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15, 2015

공업용 실리콘을 Caulking Gun으로 미인이 되고픈 여성의 피부에 주입한 엉터리 미용사 - 죽음의 문턱으로 몬다.

지금 토론토 캐나다에서는 엉터리 미용사가 8명의 여성들에게 미인이 돼게 해주겠다는 광고에 현혹되여 엉터리 미용사에게 시술을 맡긴후에 부작용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온 피해자들과 이를 시술한 미용사 사이에 법정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엉터리 보톡스 시술을 한 Marilyn Eli Reid이다
http://www.torontosun.com/2015/01/12/woman-pleads-guilty-in-botched-butt-jobs

Toronto Sun지에 따르면, Marilyn Eli Reid씨는 8명의 여성들에게 보톡스를 주입해서,Hollywood에서 잘 나가는 여우 Jennifer Lepez와 Kim Kardashian의 아름다움에 결코 뒤지지 않게 미인으로 가꾸어 줄수 있다고 약속을 했었다고 한다.  그것은 새빨간 거짖말로, 하마트면 그들중 2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을뻔 했었다고 법정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이 월요일에 있었다.

Reid씨는 온타리오주 최고법원에서 피해를 입은 여성들에게 저지른 8개항의 범죄행위에 대해 이를 인정한다고 고백했다.  이들 피해여성들의 신상은 법에 의해 공개되지는 않았다.
검사 Allison MacPherson씨는, Reid씨가 2011년부터 2012년 사이에 토론토에서 시술한, 매우 위험한 불법 보톡스 주입행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혔다.  피해자들의 건강에 치명적이면서, 고통을 수반한 불법 엉터리 미용시술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자세히 설명했다.

검사의 설명에 따르면, Reid씨는 호텔방이나 또는 피해자들의 집에서 잘 밀봉되지도 않은 시린지와 공업용 실리콘이나 윤활유를 카킹건(Caulking Gun)에 장착하여 피부속에 주입하고, 그대가로 수천달러씩을 피해여성들로 부터 받아 챙겼다고 밝혔다.

한 피해여성이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확인차 되물으면 Reid씨는 절대로 안전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곤 했었다고 한다.

"걱정하실것 없어요. 아주 예쁜 얼굴로 탄생될것입니다"라고 Reid씨는 안심시키곤 했었다.
그러한 장담은 Reid씨 그녀가 성형전문의, 의사 또는 간호사라고 상황에 따라 바꾸어 주장했던 거짖말처럼 완전히 거짖으로 끝나고 말았다.   Reid씨는 온타리오주에서 인정하는 의사 또는 간호사의 자격증이 없는 사이비였다고 법원증언에서 상세히 밝혀졌다.

검사 MacPherson씨는 또한 설명하기를, Reid씨는 웹싸이트에 '보톡스 시술', 입술과 얼굴의 근육을 아름답게 시술해 드립니다 라는 광고를 했었다고 한다.

2011년도에 보톡스 주사를 두번이나 맞았던 자매의 추천으로 시술을 받은바 있는 한 피해여성은 2012년도 8월에 시술을 받았었다.  시술받은 다음날 부작용으로 그녀는 걸을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곧바로 Toronto Western 병원으로 실려갔었다고 한다.

검사의 증언에 따르면, 그때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더라면 그피해 여성은 사망했을지도 모르는 위급한 상황에 처했었다고 한다.  그뒤로 수개월 동안 직장에도 다닐수 없었던 그피해 여성은 외형이 엉망으로 변했고,  그녀는 중환자 수술을 받고 겨우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고 한다.

Reid씨는 또 다른 피해여성에게 반창고를 부치고 주입한 액체가 흘러 나오지 않도록 초강력 부착제(Crazy Glue)를 상처부위에 발랐었다고 검사는 설명을 이어갔다.

피고인측 변호사 Calvin Barry씨는 사건의뢰인은 범죄 기록이 없는 초범자이기에 20개월의 노역봉사면 족하다는 판결을 해줄것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이번 사건은 매우 이례적인 시나리오이다. 그녀를 처벌하기위한 새로운 법제정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의뢰인은 깊이 죄를 뉘우치고 있다.  거의 20개월을 감옥에서 지내면서 잘못을 뉘우치는 눈물을 많이 흘리는것을 보기도 했었다"라고 Barry씨는 주장했다.

검사,MacPherson씨는 이번 사건의 범인에 대해 최소한 8년을 사회와 격리 수용해야 한다는 구형을 주장했다.  최종 판결은 오는 2월 27일에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 한인사회에도 이와 비슷한 시술을 한다는 소식을 친지들로 부터 들은바 있다.  보톡스의 부작용이 자주 들린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여성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여 이런 엄청난, 생명이 담보가 될수 있는 시술을 무자격자들에게 맡기는 무모한짖은 경계하고, 추방시켜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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