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02, 2021

Shinzo Abe총리가 중국에 경고, '대만위협은 일본에 대한 위협과 다를바 없다"경고, 문재인은 '김정은 위원장'이라 존대하는데....

  Shinzo Abe총리가 중국에 경고, '대만위협은 일본에 대한 위협과 다를바 없다"경고했다.  대만은 일본과 적어도 비행기로 5시간 이상 남쪽으로 떨어져 있는 조그만 섬나라다.  지구촌의 대부분 나라들이 '대만'을 독립된 나라로 인정해 주지 않고, 중국의 한 성(Province)으로 인정하고 있는 정도의, 섬나라로 요즘은 전세계의  '화약고중의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힘이 약한 나라들은 힘센 나라에 무조건 반항할수만은 없는게 국제적 현실이다. 

우리나라도 대만(자유중국)과의 공식적인 외교관계는 현재로서는 맺지않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대신에 중국본토의 공산당 정부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여러정황으로 봐서 양다리 외교를 한다는것은 쉽지 않은점은 인정하다.  허지만 일제 강점기때 우리의 선조독립운동가들은, 당시 중국전역을 통치하고 있던, 현재의 대만정부, 즉 중화민국의 보호속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하고 김좌진 장군같은 애국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보호했고, 돌봐줬었다.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023905/1

중국공산당의 시진핑 정부의 팽창주의 정책은 서방 세계를 비롯한 전지구촌에 많은 경종을 울려주어왔으며, 최근에는 남지나해협의 대부분의 Archipelago 섬들, 인근의 필리핀, 베트남 그리고 대만 등등의 나라 영토를 불법 점령하여, 중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당사국들은 물론이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는 정책을 펼치면서 태평양으로 약진을 추진중에 있다.

'만약에 중국본토 공산당 정부가  Taiwan을 공격하면 일본과 미국은 절대로 좌시하지않을 것이며, 이러한 팩트를 시진핑 정부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라고 수요일, 전 일본수상  Shinzo Abe씨가 발표한 것이다.

시진핑 대통령이 민주주의 정부 대만에 대한 영유권을 일방적으로 주장을 하면서  Taiwan을 둘러싼 긴장감이 계속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타이완 정부는 평화를 원하는 정부라고 주장하고 있으면서, 필요시 끝까지 방어를 사수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국가정책연구'를 주임무로 하고 있는 '타이완의 싱크탱크'가 비대면으로 주최한 포럼에서 연설하면서, 아베 전수상은 Senkaku islands를 언급하면서 강조한 것인데, 중국은  the Diaoyu Islands라고 부르고 있는 섬이다. 이섬들은 Sakishima섬들과  Yonaguni섬은 약 100킬로 정도 타이완으로 부터 떨어져 있는 곳이다.  중국이 타이완을 공격한다는것은 우리 일본에는 무덤을 파는것만큼이나 위험을 초래한다라고 설명까지 했었다.

"타이완이 위험한 비상사태에 처하면 일본에도 비상사태가 되는 겪이며, 더 나아가서는 일본-미국동맹에도 비상사태가 되는 것이다. 중국인들, 특히 시진핑 주석은 이러한 준엄한 상황을 절대로 간과해석해서는 안된다는점을 명심해야한다"라고 아베수상은 강조한것이다.   일본은 타이완으로 부터 아주 가까운 '오키나와'섬을 포함하여 미국의 주요 군사기지가 있는 곳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때 중국의 공격이 발생하면 미국은 타이완을 지키기위한 모든 군사적 행동을 취할 것이다.

미국은 법으로 타이완이 공격을 받을시 그자세한 내용은, 즉 군병력을 보내야 할지 여부는 분명하게 명시되여 있지는 않지만,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되여 있다.  타이완을 점령하기위해 중국이 군병역을 투입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언급되지않은 모든 조치들'을 하게 될것이다 라고 미국무장관  Antony Blinken씨는 지난달에 강조하기도 했었다.

