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6, 2016

♡ 나에게 朴正熙를 설명해 주는 中國人 - 한국의 정치꾼들 챙피한줄 알아야.

돌아가신 박통이 한국을 통치하고 있으면서, 국민들의 자유를 제한하고, 5000년 동안 보물처럼 대물려왔던 가난의 상징, 보릿고개를 없애고, 잘사는 국가경제기틀을 다지기위해 주야로 대통령을 중심으로 온나라가 삽과 불도져를 동원하여 뛰고 있을때, 유독히도 자유를 빙자한 놀기좋아하는 몇천명의 정치꾼들은 "박정권의 독재타도"를 외치면서 무던히도 박통을 괴롭혔었고, 아직도 그기억은 60대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생생하다.

이들중 특히 국민들 가슴에 깊이 민주주의의 표상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표면적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조국에 역적질을 한 전직두명의 대통령이 지금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쉬고 있다.  그것도 돌아가신 박통의 성역으로 부터 가까운곳에 있다.



옛말에 노름(도박)에 미치면 무릎이 썩는줄 모른다라는 격언이 있다.  민주주의라는 노름에 국민들이 빠지면, 국가장래는 내팽개치고,  독약과 같은 노름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사이,  국가와 국민들을 배불리 먹여살리는 경제는 다 썩어버리고 만다.

이와 반대로 나라경제의 기틀을 튼튼히 하기위해 열심히 일터에서 일하면, 우선 신체적으로 무릎이 튼튼해지고, 또한 노동의 댓가로 보수를 받아, 집안식구들의 밥상은 푸짐해진다. 이렇게 쉬지않고 일할때, 어찌 유혹이 없었겠는가.

돌아가신 박통이 독재정치를 하면서 보릿고개를 없애고져 경제발전의 초석을 놓고 있을때, 민주주의라는 노름을 하느라 무릎이 썩는줄도 모르고 국민들을 현혹시켰던 자칭 민주주의 신봉자들과 이를 따르는 일부국민들이 날만새면 거리를 점거하고 노름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는데, 이런 비난에는 아랑곳 하지않고,  박통은  외쳐대기를 "오늘을 사는 우리세대를 후손들이 평가할때, 잘사는 조국을 만들기위해 열심히 일했었다라는 평가를 받도록 하자"라고 독려했었다.

오늘을 사는 우리세대의 정치꾼들은 어찌하여 잘사는 조국건설보다는 자기네들 주머니 채우기와 당리당략만을 위해서 적과 동침하는 whore짖을 하고 있는데, 더욱 부끄러운것은, 조국 대한민국에서는, 정치꾼들이 중심이 되여 박통의 업적보다는, '독재자' 국민들을 괴롭혔다는 말로 헐뜯기에 여념이 없다.  정말로 희한한것은, 바로 머리위에 있다고 볼수 있는, 적의 위협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데도, 그어떤 정치꾼들도 이런 위협을 국민들에게 홍보또는 실상을 알리는 것을 본일이 없다. 대신에 박근혜 대통령 헐뜯기에 혈안일 뿐이다.

박통의 업적에 대해 어찌해서 국내에서 보다는, 외국에서 더 열광적으로  칭찬하면서, 자기네 나라에서는 그러한 위대한 정치가가 나오지 않은게 슬픈 일이라는 탄식들을 들었을때, 부끄러움으로 고개를 들지 못할때가 종종 있었다.  박통에 대한 "동상"하나 세워놓은게없다.  민주주의를 부르짖었던 두김씨 대통령과 그들을 추종하던 노름꾼 정치가들의 방해가 심하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를 아래에 소개한다.  이내용은 며칠전 아는 친지가 보내온 내용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1/05/516-50.html




♡ 나에게 朴正熙를 설명해 주는 中國人



- 공서환 씀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북경에서 상해를 가는데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저녁 6시부터 시작한 기차여행은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장장 14시간 계속되었습니다갂.

기차는 같은 칸에 침대가 좌우로 2단씩 4개의 침대가 있었습니다.
 
북경 역에서 애인과 이별하며 서러워하던 아가씨와 나,
그리고 엉덩이가 내 서너 배는 됨 직한 미국인 한 명,
그리고 젊은 중국 청년 한명이 같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신화사 통신에 근무 한다는 청년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제게 물었습니다.

한국의 발전은 박대통령에 의해 그 단초가 제공되었는데
박대통령의 국가 발전의 핵심 전략이 무엇이었느냐는 입니다.

