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09, 2020

트럼프의 얼굴조각상을 Mount Rushmore산에 새겨진 4명의 대통령 얼굴에 새겨넣을수 있는지를 문의 했다고 보도했다는데..

 뉴욕타임스보도:백악관이 South Dakota주 지사에, Mount Rushmore산에 새겨진 4명의 대통령 흉상에 트럼프를 새겨넣을수 있는지를 문의 했다고 보도했다는데....그진위 여부가 궁금해진다. 뜻은 같지만 표현내용이 조금씩 다른것 같다.

뉴욕타임스의 설명에 의하면, 2018년에 주지사로 당선된 Kiristi Noem은 그해 7월4일 미독립기념일에 Mount Rushmore에 와서 함께 축하해주도록 많은 노력을 했었다고 한다. Noem, South Dakota주지사는, 7월4일 미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위해  Trump의 Mount Rushmore 도착을 환영했는데, 그의 손에는 4피트 크기의 대통령들과 그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모양의 사진이 손에 들려 있었다.

미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사우스다코타주(州) 러시모어산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얼굴을 추가로 새기는 절차를 백악관이 현지 주지사실에 문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 측은 “러시모어산은 연방 국립공원이라 주 정부에 문의할 필요가 없다”면서 부인했다.

신문에 따르면, 백악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실에 연락에 ‘러시모어산에 다른 대통령들을 추가하는 절차’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이는 공화당 관계자를 통해 신문에 보도됐다.

1941년 새겨진 이 조각상은 러시모어 산의 봉우리에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전직 대통령 4명의 얼굴을 새긴 것이다. 이들은 미국을 빛낸 대표적 대통령으로 꼽힌다. 트럼프는 그동안 자신의 얼굴을 이곳에 추가하고 싶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다.

앞서 2018년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트럼프는 당시 놈과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나 러시모어산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당시 놈은 농담인 줄 알고 웃었지만, “트럼프는 웃지 않고 진지했다”고 한다.
 
CNN, Nytimes는 보수주의자인 트럼프 대통령과 각을 세워 트럼프의 정책에 사사건건 Dispute를 끊이지 않고 점을 감안한다면, 크게 놀랄일도 아니다.  그러한 이유를 알아볼수있는 방법은 보수경향을 띄는 Fox News에서는 이러한 뉴스를 보도한것을 찾지 못했다. 이뉴스 보도에 진정성이, 또는 농담이 담겨져 있는지의 여부는 보는사람, 읽는사람, 또 보수주의냐, 아니면 진보주의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고 나는 이해하기 때문이다.

Washington (CNN)White House aides reached out to South Dakota Gov. Kristi Noem last year about the process of adding additional presidents to Mount Rushmore,

 

According to a person familiar who spoke with the Times, Noem then greeted Trump when he arrived in the state for his July Fourth celebrations at the monument with a four-foot replica of Mount Rushmore that included his face.
Noem has noted before Trump's "dream" to have his face on Mount Rushmore, the Coolidge-era sculpture that features the 60-foot-tall faces of Presidents George Washington, Thomas Jefferson, Abraham Lincoln and Theodore Roosevelt.
According to a 2018 interview with Noem, the two struck up a conversation about the sculpture in the Oval Office during their first meeting, where she initially thought he was joking. "I started laughing," she said. "He wasn't laughing, so he was totally serious."
"He said, 'Kristi, come on over here. Shake my hand, and so I shook his hand, and I said, 'Mr. President, you should come to South Dakota sometime. We have Mount Rushmore.' And he goes, 'Do you know it's my dream to have my face on Mount Rushmore?'"
Trump also toyed with the idea of adding himself to Mount Rushmore in 2017 at a campaign rally in Youngstown, Ohio.
During his July Fourth speech to supporters in South Dakota, Trump fiercely defended Mount Rushmore -- which activists and native tribal leaders have long criticized for its history and purpose -- saying it will "stand forever as an eternal tribute to our forefathers, and to our freedom."
"As we meet here tonight there is a growing danger that threatens every blessing our ancestors fought so hard for," Trump warned.
A White House official noted to the New York Times that Mount Rushmore is a federal, not a state monument.

 

https://www.cnn.com/2020/08/09/politics/mount-rushmore-trump-south-dakota/index.html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0/2020081000344.html 

https://www.nytimes.com/2020/08/08/us/politics/kristi-noem-pence-trump.html#click=https://t.co/pTPfdX6b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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