들이 없었다니...

색마짖을 하다가 들통난 박원순이가 누워있는 장례식장에는 민주당 찌라시들의 행렬이 긴줄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할 뿐이다.  이나라의 외교를 맡고있는 강경화도 그대열에 끼어서 조의를 표했다는데, 바로 그옆에 모셔져 있는 백선엽장군님의 빈소에는 눈길도 주지않고 가버렸다고 한다. 군인으로서의 백선엽보다, 외교관으로서의 백선엽은 강경화의 하늘같은 선배이기도 했기에.... 이런 지렁이 간뎅만큼도 여유와 사랑이 없는 여자가 외교를 한다고 설쳐대니, 국제무대에 나가면 왕따 당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기도하다.  문재인이가 백악관까지 장시간 날아가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시간이 불과 5분으로 끝나고 백악관에서 쫒겨나다시피 하고 바로 장시간의 비행을 하고 서울에 도착한 그배면에는 강경화의 수준미달의 외교결과였음을 외교부의 관계자들은 통곡했었고, 그이후로 외교부내에서 Bickering이 계속 터지고 있다고 들었다. 강경화를 좋아하는 문재인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래야 맘데로 외교로선을 흔들수 있을테니까.


걱정되는것은, 광화문 분향소를, 서울시청이 불법집회라는 명목을 부쳐 철거하지 않을까라는 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첫날부터 국론분열을 정책의 첫번째 과제로 삼고 통치하고 있다는 생각뿐이다.
색마 박원순의 서울시가 주최하는 장례식을 반대하는 청와대의 청원이 불과 2일만에 500,000이 넘었다고 하는데, 청와대의 대답은, 이건은 "서울시에서 하는 일이라..."라고 시치미떼고 딴전을 부리고 있다. 문통이 국민들과의 약속, 즉 청원이 200,000명을 넘으면 대통령은 대답을 해야하는 관행을 깨뜨리고 있으면, 비서실장 노민영이라도 응신을 했어야 했다. 그자역시 세금 안낼려고 부동산 처분하느라 정신없을 테니까....이래서 국민들은 청와대의 하는 짖을 분노석인 눈으로 볼지언정, 그들의 진정성을 전연 기대 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문재인을 포함한 민주당 찌라시들이 주장하는 백선엽장군님이 일제에 부역했다는 그내막이나 좀 시원하게 알고싶다.  백장군님은 30세에 이미 육군에서 별을 달고 공산군과 맞서 싸우고 계셨었다. 군에 복무하기전 그는 20대의 초반의 젊은이였을 것이다. 그나이에 일제에 어떤 부역을 했었다고 몰아 부치는것일까? 솔직히 백장군님 때문에  김정은이가 원하는 남북통일로 공산독재국가를 건설하는데 걸림돌이 됐었기 때문이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하면 그나마 일부라도 수용해 보고싶은 심정이다.  노무현때 설치한 일제부역자들 색출하는 조직을 운영할때에도, 백선엽 장군님의 이름은 없었다. 그만큼 시간적으로 있을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백선엽 장군님, 그래도 당신의 혼이 이나라를 지켜줄것으로 믿기에, 이제 걱정 다 놓으시고 평안히 가십시요.
국민들의 원성을 조금이라도 문재인씨가 귀담아 듣는다면, 대전이 아닌 동작동 애국선열들이 모셔져있는 현충원에 모셔질것으로 믿습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지금 군선배들이 아닌 젊은 청년들이 정신없이 뛰고 있는것을 보면서 안심이 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12일 밤 10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故) 백선엽 장군 시민분향소에 시민들이 조문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밤늦게까지 추모 행렬 - 12일 밤 10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故) 백선엽 장군 시민분향소에 시민들이 조문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육군장(葬)으로 치러지는 백 장군 공식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다. 그러나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도 시민분향소가 마련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곳을 찾았다고 했다. 밤늦게 귀가하다 분향소를 발견하고 헌화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태경 기자


입력 2020.07.13 01:39

故백선엽 장군 광화문 분향소, 청년단체 등이 자발적 설치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시민분향소에는 장맛비에도 밤늦게까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영정 앞에 국화를 놓고 거수경례를 하는 어르신부터 엄마와 함께 온 초등학생도 있었다. 이 시민분향소는 정부나 군(軍)이 관여하거나 존재를 알린 적이 없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 전대협) 등 일부 단체가 분향소를 차리자, 시민들이 인터넷 등을 보고 자발적으로 찾아온 것이다.

대학생 최지호(20)씨는 "교보문고에 들렀다 줄을 선 사람들을 보고 방문했다"며 "6·25 참전 할아버지께 백 장군님의 활약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에서 초등학생 자녀 2명과 함께 온 박은영(44)씨는 "6·25 전쟁 때 나라를 지킨 분이 돌아가셨다고 해서 왔다"며 "나라의 영웅을 어떻게 대우하는지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시민분향소는 지난 10일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백 장군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신 전대협'이 전날 밤 8시쯤 천막 6동(棟) 규모로 설치했고,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등이 시민장례위를 함께 구성했다. 1980년대 전대협을 풍자해 이름을 지은 신 전대협은 그간 대학가에 대자보를 띄우는 등 현 정부 비판 활동을 해온 보수 청년단체다.

주최 측은 "하루 만에 5000명이 방명록에 서명하고 1만2000명이 헌화했다"고 말했다. 오후 한때 200m 넘는 줄을 서기도 했다. 송재욱(49)씨는 "나라를 구한 영웅인 백 장군이 푸대접을 받는다는 소식에 죄송한 마음이 들어 이곳 분향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시민분향소는 14일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정부는 이날 백선엽 장군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백 장군 유족이 대전현충원 안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래통합당과 재향군인회, 육군협회,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등은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안장을 요구했다.

정경두 국방장관은 "백 장군은 대한민국 발전과 현재의 막강한 군을 건설할 수 있도록 초석을 놓은 영웅"이라고 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백 장군은 진심으로 그리워질 영웅이자 국가의 보물"이라며 "한·미 동맹을 만드는 데 공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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