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16, 2019

월드컵 지역선발전, 선수들만 뛴 평양축구 경기장, No 관중, No 골, 문정부의 이상한 행동.



월드컵 축구 예선전이 30년만에 북한의 심장부 평양에서 한국팀과 북한팀간의 경기가 지난 화요일 열렸으나, 북한주민들의 관람이 허용안돼, 스탠드에는 한명의 구경꾼도 없이 오직 선수들만 운동장을 헤매는, 기네스북에 기록으로 올려질 사상 초유의 희안한 경기가 열렸었다고, 조롱섞인 외신보도가 줄줄이 터져 나왔었다.  물론 한국의 미디아들도 이와 비슷한  내용의 뉴스 보도가 있었다.(South Korea)

북한은 (North Korea)그것뿐만이 아니고 중계방송도 일체 허락하지 않아, 한국의 축구팬들과 전세계의 축구팬들은 경기가 진행됐었는지? 캄캄한 무소식속에서 발을 동동 굴려야 했고, 경기중 스코어도 무승부 였음이 귀국후에야 알게 됐었다는, 강탈당한 경기였었다.


한국의 축구협회, FIFA협회, 한국정부는 도대체 뭘 얻겠다고, 북한의 일방적인 경기운영방식을 알면서도 참가했는지? 아니면 갑자기 이러한 횡포가 있었는지? 정부당국자나, 축구협회에서는 일체의 해명이 아직까지 없다고 한다.

김일성 경기장에서 있었던 이번 경기에서, 남한과 북한의 Anthem이 울려퍼졌고, 국기도 개양 됐었다고 한다.  월드컵 지역 예선전이 마지막으로 열렸던적은 10년전에 남한에서 있었는데, 그경기에서 남한은 북한을 1-0으로 격파했었는데, 이경기후 북한은 남한을 맹비난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흑색선전을 했는데, 북한팀이 훨씬 기술이 좋았지만, 남한측에서 음식에 독극물을 넣어, 북한 선수들이 잘 뛰지 못하게 했었다는 것이다.

남한정부의 통일부는 이러한 북한의 횡포에 대해 한마디 항의도 하지 못하고, 북한이 녹음해서 보내주는 영상을 통해 볼수 있을 것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다. 만약에 이러한 무지막지한 경기가 일본과 미국 또는 서방국가에서 행해졌었다면, 개거품을 뿜어 대면서 항의하고 국교단절까지 발생하는 외교적 마찰이 무척 컸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상하게도 김정은에게는 너무도 석가모니와 예수님의 가운데토막같은 아량을 발휘하는 그속내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전임 정부의 대통령 및 고위 공직자들을 굴비 엮듯이 엮어서 감옥에 넣은 숫자가 수백명이 된다고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김정은이의 폭정에 대해 한마디 항의도 못하는것과 비교해보면, 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지? 아니면 북의 김정은 지시에 잘 따르는 연락관인지 구별이 안된다.

FIFA회장 Gianni Infantino씨는 이날 경기를 참관 했으나, 경기후에 그가 경기평을 하면서, 관중석에 관중을 들여 보내지 않은 "북한의 정책에 너무도 실망했었다" 라고 했다.
"중계방송문제, 입국비자문제로 기자들의 입국이 거절됐었는데,  FIFA의 오랜 관행을 어기고 보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막아버린 이런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북한정부의 정책에 어이가 없고, 놀랄뿐이다"라고 평했다.

지난해만 해도 남북한간에는 많은 스포츠 교류가 있었다. 아이스하키 경기와, 2018 평창 올림픽에서도 북한팀을 남한을 방문하여  경기를 했었고, 지나칠 정도의 극진한 대접과, 그들이 북한으로 되돌아 갈때는 한보따리씩의 선물도 안겨 줬었다. 그여파로 남북한의 정상들은 여러번의 정상회담도 했었다.  2032년도 하계올림픽을 공동주최를 하기위한 회담까지도 했었었다.  그러나 미국과 UN의 결의안을 무시한채,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계속해온 북한의 일방적인 언약위반으로 미북간의 협상이 결렬되면서,남북관계역시 얼어붙어 있는 상태다.

TV중계방송도 막히고, 관중석은 텅비어있는 상태에서 한국의 미디아 역시 뉴스타전이 봉쇄됐고, 30여명의 축구협회 사람들만이 조금씩 축구경기상황을 설명하도록 허가해준게 다였었다.
한국팀은, Tottenham Hotspur 팀에서 뛰고있는 손흥민 선수를 포함하여, 지난 월요일 비무장 지대를 거쳐 단시간내에 도착할수 있는 방법을 북한이 허용하지 않아, 베이징을 거쳐 평양에 도착했었다.  한국은 비무장 지대를  통해서 평양에 갈수 있도록 북한과 협상할려고 수개월간 노력했었으나 북한은 끝내 이제안을 묵살해 버렸다.

네이버포탈싸이트의 이용자중의 한사람은, "이번 예선전에서도 언론과 중계방송을 다 막어버린 북한의 횡포가 이렇게 심한데, 어떻게 올림픽을 공동주최 할수 있단 말인가?"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우리가 경기에 이기면 더이상 좋을수는 없겠지만, 반대로 경기에져도 우리는 열광할것이다. 현시점에서 우리팀 선수들이 무사히 되돌아 오기만 기원할 뿐이다"라고.

문재인 정부는 왜 남한 백성들을 이렇게 서글프게 만드는가? 10월 항쟁의 함성도 완전무시하는 뱃장이라면, 북한 김정은과 그 집단에 항의를 하던가, 한방 쏘아 버릇을 고치던가 했어야 했다. 대통령으로써 아직까지 한마디 언급도 없이, 백성들의 알고져 하는 바램을 깡그리 무시하고, 오직 자기쪽 떨거지들을 보호하기위해 검찰 개혁만 죽창가 부르듯 하고 있다. 왜일까? 내머리로는 그수수께끼가 풀려지지 않는다.


South Korea’s squad, including Tottenham Hotspur striker Son Heung-min, arrived in Pyongyang on Monday via Beijing instead of a shorter route across the DMZ between the two Koreas, after months of no response from Pyongyang.
“There have always been at least some South Korean fans, so it will be our first time to play without any,” defender Kim Min-jae said before leaving for Beijing on Monday. “But we can overcome and play well.”
One South Korean user of the South’s Naver web portal said: “How do we co-host the Olympics when we can’t even watch one single qualifier?”
Another said: “Best if we win, but it’s also fine to lose. I just hope our players return safely.”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9/oct/16/north-south-korea-world-cup-qualifier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7/20191017003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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