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7, 2021

이재명아 빨리 토해내라. 익산 요소수 생산업체 아톤산업 김기원 대표. “떼 돈 벌 기회? 착한 일할 기회죠”···

 

이재명이는, '아톤산업'의 김기원 사장님을 언론에서 들어서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몸통으로 이미 주머니에 깊이 처박아 놓은 부당이익금을 한푼도 먹지 않았다고 악을 쓸게 아니고, 김기원 사장의 공장을 찾아가 위로 격려금 200억만 주고 오면,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질텐데.... 허긴 그런정신 있는자 였으면 애초부터 부정한 개발사업은 하지 않았을 테지만....

중국 시진핑이를 옛날 진나라의 진시황제를 떠받들던 신하들중의 하나처럼 읍소하기에 바쁜 문재인은 더 정신 차리고, 지금 당장에 찾아가 "시진핑황제에게 읍소해 왔듯, 90도 허리굽혀 감사를 표하고, 문재인의 명예가 달린 목숨줄을 연명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할것이다.

요즘같이 청와대로 부터 나오는 뉴스는 모두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는때에, 김기원 사장의 선행은 그래서 온 국민들로 부터 우뢰같은 박수갈채와 성원을 더받는것이다.  앞으로 어려운일이 있을때마다, 우리 모두는 김기원 사장님의 선행을 기억하면서 생업에 종사하자.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선행하는 김기원사장님 건강 하시길...그리고  사업이 번창 하시길...'

더욱 김기원 사장님의 기업가 정신 즉 '정직하게 꾸준하게,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에 이때다 하면서 폭리를 취하지 않고 평상시처럼 그값을 유지하면서, 그의 영업지역내에서, 그리고 여유가 있으면 그 영역을 넘어서까지 공급해주는, 중소기업가 김기원씨가 바라는것은, 갖고 있는 원료재고가 다 소진되기전에, 청와대의 문재인이가 중국아닌 다른 수입원을 찾아서, 대한민국의 산업계가 원상복귀해서 국민들의 삶이 편해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지난 2주사이에 김기원 사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할일을 꿋끗히 해냈을뿐, 문재인과 그찌라시들 처럼 언론플레이가 뭔지도 모르면서 열심히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내는 동안, 청와대의 문재인은 따뜻한 커피잔 아니면 냉수를 마시면서 탁상토론만 했을뿐이었다.  저기서 요수수얼마, 저기서 요소수 얼마 등등.... 그러나 요소수 수입국을 중국에서 다른 나라로 바꾸겠다는 견소리는 한마디도 뱉어내지 못했고, 그탁상공론에 대한 진척 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발표한적도 없다.

오직 딸 다혜가 부당하게 청와대에서 기생충 생활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불편한 기색이 연연하기만 하다.  대통령질을 할려면 얼굴이 두꺼워야 한다는 이유를 진직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정말 몰랐다.  이런 문재인을 가장 좋아하는놈이 전대협회장에, 김정일에게 저작권료를 바치겠다고 한국의 언론사들로 부터 자기맘데로 저작권료를 강제 징수하여, 지금 이인영이하고 떡을 치고 있는, 임종석이는 "문재인이가 너무도 업무에 혹사당해 옆에서 보기가 안타깝다"라고 썰을 풀기에 여념이 없다. 

황금을 보고도, 최영장군은 돌같이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임종석같은 인간 쓰레기들은 황금을 모아 주머니에 처넣기에 혈안이면서, 문재인 방어에, 김정은의 '삶은 소대가리'라는 악담에도, 김여정의 '개성남북연락사무소건물 폭파'에도 비난대신에 "김정은 위원장님 어디가 불편하십니까? 저희가 뭘 맘안들게 해드린게 있었습니까?"라는 식으로 나라를 이끌어 오다, 가장 흔하게 여겼던 '요소수' 대란까지 겪는 우스운 나라꼴을 만들고 말았는데... "너무나 혹사 당하고 계신다..."라고.

https://www.khan.co.kr/article/202111171702001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봉하마을 찾아 아버지가 열성공산당원이었던 권양숙을 찾아가 읍소하는것에는 시간과 경비를 아끼지 않으면서,  김기원 사장을 방문하는것은 고사하고, 전화한통이라도 했을까?라는 의심이 들뿐이다.

"요소수 대란이 있기전까지는 이만큼 생산할 일이 없었습니다. 대기업에서 생산을 사실상 독점하다가 놔버리니까 나라가 이렇게 시끄럽게 됐어요.  전국에 차량용 요소수 생산업체로 허가난곳은 약 40여개 정도예요. 실제 가동되는 회사는 10개 미만인데 원료를 확보한곳은 5곳정도로 알고 있으며, 현재 제품생산에 올인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라는 극히 평상적인, 김기원사장의 표현이다.

평상시에는 '요소수'처럼 하잖은 물질이라도 없어서는 금방 국가 산업망에 큰 여향을 끼치는 전략물자들을 지금이라도 선별해서, 항상 충분한 양을 비축해서,  국민들 삶에 고통을 덜주는 정책을 세우기를 문재인과 더불당 찌라시들에게 주문한다.  

지난 5년간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기위해 업적으로 내세울만한게 단 하나라도 있었나?

바라는것은, 문재인이가 양산한 공무원들이 김기원 사장처럼 열심히 제 할일을 하는 기업들에게 딴지를 걸려고 쓸데없는 법이나 By-law를 만들어 부레이크나 테클을 거는 일이 없도록 신경써야 한다.

