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03, 2021

문재인씨, 8년간 6000평 땅 재산신고 누락,불법정치자금 착복한 도적놈 박범계를 장관 임명하는 이유가 뭐지요? 너무하오.

문재인 대통령께 진정으로 묻고싶소. 

소유한 재산에 대한 세금납부를 지난 8년간 훔쳐먹기위해 일부러 재산신고 누락한 박범계를 굳이 장관, 그것도 법무장관에 임명할려는 그의도가 도대체 뭡니까? 당신의 양심으로 보는 박범계는 장관감이라 생각하셔서 밀어부치는 모양인데.... 특히 요즘처럼 Covid-19으로 모든 국민들, 특이 중소 상공인들의 절규를 못들으시요. 

이런속에서도 지난 50년간 구두방수선공으로 악착같이 벌어모아 둔 5억원이 넘는 땅을 기증하신, 김병록씨의 절규를 들어 보셨으리라 믿어요. 손이 다 부르트도록 구두를 깁고, 구두를 닦아서 한푼 두푼 평생 모은 금덩이보다 귀한 땅을 내놓아, 나보다 더 어려운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고, 그분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염원을 담아 기증했다는 그멘트에 "살아있는 부처, 재림하신 예수님"이 아닌가?라는 착각을 할정도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세금을 훔치는 범죄자들, 사람을 죽이거나 고의로 주먹을 휘둘러 사람의 신체를 병들게 한 범죄혐의자들을 붙잡아 감옥에 넣어야하는 법무장관을 세금훔친 도적놈에게 맡길려고 하는 그이유를 오늘이라도 국민들에게 속시원히 밝혀 주시오.

제발 임기 끝나기전에 단 한번만이라도 국민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주는 인사를 한번만이라도 시행해 보십시요.  지금까지 장관 30여명 임명하는데, 정식으로 국회 청문회를 통과하여 장관에 취임한 사람은 겨우 4명이라는 뉴스보도를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요. 이게 국민들 화합 시키는 정책입니까? 그것은 바꾸어표현하면, 전부 장관하기에는 함량미달인자들만 골라, 즉 내편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임명했다는 뜻 아니겠소.

평생 구두방에서 살면서 지난 50년 동안 모은 전재산을 기부한 그분에게 따듯한 위로의 말씀 한마디라도 해주셨는지요? 내편사람들과 새해인사 주고 받느라 미쳐 시간이 없었나요?  그래서 아직까지 전화한마디 못하셨소? 

박범계는 같은당 출신인 대전시의원, 변호사 출신 김소연 시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1억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요구하자, 박범계를 찾아가 "불법선거자금 요구 아니냐?"며 항의했지만, 박범계는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고성으로 욱박지르고, 이를 언론에 폭로하지 말라고 위협한, 도적놈이다.  

박범계의 불법정치자금에 대한 시의원인 김소연 변호사의 폭로이후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가 2018년 10월, 이사건을 검찰에 수사의뢰 했었는데, 검찰수사에선 박범계가 김변호사뿐만 아니라 당시 대전시구의원 예비후보에게도 5000만원을 요구해 그중 일부인 2000만원을 착복한 것으로 조사됐었다.

박범계군,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장관직 사양하고, 국회의원직도 내놓고 집으로 가서 자숙하는게, 분열된 국민화합시키는 Motive가 된다는것 알으시라.

사람이 짐승과 다르다는게 뭐겠습니까? 우리인간에게는 양심, 감정, 격정, 웃음, 격려, 덕담 등등의 표현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잖습니까.  실행 하시요. 더 늦기전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8년간 2만㎡(약 6000평)의 땅을 재산 신고에서 누락한 것에 대해 “본인의 불찰이라 여긴다”고 4일 밝혔다. 공직자 재산 신고 누락은 의원직이 박탈될 수도 있는 중징계 사유다. 박 후보자의 재산 신고 누락은 6개월의 선거법 공소시효가 모두 지나 처벌할 수 없다.

4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충북 영동군의 임야 약 6000평을 지난 8년간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 한 차례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자는 2003년 노무현 정부 청와대 민정2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는 이 땅을 재산신고 내역에 포함했지만 2012년 민주당 후보로 대전에서 당선된 뒤 지난해까지 8년간 재산신고 내역에서는 해당 토지를 누락했다. 이 때문에 박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된 뒤 일부러 해당 토지를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박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영동군 해당 임야 지분은 2012년 첫 국회의원 당선시 보좌진이 재산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누락되었으나, 후보자는 이번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재산관계 확인 과정에서 그동안 재산등록이 누락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그러나 2003년 청와대 민정2비서관 임용 당시 후보자가 직접 재산신고를 할 때에는 재산 목록에 포함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재 공시지가 기준 총 2091만원으로 고의적으로 그 신고를 누락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박 후보자는 “해당 임야는 고조부부터 부모님까지 조상님들 산소가 있는 선산이자 박씨 문중 산소가 여럿 있으며, 7세 때부터 1/2 지분이 취득되어 있는 상태라 평소에 처분할 수 있는 재산이라고 인식하지 못하였던 탓에 빚어진 일이지만 경위 여하를 불문하고 본인의 불찰이라 여기고 있다”고 했다.

박 후보자는 2014년 민주당 원내대변인 시절 당시 새누리당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 논란에 대해 “고의성이 다분하다. 검찰은 신속하고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재산 누락, 축소 신고는 당선 무효형에 해당함을 엄중히 밝힌다”고 했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1/05/BL2AUUJXDFFUZGHDONKE4SWBPA/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04/5GELDXHEVVHVHP33ICLTY6BFX4/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04/XHMA5GXH3BBTNOZ53HPA6RVR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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