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07, 2017

Trump대통령 국빈초청해놓고, Motorcade를 막는 문통정부, 동맹국지킬려고 3 항모함대를 한반도에 배치해 지켜주고있는데...

국회에서의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진다.  특별한 새로운, 대북관에 대한 얘기가 나오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의도의 허가낸, 국민혈세를 먹고사는, 흡혈귀들이 우글거리는 곳이라서, 관심이 있는 것일 뿐이다.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반미데로, 트럼프 방한반대, 한반도전쟁반대.... 등등의 Banner들을 양손에 들고, 데모하는 군중들의 모습을 보면, 그중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보이는데, 그분들이 데모에 참석한 의미를 알고있을까?라는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다.  그분들의 나이는 분명, 나보다 많다고 보이지는 않는데.... 군복무도, 분명 1960년대 중반 아니면 후반기에, 했을분들 같은데,  나의 군번은 1145........ 일반사병으로 국방의무를 마친분들은 그시대를 연상할수있을 것으로 믿는다.

대인관계나, 국가간의 관계설정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이나, 국가는 양쪽으로 부터 모든것을 다 잃어 버린다. 인생을 살만큼 살아본 사람들은 경험으로 그결과를 안다. 지난 6개월간 문통의 행적을 살펴보면, 앞에서는 "예스"로, 뒤돌아서서는 딴소리로, 즉 "그런뜻으로 얘기한것 아니다"로 안면을 바꾸는, 양쪽으로 부터 신뢰도를 잃어 버리는, 망국적 행동을 해온것이다. 그대상이 바로 미국,일본 그리고 북한과 중국이었다.  이번 한국방문에서, 문통은 최고의 예우를 갗추는 "국빈"대우를 해주고 있지만....


먼저 들렸던 일본에서는 2박3일간 방문하면서, 골프회동까지 했었다.  한국 다음에는 정치적으로는 미국일 비롯한 서방세계의 적국인 중국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체류하는 기간이 더길다뿐만 아니라, 더 구체적인 대북문제를 깊이 협의할것이다.  마치 일본에서 Abe총리와 했던것 처럼,  중국에서 한국을 볼때는, 언제고 중국에 등돌리고, 미국으로 되돌아갈 존재, 한국.  그런 한국을 중국이 그냥 놔두겠는가?  중국에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팽당해온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뿐이다.

미국은 한국을 겉으로는 혈맹, 맹방이라고 하지만, 문통의 두얼굴을 잘 알기에, 북한 김정은 집단에 대한 협의과정에서, 심도있는 구체적 토의는 Passing해왔었고, 지금 국빈방문중에도 달라진것을 안보였다. 그증거가 바로 100미터 앞까지 진출한 빨개이들의 데모를 경찰은 수수방관하고 지켜만 보고 있었다는것으로 확인된 셈이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Trump가 DMZ를 방문할 Confidence를 잃어 버린것이다.  바로 신변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문통은 "봐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데모도 하고싶은데로 하고, 대통령도 권력을 휘둘러 국민들의 자유를 막을수 없다"라고 할것이다.

정말로 문통의 생각데로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면,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네 정적들에 대해서, 북의 Kim과 Regime이 철권통치를 하는것 이상으로 현재 한국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데....  바보가 아닌 Trump가 그의 가면통치를 믿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청와대 주인들의 생각이 너무나 안쓰럽기만 하다. 미워하기전에 연민의 정을 느낄 정도다.

여의도에서,김정은 Regime의 축출을 위한, 최후 통첩을 설명할때, 아마도 문통과 한통속인 여당의원들은 냉소를 쏟아낼 것이다. 단상의 Trump는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머리속에 다 집어넣고, 기억할것이다.

 청와대에서 만찬을 마치고 Trump 대통령 숙소로 돌아가는길을, 예상했던데로 좌파, 민노총, 기타 친북한 데모데들이 불법으로 막아, 사상 초유의 Motorcade가 역주행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이제 대한민국은 미국의 혈맹, 동맹국 자격을 상실한, Korea Passing을 문통정부가 스스로 만들고 말았다. 국가의 공권력은 왜 필요한가? 왜 공권력을 사용해서 데모대들을 격퇴시키지 않았을까?

한국을 공산침략자부터 보호해주고있는, 문통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미국대통령의 Motorcade가 데모대들의 도 역주행을 해서 위기를 피해 도망가는, 망신살이를 만든 문통은, 이제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계로 부터 Ally로서의 자격을 완전 상실한 국제고아가된 셈이다.

