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13, 2019

전통적인 일본식 Tattoo,전세계적으로 유명, Tattoo하는 순간을 응시하느라 눈물까지, 야쿠자 보스는 태국에서 붙잡혀 일본송환까지.


잠시, 한국 사회의 무질서하고, 무법천지, 촛불 패거리들의 보스, 문재인 정부의 망국적 정부운영에서 쌓인 걱정과 스트레스를 뒤로하고, 일본의 Tattoo 세계를 들여다 보면서 감탄을 해보자.

일본의 장인들은 전통을 중시하고, 자존심이 매우 강한것 같다.
Tattoo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전지구인들이 SNS를 하는것 만큼이나
번지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북미, 특히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여름철이면, 젊은이들이 거의 옷을 벗다시피하고 거리를 활보 하기에, 피부의 구석구석에 Tattoo한 것을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시기로 이해한다.

나이드신 노인들사이에서는 간혹 Tattoo의 문양을 보면서, 혐오스럽다고 투정(?)하는 경우를 아주 드물게 맞닥트릴때가 있기도 하지만, 젊은이들 앞에서는 감히 그런 표현은 못한다.

Horimitsu씨는 지난 30여년간 오직 젊은 고객들의 몸둥이에 Tattoo만을 해주면서 삶을 살아왔다고 한다.  다른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손에 바늘을 들고, 피부에 꾹꾹찔러 페인팅할때 들리는 소리는 매우 부드럽고 리듬마져 곁들여져,마치 귀뜨라미 울음 소리처럼 "샤 샤 샤" 로 우리귀에는 들린다.

한 Session하는데, 캐나다화로 약 $500달러라고 한다. 젊은이들은 그돈을 마련하기위해 장시간 용돈을 절약하고, 지출을 줄여서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바늘을  사용하여 Tattoo를 하는데, 별도로 필요한것은 없고, 오직 잉크와, 한방의사한테 침을 맞을때, 침을 침봉에 꽂고 침을 놓는것 처럼, 침봉에 바늘을 꽂고 끝에 잉크를 묻혀, 피부를 쪼는것 뿐이다.  Tattoo하는 그기술은 그패턴을 만드는데 그끝이 없는것 같다.

태국경찰은 일본의 야쿠자 보스를 구속했는데, 그는 지난 15년 동안, Facebook에 올린 Tattoo 페인팅이 전세계로 퍼지기시작한후 이게 빌미가 되여 경찰이 붙잡게 된것이다.

Shigeharu Shirai는 2003년에 경쟁상대에 있는 갱멤버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태국으로 도망왔었다.
74세의 Shirai는 도망자 신세로 태국에서 살아왔는데, 그의 몸에 새겨진 Tattoo의 페인팅 패턴이 일본의 야쿠자들과 많이 닮았다는 것을 인식한 한 태국인이, Shirai의 신분을 알지 못한채 사진을 찍어 세상에 알리면서 그가 도망자로 살아가고 있는 Shirai라는것이 알려진것이다.

마피아범죄 조직처럼 야쿠자갱단들은 수백년동안 일본사회에서 일본인들과 함께 살아온 범죄 조직이며, 그멤버수는 약 60,000여명쯤 된다고 한다.

야쿠자범죄 조직은 불법조직은 아니지만, 야쿠자 조직의 주요 수입원은 불법으로 자행되고있는 도박, 매춘,마약밀매와 그리고 사이버-해킹에서 이루어진다.  Shirai의 사진이 SNS에서 전세계적으로 돌고 있음을 본 일본경찰은 그가 Shirai임을 인지하고, 태국당국에 그의 체포를 의뢰해서 일본에 압송하기까징 이른다.  야쿠자 멤버들이 몸에 한 Tattoo의 페인팅 형태가 독특하여 이처럼 범죄혐의의 단서까지 된것을 많이 후회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일본사회내의 Tattoo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증표가 아닐까.


아래에 그여러 형태의 Tattoo하는 광경의 사진과 설명을 곁들였다. 장관이다. 그리고 멋지다.














Thai police have arrested a Japanese yakuza boss on the run for 15 years after pictures of his tattoos went viral on Facebook.
Shigeharu Shirai is accused of murdering a gang rival in 2003.
The photographs of the 74-year old fugitive's elaborate yakuza tattoos were taken by a local person in Thailand unaware of his identity.
The mafia-like yakuza gangs have been part of Japanese society for centuries and have an estimated 60,000 members.
While the gangs themselves are not illegal, much of their earnings are gained illicitly through gambling, prostitution, drug trafficking and cyber-hacking.
When the pictures of Mr Shirai went viral they caught the attention of Japanese police who requested his arrest.
Police detained him in the town of Lopburi, north of Bangkok, for visa violations and he will be extradited to Japan to face the murder charges.
According to Thai police, he admitted he was a member of a yakuza gang but did not confess to the 2003 murder. He fled Japan for Thailand in 2005.

Tattoos and a missing finger

The Facebook pictures show an old and frail-looking man with his entire back and most of his chest covered in tattoos. He is seen playing a board game with other retirees by the side of the road.
Pictures also show that he is missing part of his little finger, often a self-administered punishment for members of Japan's yakuza gangs to atone for mistakes.




https://www.bbc.com/news/world-asia-4983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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