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01, 2018

"박정희 前 대통령이 노동자 착취? 그들을 육성해서 중산층 만들었다"- 문통은 척결대상 1호의 주적이다.

좌파들이, 촛불집회꾼들이 "박정희는 노동자 착취, 독재자"라고 울부짖는다.
박통당시의 시대를 현대사회에 대입하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싶다.  당시의 시대상황에서 볼때, "완전한 자유가 우선이냐? 배고픔을 해결하는게 우선이냐?"  라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조시대의 4대째 왕을 우리는 "세종대왕"이라 일컬어 칭송한다.  당시의 국민들은 나라의 주인, 왕에게는 일종의 소모품 그이상 이하도 아니였다. 현대사회에 대입하면, 세종대왕은 인권유린자요, 살인마로 보여질수 있다하겠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현대사회에 살고 있고, 현대사회의 보편적인 사회적 Rule(헌법:Constitution) 안에서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롭게 살아간다.  옛날 세종대왕시대, 박정희 전대통령 시대와 비교하면, 너무도 혼란과 방종의 사회로 보여져 전부 처분 대상이 될수도 있다하겠다.  그러나 우리는 당연한 개인의 권리행사요, 공산주의자들이 우리 사회의 적이고, 처형 대상이 된다라고 보는게 국민들의 보편적인 사상이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문재인씨를 대통령으로 뽑아서, 더 잘살게되는 나라, 이북의 적으로 부터 국민들을 잘 보호해서, 걱정없이 살게 해달라는 뜻으로, 청와대에 모셨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는 청와대 입성 첫날부터, 국민들을 속이고, 국가경제와 안보를 위해 봉사한 리더들을 정치적 성향이 틀리다는 이유만으로, 야금야금 있는죄 없는죄를 뒤집어 씌워, 씨를 말려가고, 현재도 진행중에 있다. 이런 독재자가 어떻게 청와대에 거주할수 있단 말인가?  선거운동당시, 한국민들이 그의 감언이설에 넘아간, 그래서 어쩌면 당연히 임기동안 감수해야할 산물이라고도 할수 있겠다싶다. 그이상의 선은 절대로 넘게해서는 안된다.

최근에는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에, 남한의 주적인 북괴의 김정은과 그일당에게, 60만 대군의 손과 발을 묶어놓고, 삼팔선을 풀어제끼고, 그곳을 통해서 김정은의 심복들을 청와대로 모셔와 대한민국의 금고를 활짝 열어서 다 보여주고, 국빈대접을 해주었다. 이행위는 아무리 변명 해도 나라를 주적들에게 팔아넘긴 역적질에 해당된다. 법을 어기면 대통령도 당연히 심판을 받아야하는 시대에 살기 때문이다.

이를 저지하기위해 그들이 통과하는 통일대교를 막고 국민들이 성토하자, 북한공산집단이 남한을 불법침략할때, 이를 저지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군사기밀도로를 이용해서 청와대와 평창올림픽에 국빈대접으로 모셨다.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가? 누가 충신인가?

내 상식으로는 북한 김정은이는 거론할 필요없이 척결대상 1호의 주적이지만, 이와 똑 같은 동급으로 청와대의 문통을 적시한다.  이는 한반도에 거주하는 8천만명의 뜻이고, 독수리눈처럼 내려다 보고 계시는 위대하신 창조주의 뜻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본 청와대 문통과 주사파 일당에 대한 조국관이자 판단이다. 찰칵 찰칵 다가오는 마감시간을 태극기 물결로 완결지어야 할 과제가 모두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돌아가신 박대통령같은, 영웅적인 영도력이 더 그리워진다.

타이틀

"박정희 前 대통령이 노동자 착취? 그들을 육성해서 중산층 만들었다"

'박정희는 노동자를 착휘했는가?' 연구서 출간한 류석춘 교수
  • 유석재 
    발행일 : 2018.02.20 / 문화 A17 면
    박정희(1917~1979)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한국 경제가 크게 성장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있다. "박정희 집권 18년이 이룩한 '한강의 기적'은 노동자를 착취하고 재벌을 살찌운 것이다."

    과연 사실일까? 류석춘(63)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최근 낸 책 제목은 도발적이다. '박정희는 노동자를 착취했는가'(기파랑). 2010년부터 진행한 연구의 결과물인 이 책은 한 가지 근본적인 의문에서 시작했다. "박정희 시대의 노동자들이 정말 '착취'를 당했다면, 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난해졌어야 했을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이 광범위한 중산층은 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연세대 연구실에서 만난 류 교수는 "흔히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 고생했다'는 것은 '착취당했다'는 것과는 아주 다른 의미"라고 강조했다. "1970년대 박정희 정부는 중화학공업화를 위해 '산업 전사'인 기능공을 대량 육성했습니다. 1972년부터 1981년까지 배출된 기능공 숫자는 200만명에 이릅니다." 이들이 그 이후 어떻게 됐는지 파악하기 위해 류 교수는 실증 작업을 거쳤다. 1970년대 기능공으로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2015년 재직 중인 노동자들의 급여 자료를 입수해 40여 년간의 임금 추이를 일일이 확인하고, 이들과 기아기공·대우중공업 출신 노동자 39명을 심층 면접했다.

    이들 기능공의 임금은 1980년대 초·중반 정체기를 겪었으나 1980년대 후반 노조 설립, 1990년대 중반 노사 협조기로 들어서며 폭발적 상승세를 탔다. 2015년 현재 임금은 연 1억원 수준으로 도시근로자 가구소득의 최상위에 속한다. "박정희는 중공업을 일으켜 잉여인구가 될 가능성이 큰 농어촌과 도시 중·하층 젊은이들을 기능공이 되게 했고, 이들은 '숙련노동자 중산층'으로 성장해 계층의 수직 상승을 이뤘습니다."

    결국 '박정희가 노동자를 착취했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류 교수의 주장이다. "착취는커녕 '마이홈' '마이카'를 가지고 휴가철에 해외여행을 누리도록 했습니다. 공산주의 북한은 꿈도 못 꿀 일이었죠."

    나아가 이들 '숙련노동자 중산층'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노동자 내부의 파벌 투쟁을 거쳐 일부가 '귀족노조'로 변신했다고 류 교수는 지적했다. "그들의 기득권을 위해 희생된 사람들이 바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었다"는 것이다. 크게 보면 귀족노조, 비정규직, 양극화 같은 현재의 문제들은 박정희의 '중산층 육성'이 남긴 뜻하지 않은 부산물인 셈. 류 교수는 "박정희의 범국가적 경제건설 덕분에 형성된 대기업 노동중산층은 이제 노동개혁에 동의해 '노동보국(勞動報國)'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지난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맡아 신문 정치면에 자주 등장했던 류 교수는 "'보수가 위기에 빠졌다'는 데는 공감하면서도 정작 자기 기득권이 침해당하는 건 못 받아들이더라"며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탈당을 권고해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에서 태극기 깃대로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억울하게 탄핵당했지만, 정치적으로 실패한 책임까지 면할 수는 없다"고 했다.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해서 박근혜도 반드시 그래야 하나요? 그거야말로 자유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 아닐까요."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8&M=02&D=20&ID=20180220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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