남의 나라 기차간에서
박대통령의 국가발전 핵심전략이 뭐였냐는 질문에 진땀이 났습니다.

여러분은 아십니까?
새마을 운동 생각이 나서 그렇게 대충 설명 했더니
그 청년은 내가 무안하게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한국 경제발전의 핵심전략은 '집중화(集中化)' 라는 것입니다.

60년대 당시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였던 한국은
자원도 기술도 전무한 상황이라 경제발전의 단초 조차 없었다는 것입니다.

산업이라는 것 자체가 전무라 해도 좋았다는 것이지요.

그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경제발전이란 눈사람을 만드는 일과 같다.
눈사람을 만들려면 먼저 주먹만한 눈을 뭉칠 수 있어야하는데 

이 주먹만한 눈 뭉치 조차 만들만 한 눈이 한국에는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청년은 눈 뭉치는 시늉까지 내며 내게 설명했습니다.

박대통령은 그래도 한국이 산업국이 되기 위해서는

없는 눈을 만들어서라도 눈사람을 만들어야 한다고 작심했습니다.

청년은 우리의 누나나 어머니들이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수출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와 누나의 머리카락이 당시의 우리 나라 산업의 기초 원자재였다는 게

저도 지금은 실감나지 않습니다.

어떻든 박대통령은 동원할 수 있는 국가자원은 모조리 동원했다는 것입니다. 

청년은 여기서 박대통령의 능력이 놀랍다고 했습니다. 

국가 자원을 총동원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쉬운게 아니랍니다.

능력이 없으면 있는 자원을 모으는 것도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현재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예를 들어 박대통령과 비교했습니다.

한국에 비해 자원이 넘치는 이들 나라가

지금은 한국의 반도 못 쫓아 가는 건 동원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청년은 당시의 박대통령과 한국민은 동일한 목표의 설정에

성공했고 그 합의는 잘 살아 보자.였다는 것입니다.

청년의 설명은 계속됩니다.

이 총동원된 자원은 '재벌'이라는 창고에 쌓아두는 게

박대통령의 집중화의 핵심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빈약한 자원을

여기저기 분산시키면 힘으로 작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원을 모아두는 저수지가 필요했고 그게 바로 '재벌'이라는 것입니다.

박대통령의 계산은 간단했답니다.

저수에 물을 고이게 한다. 그래서 저수지에 물이 고이고 고여 넘치면
아래로 흘러가게 마련이고 이는 논과 밭으로 가게 마련이다.

그 물이 저수지에 고이는 데 한국은 20년 정도 걸렸답니다.

그리고 그 물이 흘러 넘치기 시작한게 80년대라고 청년은 설명했습니다.

20년 동안 한국인은 고생했답니다. 

노동자가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였고 후세의 지금 당신들이 누리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박정희의 개발 독재를 이렇게 평했습니다. 
원칙적으로 독재는 나쁘다.
그러나 더 나쁜 것은 원칙을 핑계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내가 물었습니다.

그럼 과거의 재벌은 나름대로의 기능을 했다고 치면 

현재 한국의 재벌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하느냐고 했더니

그 청년은 그건 한국인이 무엇을 원하느냐에 달렸다고  대답했습니다.

아직도 큰 저수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든지, 아니면

작은 저수지를 여러 개 파는 게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든지

한국인이 판단할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는 현재 중국의 경제 발전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중국이 지금 60년대의 한국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국가 자원의 집중화를 위해 재벌과 국가가 정경 유착을 인위적으로 조장하고

국가는 마스터 플랜을 재벌은 그에 따른 서브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래서 한국처럼 단기간에 국가 경쟁력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중국은  한국에 비해 천연자원과 인적자원이 풍부하여
한국보다 더 단기간에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며
만약 60년대에 중국에 박대통령 같은 주석이 있었다면 지금 미국은 없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청년은 한국의 민주화에 관해서 이런 평을 했습니다. 

한국 민주화의 일등 공신은 박정희다.

경제성장과 정권의 독재는 역방향으로 움직인다.

독재적 경제 대국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날이 훤히 밝아오고 기차는 아주 긴 철교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정말 박대통령은 무엇을 꿈꾸고 있었을까요? 궁금했습니다.


[출처] (좋은글귀) 나에게 朴正熙를 설명해 주는 中國人 

https://mail.google.com/mail/u/0/?tab=wm#inbox/1544dcf613e07a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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