지난해 수상직에서 물러난  Abe는 여당인 자민당내에서 가장 큰 조직을 갖고 있어서, 그의 영향력은 막강한 파워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관계를 전망해 볼때, 그의 주장에 따르면, 중국과의 관계는 더 진전 시켜야 하지만, 동시에 현수상  Fumio Kishida에게 대국인 중국과 필요한 조치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타이완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를 믿는 모든 사람들은 시진핑주석과 그의 공산당 고위급들이 그들의 힘을 과신하고 가서는 안될길을 걷지 않도록 주지 시켜야할 필요가 절대적이다."라고 그는 강조한다.

일본과 타이완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보호하기위해 함께 노력해야한다라고, 타이완 섬의 북부에 있는  Taoyuan시의  시장,  Cheng Wen-tsan을 포함한 관중들에게 역설하기도 했는데,   Cheng Wen-tsan시장은 장차 타이완의 대통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다.

"좀더 강한 타이완, 번영하는 타이완 그리고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타이완은 일본의 관심사이기도하다. 물론 이러한 관심사는 일본뿐만이 아니고 전세계의 관심사이기도 하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당 찌라시들에게 꼭 필요한 연설로 나는 생각했다.  일본과 동맹 아니 혈맹관계를 돈독히 해서 태평양으로 팽창정책을 추구하는 중국세력을 막아야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지킬수 있고 국민들의 자유가 보장되는데,  현정부는 그반대로 가고 있으니,  답답하다.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은 항상 "김정은 위원장''이라 호칭하면서, 전두환 대통령 장례식에 공개적으로 참석하지 않는다고 선포했었다. 문재인에게는 "김정은위원장"이 전두환 대통령보다 더 높이 평가하는 어리석은 짖을 계속해 대고 있는, 참 엿같은 나라다.

과거는 과거로 가슴속에 깊이 묻어두고,  현실의 냉혹함을 외면말고, 서로 협조할 동맹국으로의 외교관계는 계속 증진시켜야 하는데.....

    Taipei, Taiwan (Reuters)Japan and the United States could not stand by if China attacked Taiwan, and Beijing needs to understand this, former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said on Wednesday.

    Tensions over Chinese-claimed Taiwan have risen as President Xi Jinping seeks to assert his country's sovereignty claims against the democratically ruled island. Taiwan's government says it wants peace, but will defend itself if needed.
    Speaking virtually to a forum organized by Taiwanese think tank the Institute for National Policy Research, Abe noted the Senkaku islands -- which China calls the Diaoyu Islands -- Sakishima islands and Yonaguni island are a mere 100 kilometers (62 miles) or so away from Taiwan.
      An armed invasion of Taiwan would be a grave danger to Japan, he added.
        Japan's defense minister on threat that keeps him up at night
        Japan's defense minister on threat that keeps him up at night 04:10
        "A Taiwan emergency is a Japanese emergency, and therefore an emergency for the Japan-U.S. alliance. People in Beijing, President Xi Jinping in particular, should never have a misunderstanding in recognizing this," Abe said.
          Japan is host to major US military bases, including on the southern island of Okinawa, a short flight from Taiwan, which would be crucial for any US support during a Chinese attack.
          The United States is bound by law to provide Taiwan with the means to defend itself, though there is ambiguity about whether it would send forces to help Taiwan in a war with China.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would take unspecified "action" if China were to use force to alter the status quo over Taiwan,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said last month.
            Former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in August 2020.
            Abe, who stepped down as prime minister last year, is head of the largest faction of the ruling Liberal Democratic Party and remains influential within the party.
            On Sino-Japanese relations going forward, Abe said Japan should advance its ties with China while firmly saying to its giant neighbor what needs to be said, echoing incumbent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Japan, Taiwan and all the people who believe in democracy need to keep urging President Xi Jinping and other Chinese Communist Party leaders repeatedly not to step onto a wrong path," Abe said.
              Japan and Taiwan must work together to protect freedom and democracy, added Abe, speaking to an audience that included Cheng Wen-tsan, mayor of the northern Taiwanese city of Taoyuan, tipped as a possible future presidential candidate.
              "A stronger Taiwan, a thriving Taiwan, and a Taiwan that guarantees freedom and human rights are also in Japan's interests. Of course, this is also in the interests of the whole world," Abe said.

              https://www.cnn.com/2021/12/01/asia/abe-japan-china-taiwan-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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