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06, 2012

한국의 자랑 K-Pop 토론토와 북미시장을 달군다.

오늘자 토론토 스타 신문의 Entertainment에는 K-Pop의 기사와 이들로 인해 해외관광객
들이 이제 한국을 찾기 시작하여 북미여행시장이 한국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곁들였다.

흔히들 말하는 발레스타일이 곁들인 이들의 댄스는 열광하는 젊은이들에게 꼭 맞는
시대의 요청을 절묘하게 대변하고 있어 세계의 Pop시장을 점령하는데 앞장을 서고,
이에 합세하여 Psy의 강남 스타일은 우리한국말이 그대로 전세계의 연예계를 휩쓸게
하고 있다는 위대한 탄생이 한국의 진주알 같은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어 흐믓
하기만 하다.

K-Pop의 장르는 Pop Music계를 대표하는 Sugar Pop, EDM, American hip pop 그리고
R&B를 망라한 짜릿한 고유문화로 승화시켜 전세계를 향해 질주 하고 있다고 스타지는
과감하게 평하고 있다.  K-Pop을 대표하는 3개 구룹의 2011년도 수입은 자그만치
1억6천말달러라고 한다.  이들의 구상은 당대로 끝나는게 아니고 다음세대의 K-Pop까지 생
각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오디션을 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토론토
도 예외 일수가 없음은 물론이다.  오디션에서 중점적으로 관찰하는것은 젊은이여야
하고, 외모가 출중하고, 춤을 사뿐히 잘추어야 한다. 할수만 있다면 영어와 일본어
구사가 자유로우면 더 좋다고 한다.  그리고 구설수에 오를수 있는 과거가 있으면
합격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노래를 부르는데 목소리가 좋은면 금상첨화
겠지만, 꼭 필수조건은 아님도 강조한다.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선발되면
그들만의 훈련장소에 입소하여 최소한 2년동안의 혹독한 훈련을 거친후, 과연 이들이
다음세대의 Supergroup될 자격이 있나를 심도있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러한 작업은 팬들이 열렬히 응원해주고 헌신해주기 때문에 캐나다에서도 인기리ㅣ
에 잘 진행되고 있는데, 그예로 Melisa Adams를 꼽을수 있겠다. 21세의 Melisa는 3년된 K-pop 팬클럽인 Toronto Korean Music Group을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이 팬클럽을 이끌어 가는 이사들은 전부 비한국계 사람들이라는데 또한번 의아해 하게 된다고 한다.

오는 12월9일에는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K-pop 팬들이 한데모여 큰 잔치를 벌인다고 한다.
이들은 이러한 잔치를 하면서 "한류"의 고유맛에 푹 빠지게 될것이라고 한다. Hallyu는 굳이 우리말로 표현한다면, 한국사람들 마음속에서만 도도히 흐르는 문화적 발로라고 해야 맞을것 같다.  그속에는 한국문화의 모든것들이 다 포함되여 있기 때문이다. 그대표중의 하나가 바로 K-pop이라고 할수 있겠다.

아직까지 토론토에는 K-pop공연이 거의 없었다. 지난 10월달에 Psy가 잠깐 들렸었고, 12월 16일날 Rogers Centre( Sky Dome)에서 있게 되는 NFL 어메리칸 축구경기가  열릴때 Half Time시간을 이용하여 잘깐 출연 하고, 그때 TKMG가 동시 깜짝 출연하여 한류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속으로 끌고 갈것이라고 스타지는 전한다.  십대소녀,소년들은  오직 그날을 기다리면서 열광하고 있다라고 Adams는 설명한다.

