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6, 2014

대한민국은 "유"씨의 나라?.광우병 촛불집회때도 "유병언"이 조종했다니....

유병언의 말, 행동, 그로부터 나온 모든것들을 보면 대한민국은 "유병언 공화국" 이라는 확신이 든다. 어린 아이로 부터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그를 주군으로 모시고, 그를 위해 목숨바쳐 뛰고 있다는 증거들이 밤이새고 날이 질수록 터져 나오것에서 느끼게 된다.

국민들의 혈세로 다름어진 육로, 해로, 하늘을 날으는 항공로 까지 총동원하여 그를 붙잡을려고 국가의 공권력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유병언"과 그의 공화국앞에서는 무용지물로 전락해 버린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VUWcfxAtkwY&feature=youtu.be

역사를 거슬러 보면, 우리 한반도의 주인은 가끔씩, 그리고 심심하면 바뀌어 오늘에 이르렀다는 것을 어렴푸시 알게된다.

아주 초기에는 단군조선, 고주몽의 고구려, 그후 자중지란이 일어나 또다시 3명의 왕이 다스리는 3국시대가 열려 피터지게 싸우다 그후 왕씨의 고려, 이씨의 이씨조선, 일본 군국주의가 통치했었던 일제 강점기, 그후 형제, 친척, 또는 야바위꾼들이 뇌화부동하여 서로 물고 뜯고 싸우다가 결국에는 한반도의 북쪽은 김씨조선으로 변했고, 남쪽은 소위 말해서 먹물먹은 약삭바른 사람들이 자기나라를 만들려고 여러번 시도를 했었으나 흐지부지 풍랑에 떠밀려 국민들은 배고픔과, 또다시 북쪽의 김씨조선사람들이 침략해 올까봐 우왕좌왕 하면서 표류를 했었다.

이를 보다 못한 군부가 출동하여 우선 허울좋은, 속빈강정뿐인, 배고픔속에서는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수 없는 절름발이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내던지고, 3끼 밥걱정을 해결해주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다는것을 세계에 알려주는, 흔히들 얘기하는 혁명으로 그기초를 다져 놓았었다.

그후 겉으로는 제법 격식을 갖춘 제도를 만들어 정치적 야바위꾼들이 밥먹듯 외쳐댓던, 국가의 주권이 국민들에게 있다는 민주주의를 부르짖고, 역사적으로 얘기를 들어왔던 요순시대처럼 국민들을 얼리고, 이에 국민들은 같이 놀아나고.....마치 국민들 자신들이 국가의 주인이 정말로 된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흥청망청 요순시대(?)처럼 국민들이 뇌화부동하는 그틈을 비집고, 비밀의 왕국이 건설되고 한반도 남쪽의 대한민국을 통치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지만, 아무도 그존재를 확인하려 들지 않았고, 건강하게 잘나가는 정치적 야바위꾼들의 세계가 된것 처럼 국민들은 믿어왔던 것이다.

그비밀의 왕국이 존재하고 있었다는것은 최근에야 "세월호" 침몰사건이 터지면서 세상에 그정체를 들어내고 말았고, 이번 사건 이전에도 여러차례 "유씨왕국"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그의 심복들이 휘두르는 Invisible 한 힘때문에 유야 무야 시간을 끌다가 여론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게한 그왕국의 주인이 바로 "유병언"과 그일당들임이 확인됐던 것이다.

비밀에 싸인 "유씨 왕국"의 왕을 붙잡아 심판대에 세우라고 매일같이 국민들의 원성은 높지만, 그대답은 허공으로 흐터질뿐, 아무도 그에게 접근을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가 "유씨왕국의 왕"이기 때문이다.

이내용은 가상소설이 아니고 Non Fiction으로  전세계와 한반도를 휩쓸고 있는 현재 진행형 유씨왕국의 실상이 극히 일부 세상에 알려진 내용을 적어본 것이다. 국민들은 그래서 "유병언 왕국"을 완전히 한반도에서 없애 버리기전에는, "유병언왕국"의 목적을 이루기위해 또 언제 어디서 흡혈귀나 할수있는 대량살상을 저지를지 두려워 두발을 쭉 뻗고 잠잘수가 없는 고민에 싸여 고개를 떨군체 전전긍긍 생업에 끌려가고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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