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13, 2020

북괴군은 핵무기 탄도미사일 전진배지, 한국군은6·25전쟁 당시 박격포가 주력무기, 똥별들은 뭘했나?

 전국 도심지, 산야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를 포함한 국도, 지방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면서,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여, 때로는 코를 막고 달려야 하던가, 더운 여름철에도 차창을 닫아야 할때가 많다. 이제야  그이유를 알게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 산천이 숲으로 우거진 푸른 동산을 만들어줬더니, 동물들이 번식하여 서로 먹이 싸움 하다가 한쪽이 희생되여 쓰러진 시체의 냄새였었나?라고.

그게 아니고, 육군에서 6.25 동란중에 사용해 왔던, 박격포사격시 뿜어내는 화약냄새였음을 알게된것이다. 동아일보가 그이유를 보도했기 때문에, 수수께끼가 풀린 셈이다. 

그동안 손가락으로 셀수도 없이, 정치꾼들과 군을 이끌어가는 수많은 똥별들이 국민들을 속이고, "군현대화" 또는 한국군의 전력이 북괴군을 능가하고 있다고 뻥을 쳐왔었다는것이 마침내 국민들에게 폭로된것이다.  

북괴는 며칠전 10.10일, 북괴군을 총지휘하는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Parade에서 미국도 속으로 놀라게한, 새로 비밀리에 개발한  다탄두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자랑스럽게 전세계에 시위했었다.  그광경을 보면서 문재인과 그패거리들, 그리고 전쟁시에 60만 대군을 지휘할 군의 똥별들은 뭘 생각했었을까?  이광경을 봤을때, 내가 문재인이었다면 "김정은, 당신 평화협정에 왜 서명했지? 불이행한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는것을 경고한다"라고 했을텐데... 반대로 읍소했다고 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01/blog-post_29.html

북괴 신형 핵무기와 맞서 싸울수 있는 우리군의 무기가 70년전, 6.25전쟁때 주력무기로 사용했었던, 박격포를 지금도 사용하고 있었다니.... 해마다 GDP의 5%이상을 군예산으로 사용하는데..... 병사들의 식사가 지금은 자유배식으로 내가 병역의무 할때와 비교해서 하늘과 땅차이로 향상됐다는 내용과 장병들의 훈련복과 전투화를 보면서, 나는 항상 국가와 군리더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었다.

"북괴에 맞서 싸울려면 최소한 이정도의 향상된 의식주는 당연한 조치다. 따라서 장병들이 사용해야하는 무기는 당연히, 못살고 굶주림에 허덕이면서 추위에 벌벌 떠는 북괴군들보다는 훨씬 앞선,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장비일것이기에, 만약에 한판 붙으면, 북괴군 섬멸은 당연한 결과일것이다. 그래서 북괴군들이 이번에 선보인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 미사일도, 어쩌면 짝퉁이 아닐까? 왜냐면, 북괴 김정은이와 군간부들외에는, 특히 서방세계의 미국이나 우리 한국군 관계자들이 실제로 시험발사하는것을, 참관해서 본적이 없이 때문에"라고 나자신을 위로하기위한 궁색한 변명을 독백했었다.

나의 상상은 참혹하게 무너져 버렸다.  며칠전 똥별 4개를 어께에 달고있던, 육군참모총장이 옷을 벗더니, 문재인이가 국방장관 시켜준다고 하니, "황공무지로소이다"로 넙죽 절하고 장관직을 꿰찼었다.  6.25전쟁때 사용했었던 박격포가 주력무기인것을 숨긴채.

나는 오래전부터, 문재인과 그좌파 때거리들이 도적질 해서 주머니 채우기에 정신없는 사이,  서해에서 어로지도작업을 하던 우리공무원이 북괴군이 정조준한 총알에 맞아 순직한후, 지금까지도 유해를 찾지못하고 있는, 세계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부패한 우리 한국군들을 향해서, 멍청하게도, 왜냐면 국가를 잘 지키고 있는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제발 이제는 더이상 좌시할수 없으니 "쿠테타"를 해서 기둥채 썩어들어가는 나라를 구해달라, 라고 하소연을 여러번 했었다.

