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8, 2016

한국인들, 자신들의 사후 장례식 미리 경험하면서,삶에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는다는데....

참으로 별난 종족이 우리 한국사람들인것 같다.  사후의 세계가 어떻게 보여질까를 미리 죽은것 처럼 생각하고, Coffin(관) 속에 들어가, 뚜껑까지 닫고 10분 이상을 그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행세 하면서 사후의 삶을 생각해 본다니..... 그런 삶의 경험이 정말로 필요한가를 시험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과연 옳은가? 아니면 한가한 사람들의 시간 보내기일까?  정말로 요상한 나라다.  이들의 죽엄체험을 보면서 삶의 질이 분명히 좋아진것은 확실한데, 이경험이 끝나고나서, 주머니가 다 비면, 또 그때는 정부가 정치를 잘못해 살기 힘들다고 푸념할테지.... 비난하겠지.
사진을 보면 대부분이 젊은이들이다.  혐오스럽게 보인다.

황혼의 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무척 기분나쁜 한편의 Horrible Movie를 보는 느낌을 강하게 느낄것 같다.

이들이 직장을 잃은 사람같지는 않아보인다. 왜냐면 사진을 보면 누가 체험부담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행해지는 호화판(?) 쑈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누구의 잘못으로 보아야 할까? 아니면 배부른, 할일없는 사람들의 호기심으로 넘겨야 할까?  과연 이러한 체험이 필요할까?  자칫잘못되면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허무주의를 부추기는것을 아닐지?

기사를 보자.

지난 토요일 서울에서 행된 가상 장례식에 참가한 사람들의 모습. 이러한 가장 장례식은 살아있다는데 감사함을 더 얻게하는 방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단다.

지금 서울에서는 자신의 장례식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 질까?에 대한 생각을 해 보기위해, 극성스러운 상당수의 한국인들은 이를 직접확인하기위해 죽는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최근 몇년동안에 이러한 가상 장례식이 유행인데, 이는 삶아 있다는것을 감사하는 방법의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효원치료센터(Hyowon Healing Center)가 여러장례식주관 회사로 부터 후원을 받아 이러한 체험 프로그람을 시행하고 있다. 기본 강의와 비디오를 본후, 참가자들은 희미한 불빛으로 장식된 큰 홀로 안내되여, 그곳에서 국화꽃으로 장식된 관(Casket)옆에 앉아 가끔씩은 눈물도 흘리면서, 그들의 마지막 유언을 작성해 보기도한다. 그리고나서 참가자들은 수의(Shroud)를 입고 관속에 반듯히 누워본다.
기본강의와 비디오를 본후 참가자들은 관옆에 앉아 마지막 유서를 작성한다.


한남자는,"다른세계로 부터온 기분"이라고 설명하면서, 검정색 로브를 입 심각한 얼굴표정을 하면서, 관에 뚜껑을 덮고 망치로 못질을 했다.  참가자들은 관속에 들어간후 캄캄한 관속에서 10분 정도를 체험한다. 그경험은 마치 영원한 느낌을 느끼게 하게한다.

"그속에는 완전 암흑만 있을뿐이며, 숨막히게 하는 암흑의 관속에서 어떻게 울수 있겠는가" 라고 최근에 이행사에 참가한 한체험자가 그의 블로그( wrote in a blog)에 소감을 적었다.

                    참가자들은 관속에 들어가 뚜껑이 닫힌 상태에서 10분 정도 사후의 세상을 상상해본다.

"효원체험프로그람"의 정용문 책임자는 설명하기를 2012년 이프로그람이 시행된 이후 15,000 여명의 참가자들이 가상 장례를 체험했으며, 비용은 무료라고 했다.  상당수의 참가자들은 심한 질병을 앓는이도 있었고,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원하기도 했었다. 또 다른 참가자들은 자살충동을 느끼면서 이러한 유혹을 떨쳐버리기를 원하기도했다.

지난 토요일 가상죽엄을 체험한 참가자들이 슬픈표정을 짖고있다. 그들은 삶에 새로운 관점을 얻은점이 도움이 됐다고 했다. 

2시간 30분동안 진행된 행사가 끝난후, 책임자,정씨는 참가자들에게 "여러분들은 지난날의 여러분자신들을 털어냈다. 다시 태어났으니 새로운 기분으로 삶을 살아가십시요" 라고 주문하기도했다.  참가자들이 생각을 다시하는데는 불과 몇분 안걸렸지만, 금새 그들을 서로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셀폰(taking selfies with their coffins)을 이용하여 그들이 들어갔었던 관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바빴다.

참가자들은 체험이 끝난후 그들이 들어가 있었던 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미스터 정은 비록 "관속에서 조금이라도 안정감을 느꼈을것으로 보일수도 있는 사람들을 향해 무서운 악령이 혹시라도 있지 않을까를 꼭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체험자들은 이경험을 한후 이상하게도 새로운 기분을 느꼈다고 설명하면서, 가족과의 관계를 비롯하여 앞으로  살아갈 삶의 관점에서 볼때 얻는점이 있다라고 했다. 

"나는 내심장이 박동치는것을 느낀다."라고 한 참가자는 그의 블로그(wrote in a blog post)에 적기도했다. 또한 그녀는 블로그에서 가상죽음의 장례식을 체험해 보기전에는 사살 왜왔었음을 고백하기도했다. 
"나는 살아있다"

http://www.nytimes.com/2016/10/27/world/what-in-the-world/korea-mock-funeral-coffin.html?ref=world&_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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