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장, 김원웅이는 나이먹은 값이나 좀 하면서, 회장질을 하던가, 김정은이를 찬양하던가? 아니면 나이도 어린 문재인에게 읍소하던가.... 체통을 좀 지켜라.
며칠전에는 애미가 광복운동을 했다고, 거짖과 꼼수로 신분을 속여 광복회원으로 올려놓고, 국민들 혈세를 주머니에 착복하더니, 오늘은 고교생들에게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라는 간첩들도 무서워서 잘 사용하지 않은 단어를 고교생들에게 주입 시킬려고 무진 애를 썼다는 뉴스에, 김원웅이는 참으로 세상 잘만나 광복회장질도 양쪽, 즉 한국과 북한으로 부터 인정받으면서 잘하고 있구나라고 엉뚱한 생각도 해봤었다.
김원웅이는, 좌파 주사파 문재인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면 광복회장질은 고사하고 광복회원도 될수없는, 초라한 인생말년을 보내고 있었을 위인이다. 이런자가 국회의원을 했다고 하니....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김일성으로 부터 보호하기위해, 1.21사태까지 당하면서 무진 애를 썼던 박정희 대통령이 지하에서 어떻게 생각하실까?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원웅이를 잘라내고, 진정한 광복운동을 했던 후손의 자손을 찾아서 그직을 수행하게 해달라고 요청한다면, "김원웅회장이 적임자입니다. 대한민국과 공산국가 북한의 해방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지요"라고 입에 개거품을 품어가면서 그를 옹호할것이다.
하고 싶은 할짖다 하고 문재인이 떠날때 그도 같이 떠나게 돼는 그날까지 그냥, "너는너 나는나 식"으로 시간을 죽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주의 하나일것 같다. 내가 김원웅이와 왈가왈부 한다면, 내자신만 더러워질것이기 때문이다.
한가지 걱정인것은, 그의 강의를 들은 고교생들중에서 혹시 북한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Little man,김정은이가 정말로 한반도의 유일한 정부로 잘못인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다. 왜냐면 지금 전국의 고등학교에는 전교조출신들이 주사파사상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간단히 인사말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문제의 발언을 했다.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려서 북한은 소련군이 들어오고 남한은 미군이 들어왔다. 소련군은 들어와서 곳곳에 포고문을 붙였다. ‘조선인이 독립과 자유를 되찾은 것을 참 축하드린다’ ‘조선인의 운명은 향후 조선인들이 하기에 달렸다’ ‘조선 해방 만세’. 이렇게 포고문이 돼 있다. 그런데 비슷한 시점에 미군이 남한을 점령했다. 맥아더 장군이 남한을 점령하면서 이렇게 썼다. ‘우리는 해방군이 아니라 점령군이다’ ‘앞으로 조선인들은 내 말을 잘 들어야 된다’ ‘내 말을 안 들을 경우에는 군법회의에 회부해서 처벌하겠다’ ‘그리고 모든 공용어는 영어다’. 이런 포고문을 곳곳에 붙였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당시 미 군정이 워싱턴에 “남한을 식민지로 써야 한다”는 비밀 보고서를 올렸다는 주장을 이어나갔다. 그는 “국회에서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지내면서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보고서를 많이 접할 기회가 있었다”며 “(내가 본) 보고서의 핵심은 이렇다. ‘남한을 일본에 이어서 미국의 식민지로 써야겠다’ ‘겉으로는 독립시키고 실제로는 식민지로 써야겠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김 회장의 발언 내용을 두고 학계에선 “노동신문 같은 북한 매체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한 역사 왜곡”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소련의 북한 군정사 등을 연구해온 이지수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당시 소련군이 주둔하면서 양민을 약탈하거나 부녀자를 겁탈하는 등 만행이 빈발하자 학생들 주도의 반발 의거가 여기저기서 일어났다”며 “소련군이 이런 성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냈던 포고문 내용을 앞뒤 다 자르고 말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오히려 미 군정 하에선 소련군과 같은 피해는 없었다”며 “만일 공용어가 영어였다면 왜 미 군정에서 통역관을 채용해 썼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이 교수는 “이같은 왜곡된 역사 인식을 청소년에게 설파하는 것은 책임 있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다”며 “교육청에서 이런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묵인했다면 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광복회 측은 "김원웅 회장이 역사적 기록을 직접 보고 공부하면서 알게 된 사실을 학생들에게 전달한 것"이라며 "색깔론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철재ㆍ김상진 기자 kine3@joongang.co.kr
“미국과 한국은 동맹국이 아니다” 등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던 김원웅 광복회장이 또 논란 중심에 섰다.
30일 광복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21일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친일 잔재 청산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 경기도 양주백석고 학생들에게 13분 분량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김 회장은 영상에서 “(해방 이후)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려서 북한은 소련군이 들어오고 남한은 미군이 들어왔다”며 “소련군은 들어와서 곳곳에 포고문을 붙였다. ‘조선인이 독립과 자유를 되찾은 것을 참 축하드린다’ ‘조선인의 운명은 향후 조선인들이 하기에 달렸다’ ‘조선 해방 만세’ 이렇게 포고문이 돼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이어 “그런데 비슷한 시점에 미군이 남한을 점령했다. 맥아더 장군이 남한을 점령하면서 이렇게 썼다. ‘우리는 해방군이 아니라 점령군이다’ ‘앞으로 조선인들은 내 말을 잘 들어야 된다’ ‘내 말을 안 들을 경우에는 군법회의에 회부해서 처벌하겠다’ ‘그리고 모든 공용어는 영어다’. 이런 포고문을 곳곳에 붙였다”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94706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6/30/E64OICAQHFE4DNVDXG5JOCI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