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12, 2017

북한탈출 주민들,자유세계로,대한민국으로 들어서기위한 긴 고된 여정 - 언제 이고통이 끝날까?

이제 미국의 마지막이자, 지금까지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초강력 북한 재제를, 중국과 러시아가 동참한 가운데, 실행하는 실무과정을 마치고 실현단계에 있다고 한다.  중국과 러시아의 목줄까지도 조일수 있는 자금 흐름을, 서방세계가 합심하여 추진 하기에, 끌려가는 개신세가 되여 가는 중국과 러시아의 그림을 그리는것을 어렵지 않을것 같다.

이와중에 김정은 Regime의 폭정과 공포정치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많은 북한동포들이 탈북하여, 자유세계로 들어서기위해 갖은 고생을 하고 있는 실상을 폭로한 "와싱턴 포스트"뉴스를 접했다.  언제쯤이면 이러한 비극이 한반도에서 사라질까?

Thailand의 매콩강 뚝위에서
국경도시 Shenyang은 북중 국경지역의 수도로, 북한과의 무역의 중심지로, 대한민국 서울과의 거리는 불과 비행기로 한시간 45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도시로, 비행기를 타자 마자 기내승무원들이 써비스한 기내식사를, 다 먹기도 전에 착륙준비중이니 "식탁"을 접어 넣으시요라는 싸인을 보내야 할정도로 짧은 거리이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과 Regime의 학정을 피해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한 북한인들에게는, 그렇게 짧은 여정의 비행기를 탈수 없는, 그림의 떡으로만 보일뿐이다. 

그러나 탈북인들이 대한민국으로 가기위한 길은 너무도 험악하고 사람죽이는 긴 여정이 기다린다. 그나마 그방법으로 무사히 여행을 할수 있다는 전제하에, 그거리는 자그만지 2,700마일(약 4,400킬로)로,  한달간의 여정을 보내면서 때로는 뻐스로, 모터싸이클로,통통배로,택시로, 발품을 팔아서 험악한 산을 넘어야하는 고행길이 이어진다.  한가지 희망은 그들이 대한민국에 도착하는순간, 바로 대한민국의 시민증을 받을수 있다는것이다.
그들의 긴여행은 경찰에 잡히지 않아야 하는 숨박꼭질을 계속하면 처음에는 중국에서 시작하여 월남,라오스 등지를 거쳐야 한다. 만약에 경찰에 잡히면 그들은 곧바로 극형이 기다리고 있는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러한 여정을 거쳐 태국에 도착하면 마음을 놓아도 된다.
젊고 광폭한 북한지도자 김은 일본상공위로 미사일을 날리고 또한 미국에도 미사일을 날리겠다고 외부세계에 공갑협박을 증가시키고있다.  북한주민들에게 그의 공갈은 그냥 허풍이 아니고, 북한주민들의 실제 격는 매일매일의 생활일 뿐이다.
많은 미사일을 쏘아대는 그뒷면에서, 북한주민들은 김정은의 사슬을 벗어나 보이지 않게 숨어서 안전한곳으로의 긴여정을 하기위해 목숨을 걸고 있다.
태국당국은 탈북한 주민들을 이북으로 되돌려 보내지 않는다. 대신에 형식적인 이민법 위반벌칙을 주고, 동시에 방콕에 있는 대한민국 대사관에 통보를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서울( 그들이 긴여정을 시작한곳으로 부터 가까운곳 )로 보내기위한 절차를 밟는다. 그곳에서 그들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인터넷사용과 그렇게도 그리던 쌀밥을 매일의 주식으로 먹게된다.
 "정말로 컴퓨터를 잘 배우고 싶어요. 그래서 컴퓨터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라고 북한을 탈출한후 12일만에 라오스를 거쳐 태국에 도착한 15세의 소년은 꿈을 소박하게 펼친다.


"나도 훌륭한 전문가로 자라고 싶습니다." 라고 타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인권보호협회의 자원봉사자로 부터 선물로 받은 Barbie인형과 놀이를 하고 있던 8세의 귀여운 여동생도 같은 희망을 피력했다. 귀여운 꼬마는 그인형이 생애 처음 갖는 귀중한 선물이었다.
이들 자매는 타일랜드쪽의 Mekong강에서 무사히 도달하여 Washington Post와 탈출한 긴이야기를 나눈 11명의 북한주민들중의 일행이었으며, 곧이어 타이랜드 당국의 경찰에 자수했다.
탈북민들은 혹시라도 그들의 신상이 외부에 밝혀지면,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김정은 정부에 의해서 중형을 받을것을 염려하여, 제발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을 간절하게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읽으면 된다.
They were recovering from the last leg of their terrifying journey out of North Korea, which started with a dead-of-night escape across the water into China and culminated in a boat ride across a swollen Mekong, which washed them way downstream from where they were supposed to be dropped.
After they had spent hours in the rain, not knowing where they were, the activist who had helped them escape finally found them.
They slept overnight in a spartan hotel room here and ate hot food and changed into dry clothes. Then, the following morning, with an air of anticipation, they turned themselves in to the police.
They were processed, then joined about two dozen other North Koreans in holding cells.
It was a muggy day. In two of the cells, women and children — including the little sister who got the Barbie and a baby who had just started walking — fanned themselves on mats on the floor and ate sunflower seeds. The pink bars had been turned into a makeshift washing line, and the girl had hung up her doll’s dress on it.
A third cell contained a handful of men and the wannabe computer nerd.
Once there was a busload of them, as more North Koreans arrived nearly every day, they’d all be driven 12-plus hours to Bangkok.
The 11 who talked to The Post said that, throughout their perilous escape, they had been focused on this moment — on the moment they would get to the safety of this humid and smelly cell, the moment the South Korean bureaucracy would whir into action.

The group containing the fisherman was rescued by Now Action and Unity for Human Rights, an organization led by Ji Seong-ho, himself a North Korean who escaped. Ji’s outfit arranged to pay $2,000 to get each member of the group out. Contacting a broker directly would have cost double that, he said.
The group crossed the river into China at night to find two cars waiting to take them to two safe houses — just as their broker had said.
“By the time we arrived at the house, it was getting light outside,” said a 42-year-old housewife. “We stayed there for three days, just eating and sleeping and watching Chinese TV until it was time to go.”
They were going to take a new route, through Vietnam rather than directly through Laos, because Chinese authorities had become more aggressive near the Laos border.
“I was worried that we were being used as guinea pigs on the route. But if we were going to die, we were going to die,” the fisherman said. “We had already decided to kill ourselves rather than be sent back to North Korea.”
The group was then put onto the first of many buses for a 17-hour-long journey. “That was nothing — we spent more than 80 hours on buses in China,” the housewife laughed.
 "우리모두는 잘못됐을경우 다시 북한으로 끌려가기보다는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맹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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