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03, 2017

세계로 부터 격리된, 비밀에 쌓여있는 북한내부 현실 사진 공개-내생전에 해방된 북한땅을 밟을수 있을까?

한반도의 독특한 상황은, 정치적으로, 남북으로 갈려, 호시탐탐 기회만 있으면 서로 힘으로, 심리전으로,점령할려고 하는 긴장감속에서, 요즘은 Little Rocket man의 광기어린 미치광히 행동으로, 전세계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모든 Society가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불안감과 결과는 어떻게 될까로, 빙빙 돌고 있지만, 정작 그문제의 중앙에 있는 한반도의 남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외부에서 불안스럽게 보는 내용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듯이, 매일 매일이 태평성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서 더 안타깝다.

지금 이시간 남한에서는 남북관계에서의 긴장상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문통정부의 선심행정의 선물로, 서구사회와 공산세계 통털어서, 그유례를 찾아 볼수없는, 추석연휴라는 명목으로 10일간의 무노동,유급휴가를 즐기는 인파로 전국의 유락지는 관광뻐스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문통은 휴가를 떠나는 주민들에게,직접거리에 나와서, 손흔들어 주느라 무척 바쁘다고 뉴스는 전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들은 북한 당국의 허가를 얻어 외부 세계에 알려지게된 것들이다.

한구룹의 "학생전위대"들이 평양의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세계 뉴스 미디아의 헤드라인은 Donald Trump와 이북의 김정은 사이에 주고받는 전쟁위협으로 도배되여 있는데도,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은 이와는 상관없이 여전히 예전대로 이어지고 있다.

Photos taken in September during a visit by a team from NK News show people going about their lives. Only here and there do the effects of sanctions or the anti-US propaganda sneak into the frame.
These North Koreans are having a picnic near the Ullim waterfall near the port city of Wonsan. With food, beer and karaoke, there's nothing to suggest tensions are having any impact on the mood.

 These students at a children's camp are sporting bright tracksuits - which if you look closer, all bear the logos of Western brands like Nike or Adidas. Presumably they are copies and the children are most likely not aware of any Western brand image behind them.

여기보이는 큰 여객선은 북한의 원산항과 일본의 니가다 항구를 운항하던것인데, 2006년도에 부과된 봉쇄작전에 걸려 현재 운항을 못하고 있다. 바로 몇년째 발이 묶인채 원산항에 정박해 있다는 뜻인데, 그런데도 이배에는 선내 안내양들이 근무하고 있다. 과연북한답다.
바닷조개들은 항구도시에서는 아주 특별한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다. 대부분의 조개들은 수출용으로, 주민들은 맛을 볼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난번 8월초 UN에서 경제봉쇄조치를 취하면서 조개를 포함한 해산물의 수출길이 막혀  그덕택에 지금은 지방의 시장에서 쉽게 구할수 있어 지방 주민들이 화롯불에 구워먹는 광경을 흔히 볼수 있다.
 For a long time, electric bikes imported from Japan or China were only to be found in the capital. But increasingly, they can be spotted also in smaller cities, possibly suggesting that economic development outside Pyongyang is slowly picking up.
일반 대중교통수단은 매우 열악하다. 많은 도시에서는 자전거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기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한남자가 소가 끌고있는 웨곤을 사용하여 수집한 폐지를 잔뜩싣고  함흥시에서 재활용하기위해 운반하고 있는 장면이다.
 The woman in the centre in the next picture has a plastic bag from Japanese-Chinese budget brand Miniso. According to North Korea watchers NK News who provided the photos, Miniso opened the first ever foreign brand store in the capital this spring. Because of tougher sanctions though, the store has since changed its name.
주민들의 일상생활은 경제봉쇄전과 크게 달라진게 없으나  장기간  봉쇄정책의 영향으로 댓가를 치르고 있는 흔적이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고 있다.주유소들이 문을 닫고, 전기공급이 제대로 안돼, 주민들은 아파트 창문밖에 태양열판을 설치해서 일부 전기를 쓰고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아파트는 남한과 경계선에 가까이 있는 개성시의 아파트 창문에 설치된 태양열판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면서도, 공갈 협박성 흑색선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매년 국가창건일에는 평양에서 집단 마스게임을 하는등의 축하행사가 열리곤 하는데, 사진에서 보는 이여인은 집단 마스게임 준비를 하고 있는 순간이다.

외부로 부터의 위협은 항상 존재하고 있는것으로 감지된다. 미국을 비난함과 동시에 애국심을 나타내는 슬로건이 많이 보인다. 북한당국의 안내자들은, 북한 방문자들을 소위 "조국의 전쟁승전기념 박물관"으로 불리는 곳으로 꼭 안내한다. 일촉측발의 전쟁위협으로 긴장감이 팽배해 있지만 주위를 보면 사람들의 표정은 미소를 머금고 있음을 많이 보게된다.
 North Korea insists it remains ready for war at any time. Below, one of many tank traps stands on the side of a highway. The concrete structure has explosives at the bottom which in case of an invasion will make the huge structure collapse onto the road to block enemy tanks. In the days of intercontinental missiles and nuclear tests, these traps seem archaic yet serve as a reminder of the possibility of war.
여기에 있는 모든 사진들은 국영(NK News) 중앙방송이 제공한 것들이다.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되여있는 북한을 여행하는동안에, 사진찍는것은 사전에, 항상 여행자 옆에 붙어서 감시하고 있는 정부담당자들의 승인을 받아 촬영해야만 한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4143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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