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02, 2021

"윤석열, 김종인, 이준석" 모두가 도토리 키재기 운동하는구나. 지금이 어느때인데...윤석열 만난 당 원로들 “김종인·이준석을 포용하고 가야”

나이먹은것 만큼 인생의 살아온 고상한 맛을 은은히 풍겨주는 나이먹은 어른으로서의 품위와, 대선후보로 선출됐으면 그에 걸맞은 포용력을 항상 행동으로 옮겨야 할 위치에 있다는것 잊지말고, 나이와 상관없이 당 대표로서의 품위는 항상 고고히 지켜야하고, 품어야하는  인간성을 발휘한다면, 지금 같은 도토리 키재기식 삽바 싸움을 하라해도 못할것이다.  지금 한가하게 그럴 작난으로 국민들 웃길 때가 아니라는것쯤은 알고들 행동 하시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03/110603551/1?ref=main

마침내 12월3일, 도토리 키재기식 다툼이 끝나고 대선승리를 위해 모두가 맡은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합의 했다는 뉴스를 추가로 블로깅한다.  좌파 주사파를 이땅에서 완전히 축출하기위한 대선이라는점을, 3사람이 모두 늦은감은 있었지만, 인식한것으로 보여 일단은 대선에서의 국민들 지지는 확실히 자신하는데, 문제는 국민들의 표를 개표과정에서 잘 지켜야 하는 큰 문제가 앞을 가로 막고 있다는점을 온국민들이 함께 걱정하고, 필요시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만약에 모든 서운한 맘들을 다 접고 셋이서 회동한다면, 외부의 걸리적 거리는 보좌관들, 비서들, 그런데 빌붙어서 살아가는 모든 군두덕이 군상들을 다 빼고, 문걸어 잠그고 나이와 직책을 초월한, 사나이들로서의 협약을 맺고, 뭉쳐서 다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재건한다는 그심정으로,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군사독재정권이라는 누명을 쓰면서도, 오직 못살고 굶어주는 우리국민들을 살리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주위의 특히 엉터리 민주주의를 외쳐댔던 그자들을 무시하고,  뚝심으로 밀어부쳐, 지금 현재에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인들, 경제학자들로부터,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영웅으로 추대받는 그이유를 깊이 가슴에 새기고, 오직 다음선거에서는 좌파사회주의 빨갱이의 탈을쓴 거짖 정치꾼들이 대통령이 되거나, 국회의원이 되는것을 막아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뜻을 모으시라.  

이준석대표는 20대 30대를 대표하는 심볼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금까지 해왔던 일관된 행동으로, 윤석열후보는 40,50대들에게 왜 자유민주주의가 필요하고, 왜 우리가 잘살사야하는가를 설파하고, 김종인씨는 60대이후의 인생 황혼기를 살아가는 분들의 심장을 파고드는 인생역정 스토리를 진솔하게 나눈다면, 각자의 역활은 훌륭할것으로 확신한다.

만약에 대권을 잡는데 실패한다면, 그대들은 그리고 보좌했던 상당수의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좌빨들에게 팔아먹은 역적들"로 역사에 기록될것임을 가슴에 꼭 품고 선거운동에 임하시라.  부탁합니다.  원로들이라고 하는 분들의 심정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어서 빨리, 먼저 윤석열이가 손을 내밀어 가슴에 품으시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월 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월 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했다. 당 원로들은 선대위 인선 갈등과 관련해 “윤 후보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 당대표를 포용하고 가야 한다”고 했다.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반감을 가진 사람들을 끌어안고 가서 당선된 반면, 이회창 전 총재는 김종필(JP) 전 총리를 포용하지 못해 패배했다”는 말도 나왔다. 윤 후보는 “고문님들의 조언을 잘 받아들여 연전연패를 끊고 정권 교체를 해내겠다”고 답했다.

이날 신경식 상임고문은 공개 발언에서 “김종인씨와 이 대표 두 사람 때문에 우리 당이 여러 가지로 상처를 입고 있다”면서 “두 분을 윤 후보가 끌어안고 같이 나가지 못할 때는 마치 포용력 없는, 검찰에서 법을 휘두르던 성격을 가지고 정치한다 해서 잃어버리는 표가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신 고문은 1992년 민주자유당 후보가 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자신을 반대한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을 전남 광양까지 찾아가 설득에 나선 일화 등을 소개하며 “YS에 반감을 가졌던 사람들이 서서히 방향을 바꿔서 지지하는 데 모두 동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불쾌하더라도 꾹 참고 당장 오늘이라도 이 대표를 찾아가면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권해옥 상임고문은 “뭘 찾아가느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동에선 “그래도 후보가 수습하고 가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고 한다. 몇몇 고문은 “YS와 달리 이회창 전 총재는 JP를 배척하면서 대선에서 졌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이날 오찬 직후 우연히 같은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김종인 전 위원장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이 선대위 인선 문제로 충돌했던 지난달 24일 만찬 회동 이후 8일 만의 만남이었다. 윤 후보는 김 전 위원장 방에 들어가 약 1분간 대화를 나눴다. 함께 방에 들어갔던 선대위 김은혜 대변인은 “8일 만에 만난 것을 감안하면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김 전 위원장은 “우연히 본 거다. (윤 후보가) 악수만 하고 그냥 갔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02/LTI254MWBBALPPTQIFJNPS6W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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