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2, 2021

‘누리호 개발Engineer'들', 발사후속점검에 바쁜데, 文 의전용 병풍대용에 동원했다니, 이게 대통령 맞아? 기사보도에 탁현민 “악마 같은 기사”

탁현민에게 묻는다.  "너는 나이도 어린것이, 언론의 기사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서관으로서의 품위도 지키지 못하면서, 꼭 조폭두목 이재명이 내뱉는 쌍욕에 가까운 표현을 써가면서 기자들을 위협하는데.... 문재인이가 뒤를 봐줘서 그러는거냐? 아니면 원래 성질이 개떡이라서 그러냐?"

지난 10년넘게 주야로 '누리호 로켓트'개발에 헌신해온 우리의 과학자들이 로켓트 발사후의 미비한점, 잘된점들을 점검하고 다음 로켓발사에 대비하기위한 대책마련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Engineer들을 동원하여, 문재인이가 몇마디 지껄이는데 뒷배경이 허접하다고, 병풍역활을 하도록 아이디어를 낸 탁현민이라는 인간을 문재인씨는 좋아 하겠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탁군의 의전은 정말로 미친짖이었음을 이실직고하고, 동원된 Engineers 분들에게 90도 허리꺽어 인사하고 사죄하기를 부탁한다.

문재인은 탁현민이가  "항공연 과학자들을 동원해서 대통령각하의 뒷배경이 허전함을 채우게 하겠다"라고 제안할때, 절대로 그러지 말라고 귀싸대기를 한대 올려 부쳤어야 했다.  

항공연이 어떤일을 하는곳인지를 취임초부터 관심을 갖고 애정을 쏟았다는 증거가 하나라도 나왔었다면, 이번쑈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겠지만, 이제 청와대 Tennat생활 몇개월 남겨놓고, 생색내고, 업적으로 기록하기위해서 쌩쑈를 해대는 요즘의 문재인을 보면, 참으로 치사한 인간일뿐, 대통령으로서의 품위는 전연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지금 시점은 생색내는 행사참가 보다는, 탈원전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원자력발전시대'로 정책을 수정하겠다라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 해야할때다. 

발사후 Dummy Satellite가 제때에 분리 안돼, 그렇치 않아도 속상함과 안타까움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과학자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했었다면, 발사후 담화 발표할때, 표현의 순서를 바꾸어, 두리호 로켓트가 700키로 이상 성공적으로 창공으로 치솟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후미에 '더미위성'이 제궤도 진입에 실패한것은 안타깝지만,  큰 문제될것은 없었다"라고 했었더라면, CNN에서 "두리호발사는 실패작이었다"라는 뜻을 내풍기를 Head Line보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좀공부좀 하고 나왔었으면 그런 말실수는 안했을텐데.....이럴때 탁현민의 역활이 필요했던 것인데, 엉뚱한데다 신경을 쓰고, 뉴스를 보도한 기자를 비난만 했었다. 불쌍하고 추한 탁현민이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10/700.html

탁현민에게 경고하는데, '누리호발사의 주인공이 문재인 부부였었나? 아니면 누리호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과학자들이었었나?'를 분명히 알고 지껄였어야 했다.  분명히 이번 누리호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게한 주인공은 "참가한 과학자들"이었었다.  문재인과 정수기는 그현장에 참석한 하객중의 하나였을 뿐이었다. 그런데 주인공 행세를 했었다. 웃겨.

겸손한 태도를 취했었다면, 오히려 문재인대통령 부부의 품위는 더 빛났을 것이다.  백명이 넘는 과학자분들이 대통령과 정수기와 악수를 나누었다고 탁현민은 강조했는데, 거기에 왜 '토'를 달았나?'

"그자리가 불편했던 사람이 있었다해도 누리호 발사의 전체과정이 마무리된 이후라서 안와도 그만이고 안왔다고 뭐라 할일도 아니며 뭐라고 하지 않았다"라고 말이다. 누리호는 목적지까지 무사히 날았으니, 이젠 너희 과학자들이 대통령 담화발표장에 '와도그만 가도그만...'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일회용 반찬고처럼 여긴 탁현민은 문제가 참 많다. 

