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3, 2007

북미에 사는 우리들은 감사함을 잊어서는....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아마존 정글에서 원숭이를 비롯한 동물들을 사냥할때는 긴대롱같은통에 독침을 넣어서 입으로 불어 내어 등에 꽂히게 해서 사냥을 했었다고 한다. 사냥의 성공율은 얼마나 됐었을까? 공항대합실에 사냥하는 모습의 벽화가 그려져있어 그말이 실감나게 했다. 강포구에 바로 형성된 재래시장을 지나면서,1970년대초의 고국의 시골 시장바닥을 연상케하는 기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하게 해줬다. 살기좋은 북미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이렇게 개발 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있을까? 절약 할수 있는데까지 해서 서로 나누어 사용하는, 지구촌은 언제쯤 현실로 나타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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