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09, 2017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준비상황만족, 중국 국영방송 크게 보도 - 정치권만 잘하면 금상첨화일텐데....

한국의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는 아시아주에서는 3번째로 개최되는 영광스런 국가적 스포츠 잔치이다. 이전 2개의 동계 올림픽은 일본에서 있었기에 나라별로 따지면 아시아에서는 2번째 국가인 셈이다. 한국은 하계 올림픽도 88년도에 최대의 찬사를 받으면서 성대하게 잘 마무리 했었다.  중국의 국영방송, CGTN에서 현재의 진행상황을 사진과 함께 비교적 호의적으로 보도하고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됐다.

여의도 흡혈귀들을 포함한 정치꾼들만 제정신을 차려서 나라를 잘 이끌어 주었다면, 현재 시설을 포함한 개최 마무리 단계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마음도 훨씬 홀가분 하련만, 깜도 안되는 어설픈 흡혈귀들이 국가적 사업에는  거들떠 보지도않고, 광화문 촛불집회로  전세계에 나라망신을 시키고, 대통령하겠다고 설쳐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직면하면서, 왜 이렇게 가슴이 저며 오는가.  국가적 사업이기에  정부를 중심으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여 후원하고 밀어 줘도 쉽지 않을 이때에...... 여의도 300명 흡혈귀들을 몽땅 서해바다에 수장시킬 방법은 없을까?  그것도 빠른시일내에....   뉴스내용을 흩어보자.


 지금으로 부터 정확히 1년뒤에는 2018년도 한국의 평창동계 올림픽 경기가 시작된다.  벌써 부터 그열기는 많은 흥분을 자아내고도 남는것 같다.  
평창 2018년도 올림픽 게임은, 2022년 중국 베이징에서 걔최되는 동계 올림픽에 앞서, 2020년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과 함께, 아시아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되는 첫출발과 같은 잔치인 것이다.

                              이사진은 2월 7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키점프타워에서 내려다본 전경이다.
 
 평창올림픽은, 조직위원회가 세계의 젊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2주간 열리며, 전체 102개의 매달이 우승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되는 잔치가 된다.
전체 1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내용을 보면 피겨스케이팅 부터 시작해서 스키점프, 아이스하키, 그리고 바이슬론은  물론이고, 알파인 스키 이벤트, 스노우보드 활강, 수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그리고 혼합복식 컬링을 포함한  6개의 신종게임을 선보이게 된다.

 모든 부대 시설들이 거의 완성단계에있다.

                                     평창올림픽 경기장에 세워진 오륜기의 그림자가 선명하다.

새로 건설된 6개의 새경기장은 현재 거의 완성단계에 있음을 조직위원회는 지난 1월에  설명해 주었다.
올림픽 플라자와 2개동의 선수촌은 9월까지 완성될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조직위원회의  노력은, 2014년도 Sochi 올림픽과  무척 많은 대조를 보여주는데, 당시 올림픽이 개최중인데도 경기가 진행될 경기장과 경기상황을 보도할 통신설비, 선수들이 묵을 숙소가 완성되지 않아, 경기 시작에 많은 어려움을 주어 경기를 망치게  했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올림픽 시설은 크게 두분야로 나뉘어 건설되였다. 산중턱에 건설된 평창 리조트에서는 모든 스키경기, 볼슬레이와  썰매경기들이 이지역에서 행해지며, 같은 평창에 있지만, 올림픽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 그리고, 아이스링크에서 경쟁하는 경기들, 즉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컬링과 아이스하기는  평창으로 부터 30분 거리의  동해안에있는 강릉지역에서 치러지게 된다. 

시범경기들

     미국선수 Mac Bohonnon 선수가 2월 8일,2017년도 보광 스노우 공원에서 열리게될 자유형 월드컵에 참가하기위해 활공연습을 하고 있다.

내년도 본경기를  앞두고, 여러개의 시범경기가 각운동경기장에서 이미 진행중에 있다.  지난 몇달사이에 스노우보딩, 스피드스케이팅, 크로스컨츄리스키, 노르딕컴바인드 경기들이 열렸었다.  컬링, 스키점프, 썰매경기, 바이슬론과 알파인 스키경기들이 몇주안에 치러질 계획이다.
앞으로 365일 동안에,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는 잘 될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기대와 흥분되는 시설들

             2018년 2월 9일 동계올림픽 개최가 1년 남은 평창에서, 2017년 2월 8일  올림픽 오륜기 5개의 링이 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주 주최도시 평창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본 올림픽 위원회의 Toshimasa Furukawa씨는 완전한 개최준비상황을 높이  평가했었다.
"우리는  2018년도 평창동계 올림픽 준비상황을 높이 평가할수 있어서...... 동계 올림픽개최에 꼭  필요한 충분한 양의 눈이 내려있는것을 보면서, 내년도 경기는 아주 환상적인 축제가 될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미국, 오스트랄리아, 이태리등의 선수들과, 미국의 알파인 스키선수, Lindsey Vonn선수를 포함한 선수팀들은 목요일 일제히 시설들을 돌아본후 시설의 훌륭함에 무척 고무되여 트윗을 날리기도했다. "그날이 기다려진다. 2018평창동계 올림픽이"라고.  또한 자마이카의 봅슬레드팀은" 2018년 동계올림픽까지1년, 1년 기다리자, 평창2018, 아이스위의 축제"라고.  Jamaica 선수들만이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이국적인 선수들이 아니다.  우간다의 스노우보더, 니카라과의 여자 봅슬레이팀들도 메달 경쟁에 참여할것으로 보도되고있다.  이들 국가들은 사철 열대의 나라이기에 더 신기해 보일수있다.

                                                    평창올림픽 공원에 세워진  올림픽  로고.

평창 동계올림픽은  1972년에 개최한 일본의 '삿보로'와 1998년에 개최된 Nagano 시의 뒤를 이에 3번째로  동계올림픽을  주최하는  도시가 된다.  한국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하기전, 2010년과, 2014년도 동계올림픽 주최국이 되기위해 경쟁을 했었으나  캐나다의 '뱅쿠버'와  러시아의 '소치'에 기회를 놓쳤었다.

평창 올림픽경기는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곧이어 장애자 올림픽 경기가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올림픽 입장권은 목요일 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한다.


https://news.cgtn.com/news/3d456a4d774d6a4d/share.html?t=148662585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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