신문기사가 탁현민의 맘에 들이 않았다고 한다는 개소리가 정말 가관이다 "해야할일은 끝이 없는데 덕분에 몹시 피곤하다. 다음부턴 내가 먼저 물어보고 써라"라고 명령조의 시비를 걸었었단다.

탁현민은 누리호 발사 현장행사에서 취재기자의 동선만을 살폈었나보다. 한다는 견소리가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았다는 점이 이기사가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알려준다. 현장에 있지않아 무한상상할 자유가 있었는지 아니면 애초부터 의도가 있었는지 혹은 둘다인지 헷갈린다"라고 기사내용을 질타했었다. 언론사는 돈이 썩어나서 그렇게 엉터리기자를 고용하여 현장 취재 시켰었겠나?  의전비서관의 품격이 겨우 그런것이냐? 쯪쯪.

그러니까 더 피곤하겠지.  주요언론사의 베테랑 기자들이 탁현민 자네의 부하들인가? 문재인 밑에서 Eunuch노릇 하더니, 주군을 빙자하여 마치 주군행세를 하는 버르장머리 더이상은 용납안된다. 의전 비서관으로서 해야 할일은 당연한 것인데, 마치 기자들의 보도때문에 피곤한것처럼 "내로남불"형, 네편 내편으로 편갈라놓는 편견은 절대 사절이다.  

21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참관을 마치고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는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21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참관을 마치고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는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누리호 발사 후 ‘대통령 발표 뒷배경 허전해 보이자 과학자들이 병풍으로 동원됐다’라고 전한 기사를 두고 “악마 같은 기사”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날 누리호 발사 후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전한 자리에 관해 “병풍으로 동원됐다”, “누구에겐 잠깐의 이벤트로 생각하는 것 같아 자괴감을 느꼈다”라고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과학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에 관해 탁 비서관은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았다는 점이 이 기사가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알려준다”라며 “있지 않아 무한상상할 자유가 있었는지 아니면 애초부터 의도가 있었는지 혹은 둘 다인지 모르겠다”라고 전하며 기사에 관한 반박을 시작했다.

그는 “대통령 대국민 메시지 발표 시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것은 특별한 배려를 담은 의전”이라며 “대통령과 함께 서는 것은 그 자체가 메시지”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은 여간해서 누구와 함께 서지 않는다”라며 “특별한 격려가 필요하거나 메시지의 주인공만 함께 설 수 있다”라고 했다. 또 이는 연설자들의 공통적인 의전 형식이라고 덧붙였다.

탁 비서관은 기사에서 ‘이벤트 기획사 직원들이 뛰어다니고 방송 카메라 중계를 위한 무대를 설치하느라 시장통 같았다’라고 밝힌 부분에 관해서 “역사적인 현장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방송하고 그 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모든 장면을 가감 없이 생방송 하는 것은 행사 담당자들의 의무”라고 했다.

나아가 대통령 발표 준비 과정이 방해될 정도는 아니었다며 “당일(21일) 대통령 메시지 발표는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후 이루어졌다. 현장을 보면 알겠지만 대단한 셋트가 아니라 단상만 놓았고 로비에서 이루어졌다”라고 전했다.

탁 비서관은 문 대통령 발표 현장에서 연구원 백명 이상이 함께했다면서 “대부분 대통령, 여사님과 함께 악수하고 격려 받고 아쉬움을 나누었다”라며 “그 자리가 불편했던 사람이 있었다 해도 (누리호) 발사의 전체과정이 마무리된 이후라서 안 와도 그만이고 안 왔다고 뭐라 할 일도 아니며 뭐라고 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철딱서니 없으며 악마 같은 기사들을 볼 때마다 대체 이 기자 하나 때문에 왜 이리 피곤해야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그게 목적이면 축하한다, 성공했다”라고 했다. 그는 “해야 할 일은 끝이 없는데, 덕분에 몹시 피곤하다”라며 “다음부턴 내게 물어보고 써라”라고 덧붙였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1/10/22/5ARODAJXYRELHD73UH3QX4MGTM/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1102221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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