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10, 2013

Ethiopia,Africa 3월 13일(수요일 오전): 각종 동물,조류들의 서식처, Awash National Park탐방. Ethiopia.


3월 13일(수요일 오전): Awash National Park탐방.

Awash Park은 면적이 756평방키로미터라고한다.  실제로 공원의 크기가 끝도 안보일 정도이기에 숫자만으로 상상할 뿐이다.  관리도 거의 하지 못하는것 같다.  입구의 간판도 엉성하고, 그래도 입장료는 꼬박 징수한다. 외국인은 90 Birr. 자국민은 20 Birr.

The land size of Park is 756 square kilometers, according to what tour guide explained.  But maintenance facilities hardly be seen except entrance collecting booth where tourist must pay to.
The fee on foreigner was being collected 90 Birr, the local was 20 birr.
Here also security guard with rifle on his shoulder was attached to us in the name of protection from attack of wild animals that we hardly saw.  But some times tourists could watch wild animals such as like lions or leopards.
What we encountered were Orynx, Warthogs, and other small animals. There were no green grass grown since no rain or water but dusty land through almost whole year that animals couldn't live on, I think.

무장군인이 동승한다. 이유는 있다. 혹시 맹수의 습격에 대비해서란다. 설명에 의하면, 운이 좋으날은 사자와 표범도 구경할수 있다고 한다. 그외 이름도 모를 짐승들과 새들이 많다고 한다. 길과 숲은 마를데로 건조하여 이런곳에서 짐승들이 서식할수 있을까싶게 말라서 풀은 없고, 겨우 키가 작은 잡목들이 서식하고있는것을 보면서, 과연 얼마만큼, 몇종류의 조류와 짐승들을 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다.






















뿔이 굉장히 긴 사슴같은 짐승, Orynx가 우리가 타고 달리는 차를 보고 멀뚱멀뚱 하면서 피해 달아난다. 가끔씩 이름도 모르는  짐승들이 우리가 지나는것을 보면서 숲속으로 깊이 사라져 간다. 이곳 Park은 Rift Valley River가 관통하여 지난다.  강줄기의 물은 좋게 표현하면 Golden Color색이다. 왜 홍수도 아닌데 황토색물일까?

강줄기의 가파른 언덕에는 산양들이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다. 아침에 일찍 서둘러 Park에 가는게 좋다라는  Tour Guide가 한말이 되살아난다. 해가 중천에 떠있을수록 뜨거워 짐승들도 숲속의 나무그늘에 숨어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이라는것을 실감한다.  어쨋던 예상했던것보다는 훨씬 적은 숫자와 종류의 짐승을 목격했다. Park안에 있는 Lodge에서 커다란 타조떼를 본것도 계획에는 없었던 광경이었다.   Lodge관리인으로 부터 타조Egg를 보았다.  5Pin 볼링볼 이상으로 크다.  껍질도 대단히 두꺼워 웬만해서는  Cracking이 안된다고 한다.



Kudas,Waterbuck,Warthos, 그리고 원숭이와 Baboons등 그래도 체면은 채워줄 정도로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사자와 표범은 흔적도 없었다. 아쉽다. Safari에서 보았던 사자와 표범의 날렵한 모양새들을 상상하면서 계속 차를 몰았었는데…….이런상태가 계속되면 짐승들의 서식지가 될수 없을것 같아 괜히 내마음이 편치 않다. 자연 보호를 한답시고, 공원 직원들은 많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긴한데, 자연이 이를 수용해주지 않는것 같다.  먼지는 계속이다.

Awash Falls Lodge 뒷쪽으로 Rift valley river가 일부 흘러가면서 폭포를 이루어 물소리가 시원하다. 지금은 건기라서 물의 양이 적지만 우기에는 낙하소리가 우렁차다고 한다. 다른 한줄기는 계속흘러 Sudan으로 흘러 간다고 한다.




매마른 공원안에는 수많은 Termite들이 쌓아놓은 흙더미들이 즐비하다. 외부의 공격이 없으면 조용하지만, 공격을 받으면 맹공을 한다고 한다. 꼭 고국에서 보는 무덤의 봉분 같지만, 다른점은 잔디가 덮혀있지않다는 점이다.  그들이 쌓아놓은 봉분 밑으로는 마치 지하도시가 형성되여 있는것 처럼 그들의 보금 자리가 무척 크게 형성되여 있다는 설명이다.
Termite는 코스타리카 여행시 많이 보아서 익숙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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