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15, 2014

Singapore정부, 북한무기밀매 수송에 가담한 회사 기소, 왜 북한은 Vex 하나.

The Chong Chon Gang in Panama. 14 Aug 2013

북한의 무기밀매에 대한 조사를 마친 싱가폴 정부가 전투기와 미사일 밀매를 도운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던 한선박회사를 범죄행위에 가담한 증거를 포착 기소했다고 밝혔다.

http://www.bbc.com/news/world-latin-america-27778468

선박회사 Chinpo가 북한에 대한 봉쇄조치를 내린 유엔 결의문을 위반하면서 물건을 선적하여 북한으로 옮기려 했던죄에 혐의로 기소가 확정된 것이라고 한다.

대량의 무기선적을 한후 그위에 설탕을 실은것 처럼 위장한채 Panama운하를 통과 하면서 관계기관에 적발되여 압수 당했었다.

지난 3월 UN은 북한에 보내지는 무기 밀반출에 가담한 2개의 선박회사중 Chinpo선박회사를 지목했었고, 또 다른 하나는 평양에 본사가 있는 Ocean Maritime Management회사였었다.

북한 선적의 청천강호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때 마약 밀매를 하는것으로 추정 이를 수상히 여겼던 담당 직원들에 의해 정선 당한후 그내막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것이라고 한다.

검사한 직원들은 마약 대신에 쏘련연방시대에 사용했던 Mig-21`전투기 2대, 방공망 장비,미사일,그리고 이들 장비의 조종장비들을 발견한 것이다.

큐바는 이사건후 발표 하기를 북한에서 보수하기위해 선적했던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렇타면 왜 수십톤의 설탕화물의 밑바닥에 숨겼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

기소장에 의하면 지난 3월 Chinpo 선박회사는 $72,000달러를 파나마의 한선적회사에 송금 했었는데, 이자금은 북한의 무기 개발 프로그람에 희사하기위해 한것으로 추정됐었다고 한다.

Chinpo선박회사의 회장딸이면서 회사 사장인 50세의 Tan Hui Tin씨는 이번 밀매와 관련될수도 있는 전자장비를 숨기고 있었던 혐의로 기소 됐었다. 그러나 이선박회사는 아직까지 그녀의 기소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싱가폴 외무성은 성명서 발표에서 "싱가폴정부는 이번 사건에서 나타난 관련 대량살상 무기제조물체의 운송이 뜻하고 있는, 대량무기살상제조 확산을 막기위한 우리의 국제적 의무사항에 대해 매우 심도있게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UN 이 결의한 봉쇄조치에 따르면, 북한은 소형총기 정도를 제외한 모든 무기수출과 수입을 금하고 있다.

도대체 UN의 준수 규정을 어겨가면서 국제적으로 망나니짖을 해서 북한이 얻는게 무엇인가?  끼리끼리란 말을 가끔씩 듣는다. 이번사건에 연루된 큐바와 북한은 똑 같이 공산 독재자들이 대를 이어 가면서 통치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큐바 국민들도 무척 어렵게 산다.  그래도 그들은 굶어 죽는다는 뉴스는 없다. 상하의 나라여서 바나나를 비롯한 코코아들이 야외에 널려 있기에 식품대용으로 국민들이 먹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에 비하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식량 공급이 열악하여 아사자들이 매년 겨울이면 발생한다는 UN 발표는 심각하다.

중국처럼 공산정치체제는 유지하되, 경제적으로 Wide Open하면 불과 몇달사이에 북한세상에서 굶주리고 있는 북한 동포들의 삶이 흥에 겨워질텐데..... 그런 꼴(?)이 보기 싫어서 써먹지도못할 대량살상무기를 북한 동포들을 통치하기위한 위협용으로 보유할려 한다면, 너무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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