이제야 그이유를 알게됐다. 국가의 기둥이 썩어들어가는 말든, 그렇게 원하던 똥별어깨에 달고, 문재인 앞에서 90도 절하고 삼정도 하사 받는것만이 마치 구국하는 최선의 영광으로 착각하고있는 똥별들, 감히 "쿠테타"를 해서 나라를 구할 용기가 없다는것을.

요즘 군대의무기간이 18개월, 즉 1년반이라고 들었다. 정치꾼들과 군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국가방위를 위해 병사들 훈련과 담력을 쌓기위해서는 최소한 3년이 필요하다는것을, 정치꾼들의 병역의무기간단축이라는 "사탕발림"의 속임수와 이에 마추어 춤을 추면서 어깨에 똥별들을 하나라도 더 달기위해, 정치꾼들에게 "Yes,Sir"화답해온, 겉만 번드르한 자들이 작품이라는것을....

논산훈련소에서 한달반 그리고 특수학교에서 특수기술훈련 받는데, 최소한 4개월에서 6개월 시간 보내고나면 현지 기성부대에서 겨우 10개월 내지 1년정도 근무시킨다는것은, 만약에 전쟁 발발시 맨 앞에서 지휘하는 소대장의 명령을 따른 병사들이 몇명이나 될가? 

"소대장이 우리 소대원을 사지로 몰아넣는짖을 하네, 그렇게는 할수없지. 내가 살아야 하는데.... 미안하지만 소대장부터 처지하자. 총구를 소대장에게 겨누고 사살하자"라는 상상이 현실로 나타나게될것이라는 걱정이 가슴을 짖누른다.  지금과 같은 군대복무기간과 정신무장으로는 절대로 백전 백패일뿐이다.

 

올해 두 차례 박격포 사고나
1만4000여문 중 1만3000여문 수명기한 초과

올해 두 차례 실사격 훈련 도중 사고가 난 박격포의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4.2인치 박격포(107mm)는 전량이 수명을 초과한데다 6·25전쟁 당시 운용된 장비도 있었다. 사실상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박격포 1만3000여 문으로 우리 군이 훈련을 지속하고 있는 셈인데, 장병들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3일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2인치 박격포 1800여 문은 모두 수명기한(25년)을 초과했다. 평균 사용기간은 37년에 이르고 수명기한보다 15~45년가량 장비가 더 운용됐다. 6·25전쟁 당시 도입된 일부 박격포가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5월엔 4.2인치 박격포 실사격 훈련 중에 고폭탄 1발이 낙하 예상지점에서 1km 벗어난 야산에 떨어지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벌어졌다. 폭약인 장약을 과다 주입한 탓이었다.


지난달 17일 실사격훈련 도중 폭발사고로 4명의 부상자를 낸 81mm 박격포는 전체 6700여 문 중 5500여 문(82.1%)의 수명이 초과됐다. 기종(M1, M29)에 따라 평균 사용기간도 39~54년에 달했다.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인 군은 노후화로 인해 고폭탄의 발사 도중 박격포 포신에 금이 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가 난 박격포는 1960년대에 도입된 기종이다. 총 6400여 문을 보유 중인 60mm 박격포도 5700여 문(89.1%)이 사용기한을 넘겼다.

군이 운용 중인 박격포는 총 1만4000여 문인데 그 중 1만3000여 문이 노후화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이다. 박격포 사고는 장병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어 향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재발할 수 있단 우려가 크다. 군은 60mm 박격포를 제외한 81mm, 4.2인치 박격포를 내년부터 신형으로 교체해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재원과 1만 문에 가까운 물량을 고려할 때 교체시기가 무기한 지연될 공산이 크다. 육군은 신 의원실에 “현재 보유 중인 박격포 다수가 수명연한을 초과했으나 매년 정비부대 기술검사를 통해 사격 간 안전 및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일보 DB
신 의원은 “미래전 양상을 고려해 현재와 같은 박격포가 필수불가결한 전력인지에 대해 철저한 소요분석이 필요하다”며 “과감하게 도태시키거나 신형장비로 교체하는 등 정책결정이 이뤄져야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013/103402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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