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2, 2019

미국청년, 탄자니아 여행중 바닷물속에서 청혼하다 물에 빠져 사망. 열정도 좋지만 죽으면 사랑못하잖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여자친구에서 결혼프로포즈 하는것을 많이 보고 또 겪어도 봤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구애 작전들이 종종 일어나, 이를 보는 사람들을 웃기기도하고,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묘기를 연출 하기도 한다.  그런데 미국의 한 청년이 그의 여자친구와 같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Vacation가서, 바닷가에 있는, 절반이 바닷물속에 잠겨있는 구조의 Cabin에 투숙하면서, 여자친구에 청혼하는  방법으로 바닷물속에 뛰어들어 침실 창문의 물속에서 "사랑한다. 결혼해줄래?"라고 청혼하다 바닷물에 휩쓸려 그만 목숨을 잃고 말았다는 뉴스를 보면서 너무도 어이가 없었다.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한 본인가족은 물론이고, 여자친구는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라고.  아래에 뉴스를 옮겨 놨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여행가서 즐기던 미국의 Louisiana 청년이 같이간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하기위한 제스처로 바닷물속에 뛰어들어 물속에서 구혼을 하다 질식하여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다.
Steven Weber와 여자친구 Kenesha Antoine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 해안에 있는, 물속에 절반쯤 잠겨있는 통나무집 Cabin이 있는 Pemba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고 CNN과 뉴스를 교환하고 있는 WBRZ 방송이(reports)보도한 것이다.

                         Steven Weber and Kenesha Antoine.
 지난 금요일 준비해간  반지(Ring)를 주기전에, 여자친구 Antoine가 찍은 동영상을 Facebook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남자친구 Weber는 지난 목요일 물속에 잠겨있는 침실 창문을 통해 싸인펜으로 쓴 구혼편지를 들고 청혼을 했었다고 한다.
남자친구, Weber가 밀봉된 플라스틱백에 끼워넣은 청혼내용에는 "내가 너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그내용을 다 표현하기에는 내가 숨이 막혀 더이상 잠수를 못한다. 그러나 내가 모든것 다바쳐 너를 사랑하는것은 매일매일 더 깊어지고있다.  내아내가 되여다오. 결혼해 다오! "

그러나 아깝게도 물위로 되돌아 오는데 실패하고 말았다고, 여자친구 Antoine는 추가로 올린 페이스북에서  밝히고있다.  "친구야 너는 깊은 물속에서 나오지 못했기에, 너는 내 대답을 듣지 못하고 말았구나.
"그래 그래. 수백만번 외쳤는데, 그래 너와 결혼할꺼야 라고" 그녀는 페이스북에 애달픈 사연을 적었다..

                Steven Weber는 물에 빠져 목숨을 잃기전, 여자친구 Kenesha Antoine에게 청혼하고 있는 순간
"나는 지난 며칠사이에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수많은 청운의 꿈을 어떻게 펼칠것인가를 목록을 적어가면서 즐겼다는 그사실을 가슴에 안고 위안삼도록 해볼 것이다. 우리둘은 무척 행복했었으며, 마지막 순간들은 짜릿한 흥분의 연속이었었다"

이들 젊은 연인이 묶었던 Manta Resort측은 토요일 남자친구의 죽음을 확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사고로 놀라운 충격을 받은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우리의 모든 생각과 기도가 곁들인 깊은 애도의 뜻을 드린다" 라고 리조트의 책임자 Mathew Saus 씨는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지역의 수사관들은  이사고의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라고 그는 추가 설명까지 했다.

미국무성도,  미국적의 관광객 한명이 탄자니아에서 사망했음을 확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사인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언급이 없었다.

"우리는 사고를 당한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해드린다. 우리 국무성은 모든 필요한 영사업무를 제공할 준비를  갖추고 대기중에 있다."라고 국무성은  설명하고 있다.


https://www.cnn.com/2019/09/21/africa/tanzania-us-man-proposal-drowns-intl-trn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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