김기원 사장님의 '우리는 자원이 부족하고 중국의 수입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할수 있기에 이렇게 외국 의존도를 신속히 탈피해야하며, 최소한 2~3개월 이상의 여유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필수적으로 정부가 책임지고 수행해야할 과제"라고 의견을 피력한것을 문재인과 더불당 찌라시들은 경청하고 당장에 실천해야 한다.

호남 유일의 차량용 요소수 생산업체인 아톤산업 김기원대표가 지난 15일 자신이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호남 유일의 차량용 요소수 생산업체인 아톤산업 김기원대표가 지난 15일 자신이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차량용 요소수 하루에 100t 생산
익산 주유소 및 호남·충청권 분배
원료 미리 확보해 쉼없이 만들어
제시한 가격 이상일 땐 공급 중단

국내를 휩쓴 요소수 품귀대란에서 벗어난 곳이 있다. 전북 익산이다. 익산시민들은 지정된 주유소에서 요소수를 언제든지 공급받을 수 있다. 인근 전주 뿐만 아니라 충남 등 외지에서도 요소수를 찾아 익산으로 온다. 익산이 ‘요소수 안정지역’이 된 것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차량용 요소수를 생산하는 (유)아톤산업이라는 회사가 있기에 가능했다. 이 회사는 원료를 미리 확보해 놓은 덕에 쉼없이 요소수를 생산한다. 가장 먼저 익산에 적정물량을 공급한 뒤 전국에 보냈다. 가격은 올리지 않았다. 김기원 대표(59)를 지난 15일 만났다.

“주변에서 떼돈을 벌 수 있는 기회 아니냐고 했지요. 그런데 돈을 벌고 싶어도 못 벌게 돼 버렸어요. 삽시간에 좋은 일 한다는 소문이 나는 바람에 착한 일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게 됐다니까요(웃음). 효자 효부가 태어날 때부터 나오는게 아니고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잘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이 기회는 돈 벌 기회가 아니라 착한 일을 해야 할 기회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하죠.”

(유)아톤산업은 차량용과 산업용 요소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 대표는 환경관련기업에서 잔뼈를 다지다가 2014년 익산 공단에 둥지를 틀었다. 요소수 외에도 환경약품, 환경시설, 컨설팅까지 하는 환경전문기업이 됐지만 지금같은 유명세를 탄 것은 불과 10여일도 되지 않았다.

“요소수 문제가 터지자 어떻게 알았는지 회사앞에 시민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누가 통제하지도 않았는데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더라구요. 뭉클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숫자가 늘어나 회사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때 익산시에서 협의가 들어왔어요. 장소는 시청에서 제공하고, 우리는 물량을 확보해 댔지요.”

이렇게 시작된 것이 전국 처음으로 시작된 요소수 직접판매였다. 지난 8일부터 3일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준비된 요소수가 조기에 바닥날 정도로 ‘급한 불’을 꺼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의 회사에서 하루에 생산하는 차량용 요소수는 100t 정도다. 이 물량은 현재 익산시내 8개 주유소와 호남·충청·제주권까지 일정량 분배해서 풀어주고 있다.

“이전에는 이만큼 생산할 일이 없었습니다. 대기업에서 생산을 사실상 독점하다가 놔버리니까 나라가 이렇게 시끄럽게 됐어요. 전국에 차량용 요소수 생산업체로 허가가 나간 곳은 40여개 정도예요. 실제 가동되는 회사는 10개 미만인데 원료를 확보한 5곳 정도만 현재 가동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 회사가 차질없이 요소수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은 미리 원료를 확보해 놨기 때문이었다. 그는 적기에 중국과 협상해 다소 높은 가격에 원료를 확보했으나 대기업 등 다른 기업들은 상당수 시일을 허비하다 기회를 포착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요소수가 난리 날 줄은 전혀 예상 못했어요, 불과 한달 사이에 벌어진 일이죠. 원료를 수입하는 중국과 베트남 등은 약속 어기는 일이 다반사예요. 지금도 중국서는 요소 계속 준다고 하지만 세관에 묶인 것만 풀어줄 공산이 큽니다. 한마디로 기후위기니 뭐니 자기들 코가 석자니 면밀히 보고 대응해야 합니다.”

12일부터 익산시내 주유소에 요소수를 공급하면서 김 대표는 중대한 협약을 했다. 제시한 가격 이상을 받으면 즉각 물량공급을 중단하겠다는 내용이다. 혹여 주유소에서 폭리를 취하고,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지금은 과거에 받아 놓은 원료를 써서 생산하기 때문에 그 가격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런데 최근 웃돈을 주고 중국서 수입한 원료를 쓰게되면 현 가격을 고수하기 어렵습니다. 국가적으로 빨리 이 사태가 해결돼야 한다는 얘깁니다.”

그는 우리나라가 자원이 부족하고 중국의 수입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제2의 요소수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외국 의존도를 신속히 탈피해야 하며, 최소한 2~3개월 이상의 여유자원을 확보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 대표는 “작은 동네 자장면 장사도 지역에서 어느 정도 책임감을 갖고 장사를 하는 만큼 어려울 때 기업은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마스크 대란에서 경험했듯이 요소수 사태도 금방 해결될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불안감 갖지 말고 일상생활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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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www.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2111171124001#csidxfc338868c3ad2d79f10a7e58a6cb14f 

https://www.khan.co.kr/article/2021111711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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