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17, 2016

"박정희 정부 18년 ... 권위 중심 사회서 업적 중심 사회로 변화" - 한국 정치판 때문에 그분이 더욱 그립다.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우리민족의 나아갈길을 학자적 입장에서 꽤뚤어 보고, 요즘같이 정치적, 경제적으로 방향을 잃고 헤매는, 조타수 같은 정치꾼들의 행태가, 돌아가신 박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즈음하여 학술심포지움 형식으로 개설되여,  전국민은 물론 여의도 정치꾼들의 당파싸움에 경종을 주는 뜻으로 이해된다.


어려서 역사시간에, 조선말기의 4색 당파싸움으로 경복궁안의 조정이 조용한 날이 없음을 배우면서,  "왜 싸움을 말리지못하고,  조선반도의 국민들이나, 땅덩어리가 전부 이씨왕조의 소유물인데, 왜 이런 간신들의 싸움을 왕권으로 억누르지 못하고 끌려 다녔을까?라는 순진한, 그러면서도 가볍게 해결할 일들을 지지부진 해결하지 못하고,  간신들의 꾐에 끌려 다녔다면, 그것이 조선의 운명을 책임진 왕이 해야했던 최선의 방법이었을까?  아니면 능력이 부족한 왕의 한계를 드러낸 슬픈 운명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왕을 방패삼아, 국가의 운명은 뒷전으로 내팽개친 패거리들의 당리당략을 위한 망국적 행위를 짖눌러버릴 왕권의 쇄퇴를 의미한 것이었을까?

5천년 한반도의 역사에서 항상 동행해온 보릿고개를 단숨에 끊어버리고, 근대화의 초석을 다졌던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굳이 들어 표현할 필요도 없이,  험난한 파도와 격랑을 앞에 두고도, 여의도 정치꾼들은 이조 시대때의 4색 당파를 일삼았던 모리배들보다 더한 소인배들만이 하는, 망국적 행위들이 정치의 본바닥 여의도를  지하에서 보면서, 어떤 심정일까를 추론해 볼때, 영정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할 착찹한 마음이다.


변절하기를 손바닥 뒤집기 보다 쉽게 하면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여의도의 정치꾼 모리배들이 우글 거리는 옆을 지날때는 그들이 뿜어내는 그악취에 질식해 버릴것 같은,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옥시"같은 독약보다 더 독한 냄새에 치를 떨지 않을수 없을것 같다.

꿈에 현몽이라도 하셔서, 이런 망국적 국해의원들을 다 쓸어내버리고, 새판을 짤수 있는 방법을 조속히 암시하여 주시옵소서,  300명 망국적 행위를 하는 국해의원들중, 젊은이는 물론, 늙은 여우들 마져도 어느누구하나, 내가 잘못해서 이지경이 됐소이다 라고 읍소하는 정신이 제대로 박힌, 양심있는자들의 목소리를 정말로 듣고싶다.

고국의 뉴스를 보면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전부 거짖말과, 남의 탓으로 돌리기에만 초점이 마추어져있는것에 이제는 탄식마져도 나오지 않는다.  책임을 지고 국영회사를, 국책은행을 운영하던 사장들은 하나같이 함량미달인 미숙아들 같은 행동으로 국가 경제를 거덜내고 있는데도, 사정의 칼날은 무디어서, 종이 한장도 자르지 못하고 시간을 죽이고 있다고 한다.

똥묻은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옛말이 새삼 회자된다.
역사를 통해서 봤을때 독재자들을 그어느누구도 나라를 부흥시키지 못했다. 대신에 멸망의 길로 이끌고 본인도 때가 되면 역사속으로 사라졌었다는것을 들어서 알고 있다.
돌아가신 박통은 그런면에서 정반대로, 부강한 국가 경제기틀의 초석을 쌓았고, 불행하게도 흉탄에 쓰러졌지만, 그의 사후 정치적 정적들은 입고 있었던 속옷까지도 뒤지면서 부정축재를 찾으려 했었지만, 깨끗했었다.


어떤친구들은 억지로 끌어내여, 영남대학교가 바로 부정축재의 증표라고 떠들어 댔었다. 후학을 양성하여 국가에서 필요한 인재를 기르기위해 대학교를 만든것도 그들의 눈에는 부정축재로 보였을 것이다.

박통의 독재는 당시 시대상황으로 봐서, 두김씨를 비롯한 정적들이 부르짖었던 "민주주의"라는 허울좋은 껍데기보다는 실속을 챙기고 보릿고개를 없애야 겠다는 일념으로 매진한 그의 추진력과 결과에서 빗어진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당시 우리보다 훨씬 선진국대열에 있었던 '필리핀'과 견주어 보면 쉽게 그답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된다.

굳이 박통을 영웅으로 칭호를 달아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싶지도 않다.  대신에 민주주의를 부르짖었던 민중을 억압한 "독재라"라는 오명이나 덮어 씌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세대가 못한다해도, 역사는 훗날 그의 공적을 높이 사서, 반만년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영웅으로 추겨세울것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국가를 적으로 부터 방어하기위한 국민의 4대의무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피하기위해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는데 사용한 그좋은 머리를 여의도 정치꾼들은, 국가의 정치적 안정과 국가의 경제발전을 일으키는 참된 지도자로 추앙받을수 있도록 개과천선하여, 국민들이 우러러 받들도록, 그래서 어려운일이 있을때마다 국민들이 힘을 한군데 모을수 있도록 구심점을 찾을수 있도록 유도하거나, 사용하는 애국자로 변화 하라.  양심이 있는자들은 아래에 있는 두개의 심포지엄에 귀기울일 지어다.

영국황실의 천년도 훨씬 넘은 전통이 부럽다.  며칠전 엘리자베스 여왕 탄생 90주년 기념식이 며칠을 두고 영국에서 있었다. 그의미를 여의도 정치꾼들은 생각이나 해 봤을까?


내년 탄생 100주년 앞두고 심포지엄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616/78690173/1


"박정희 정부 18년… 권위 중심 사회서 업적 중심 사회로 변화"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14/20160614003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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