이들 팬클럽은 한국의 문화체육부로 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의 국제문화교류재단으로 부터 보조금을 받고 활동하고있다고 한다.  이들팬클럽과 깊은 관계를 맺고 교류를 하고 있는 캐나다교류재단에서 일하고 있는 Eunice Chang이 자기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린 내용이 한국문화체육부의 관심을 끌게 됐다고 한다. "팬들은 K-pop을 너무나 좋아 합니다. 어느면에서는 한국사람들보다 더 열광적이지요"라고 설명한다.  연출가이자 무대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Eunice Chang은 HallyuCon행사에 많은 팬들이 모이므로써, 한국의 큰 연예사들이 토론토를 그들의 다음 공연지로 프로그람에 넣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K-pop팬들의 한류행사가 성공을 거두어 LA또는 Newark,NJ에서 K-pop공연이 있는것 처럼, 토론토에서도 공연할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효과가 있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  이러한 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토론토팬들의 열렬한 성원이 있어야 한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계속해서 트위터등을 통해서 동향을 살피면서, 캐나다의 젊은 여성들이  K-pop이 토론토에서 직접공연하는 것을 볼수 있게 되기를 거의 미친듯이 울먹이면서 기대하고 있다는것을 잘알고 있다" 라고 분위기를 설명해주었다.

열성팬들은 토론토 총영사관의 문화담당영사 "안해정"씨에게 전화를 걸어와 하소연 하기도 하나, 이들의 토론토 공연을 위해 총영사관에서 할수 있는일은 극히 제한적일수 밖에 없다.
"한국의 큰 연예담당회사가 토론토에서 이들의 공연을 하게 된다면 우린 적극적으로 도와줄수는 있다"라고 영사는 설명했다고 한다.

몇년전부터 K  -pop의 연예활동이 유럽무대에서 미국의 무대에서 젊은 십대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면서, 세계무대를 상대로 활동하고있다는 뉴스는 접한적이 있었지만,  토론토스타에서 이렇게 큰 지면을 할애하여 보도 한다는것은 상상도 해본일이 없었다.

 Belanger씨는 "토론토의 K-pop팬들이 서로 힘을 모아서 활동하게 된다면 토론토에서의 공연은 꿈만이 아니고 현실로 나타날수 있다"라고 서로간의 협조를 당부 한다.

또 그는 설명하기를 "싱가폴, 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등 이들나라에서는 K-pop에 대한 얘기가 첫째이며, 거의 모든 십대들은 그들방의 벽에 K-pop그림들을 도배하고있다, 공연표는 항상매진이다. 아이들의 얘기주제는 모두가 K-pop이다. 확실히 K-pop의 음악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이다"라고 설명한다,  토론토는 K-pop을 모셔오기위한 준비작업을 잘하고 있다고 믿는다 라고 첨언하기도 한다.

K-pop멤버들의 활동으로 한국의 위상이 세계무대에서 우뚝 서게된것은,  국민들은 자랑스러워 해야하고, 이들의 공을 높이사서 훈장이라도 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한편으로는, 조국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많이 성장했기에 이를 밑바탕으로 세계무대에 설수 있는 foundation이 형성됬음을 무시해서는 이또한 안된다고 믿는다.  내가 너의 등을 긁어 주면 너도 나의 등을 긁어 주는식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음을 서로가 감사해야 한다고 믿는다.

며칠후면 고국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한다.  후보들도 이들의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을 잘 보고 듣고 할것이다.    이들을 보면서 조국의 좀더나은 발전을 위해 그들이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를 깊이 깨달았으면 참으로 원이 없겠다.

이들의 활동덕택으로 고국을 찾는 관광객들, 특히 북미대륙에서 한국을 찾아가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Psy의 강남스타일 때문에 요즘은 강남일대를 중심으로한 관광코스가 형성되여 외국관광객들에게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는 소식은 반갑기만 하다.  더욱 자랑스럽고 신기한것은 금년부터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숫자가 일본을 알지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돈도벌고, 국위도 선양하고..... 이들이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국가는 이들에게 어떤식으로 위로하고 보상해 줄것인가?   오래오래 이들의 음악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그들이 건강하고, 부강한 조국이 있기에 세계무대에 서기도 한결 쉬었다는점을 잊기 말기를 .....

http://www.thestar.com/entertainment/music/article/1297502--toronto-s-k-pop-scene-ready-to-expl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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