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1, 2021

더불당 대선후보들 닮지 말라, “대표 뒤통수 친 원희룡, 대통령 자격 없어…사퇴해야” 하태경 질타는 옳은생각.

 하태경이 옳은 소리 했구만.... 계속 대선후보들이 이런 잡소리를 내면, 국민의 힘은 대선에서 패배하는것을 물론이고, 다시 5년간을 지옥속에서 보내야 한다는것을 인식하고 있다면..... 제발 한집안에서 가장격인 당대표에 비난을 쏟아내는 비열한 짖은 그만해라.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8/blog-post_23.html

제주지사직까지 사표내고 대선출마선언 했는데, 생각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저조하자, 괜히 심술부릴데를 찾다가, 당대표에게 할소리 못할소리를 해대는 원희룡은 정말로 대통령될 자격이 없어보여 안타깝다.

집안을 깽판치는 소리를 내면, 결국 너죽고 나죽자는 더러운 심보를 당에 퍼지르는 견소리로 들릴 뿐이다. 당대표가 뭘잘못했다고 그러는가 말이다.

절대로 집안싸움하는 추태를 당밖에 보여줘서는 안된다.  내가 조금 손해 보는것 같아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참고 인내하는것이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고, 더나아가서는 대권을 잡아, 그동안 지옥에서 죽지못해 살아온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는것을 제발 잊지 말거라.

원희룡의 이런 자발스런 행동에 정말로 실망이다. 제주지사직까지 사임하고 대선에 올인 하겠다고 나섰을때는 그만한 포부와 품어안는 아량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대표직 맡아 당을 이끌어온지 며칠이나 됐다고 그런식으로 마구잡이로 씹어대면, 문재인 찌라시당의 이재명을 포함한 다른 쓰레기들과 뭐가 다른가? 

정세균이를 보면서 다시 생각해 보시라.  우리나라의 백신도입이 왜 이렇게 망쪼가 들 정도로 찌그러 들은줄 잘 아실거다. 노란자켓입고 K방역 잘한다고 자화자찬에 빠져 지랄발광하느라 백신도입에 대해서는 미쳐 생각도 못했던 정세균이의 잘못인 것이다. 

물론 그뒤에는 문재인도 한몫하긴 해지만.... 뻔뻔하게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하고 날뛰면서도, 지은죄는 있어서 백신도입에 대한 문어벙 비난은 한마디 못하는 그 초라한 생색이 너무도 쪼잔해 보이는데, 원희룡은 그런자들을과는 차원이 다르게, 그리고 넓게 구국하는 심정으로 대선에 임하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같은 당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게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며 대선 경선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했다.

하 의원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사적인 통화를 확대하고 과장해 공개하고 (당 대표의) 뒤통수를 칠 수 있는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원 후보는 균형감각과 이성적 판단 능력을 상실했고 (통화내용을) 확대하고 과장해 당의 분란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원 후보의 폭로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원 후보는 경선준비위가 주관한 봉사활동에 불참했다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격했고 윤 전 총장이 봉사활동 보이콧을 제안했다고 했다”며 “그때도 당 갈등을 부채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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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주 전에는 경준위를 적극 인정했지만 최근 태도가 돌변해 자격도 없는 경준위가 토론회를 연다고 공격했고 어제는 ‘저거 정리된다’는 표현을 당 대표가 윤 전 총장이 정리된다고 허위 사실을 폭로해 당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 위원은 “당 대표를 몰아내고 전당대회라도 나올 생각인가 아니면 당을 박살내도 자신의 이름값만 높이면 된다는 것인가”라며 “당 분란을 가라앉혀도 모자랄 판에 해괴망측한 짓을 한다. 원 후보는 분탕질로 당을 흔들지 말고 대선 경선 후보를 사퇴하고 자숙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와 원 전 지사는 윤 전 총장과 관련된 통화를 하다 통화내용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다. 원 전 지사는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은 금방 정리된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고,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이 아닌 ‘경선 과정의 갈등이 정리된다’는 취지였다고 반박하면서 전날 밤 늦게 통화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그러자 원 전 지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곧 정리된다’는 주체가 윤 전 총장이었다고 거듭 주장하며 이 대표에게 오후 6시까지 통화 내용 전체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뉴시스에 “무슨 의도인지를 파악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냥 대응을 안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818/108599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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