이러한 상황을 꿰뚫어본 Nature마져도 Trump 대통령의 신변위협을 염려한 나머지, 원래 계획에 없던, DMZ 방문을 막기위해 비행을 할수 없도록 갑작스런 기상변화를 일으켜 그를 지켜주는 기적(?)을 보여준것이다.  이런경우를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불과 24시간 체류하는 한국방문에서 사건사고도 참으로 많이 생산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있다는 증거(?)를, 두얼굴을 갖고있는 문통정부가 민낯으로 잘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아....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것인가?  5천만 국민들의 안전은 어떻게 지켜질것이며,  어떻게 국민들을 먹여살릴것인가?  문통의 적폐청산핑계로 죄없는 전직 정부담당자들을 마구잡이로 붙잡아 영어의 몸을 만드는 그하수인으로 일하는게 너무도 쪽팔려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검사들이 속출하지를 않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하나도 없어 보인다.

Trump대통령이 떠난후의 문통과 Regime은 대북관계현안에서, 딴소리를 할텐데...
국회에서 연설을 하기위해 여의도 의사당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곳에도 데모대들이 진을 치고 있다는 뉴스다.  연설내용은 차치하고, 맹방으로서의 한국의 얼굴은 시궁창으로 밖에 안보일것 확실하다.


US President Donald Trump has urged North Korea to "come to the table" and discuss giving up its nuclear weapons.
Striking a different tone from previous fiery rhetoric, he said he "hoped to God" he did not have to use the US military against Pyongyang.
Mr Trump was speaking at a press conference with his South Korean counterpart Moon Jae-in in Seoul, as part of his tour of Asia.
He is on a five-nation tour of Asia, where North Korea's nuclear ambitions have been high on his agenda.
At a press conference, Mr Trump and Mr Moon reiterated their call for the North to denuclearise, with Mr Trump saying it "makes sense for North Korea to come to the table", and to "do the right thing, not only for North Korea but for humanity all over the world".
Though the US had deployed a significant military presence in the region, he said he "hoped to God" he would not have to use it against North Korea.
The two leaders also called on China and Russia to put pressure on Pyongyang, and said they were lifting the limit on South Korean missile payloads, which they had agreed to do in September.


President Trump didn’t threaten to unleash “fire and fury” or to “totally destroy” North Korea. He didn’t needle Kim Jong Un by calling him “little rocket man.”
Instead, at a news conference in South Korea’s capital Tuesday within range of North Korean artillery, Trump spoke in unusually measured tones and called on North Korea’s ruler to “come to the table and make a deal” to give up its growing nuclear weapons arsenal.
Trump delivered threats as well, calmly listing the firepower the U.S. currently has pointed at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three carrier strike groups and a nearby nuclear submarine — as well as “many things happening that we hope, we hope — in fact, I'll go a step further, we hope to God we never have to use.”
“I do see certain movement, yes,” Trump said at the joint news conference with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But let's see what happens.”

White House advisers didn't expect to hear less of Trump's fiery talk during this trip — and even Trump defended its use. 
Declaring an end to the "era of strategic patience" with Pyongyang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Tokyo on Monday, Trump said that his "rhetoric is very strong, but look what's happened with weak rhetoric over the last 25 years." 
North Korea has said in public statements that it wants an official end to the Korean War. It also wants full normalization of relations with the U.S. and to be treated with respect and as an equal in the global arena. 
Trump and Moon also discussed their countries' trade agreements. During the press conference Trump criticized the current agreement, calling it "unsuccessful and not very good for the U.S."

Wrapping the first day of his visit to Korea, the President and First Lady attended a state banquet hosted by South Korean President Moon and his wife. 
An orchestra and pianist at one point played “My Way,” a song popular with the Trump campaign. At the front of the room, a large video monitor played a montage of pictures of the two leaders together over the last year.
President Moon and Trump both gave toasts. Moon took the podium first, and noted the upcoming anniversary of the US President’s election victory. He then toasted to Trump's good health. 
During his toast, thanked President Moon and his wife for welcoming he and Melania for their first visit to South Korea. Trump then proposed his own toast, expressing his wish that “freedom flourish on this peninsula.”

Protests against Mr Trump, as well as counter-rallies welcoming him, have been held in Seoul and elsewhere.
Many in South Korea are hoping that Mr Trump will not repeat his strong rhetoric against North Korea, which many here regard as unnecessary and incendiary, says our correspondent.
Mr Trump will be going to China, Vietnam and the Philippines in the coming week.


7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방면으로 종이컵과 야광봉, 물병 등이 날아들었다.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숙소로 가기 위해 이용할 도로였다. 경찰은 그물망과 방패 등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시위대의 쓰레기 투척은 멈추지 않았다. 경호에 비상이 걸린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 탑승 차량을 반대편 도로인 주한 미국대사관 앞 도로로 급히 바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광화문광장 북단부터 남단 끝까지 560m 거리를 역주행해야 했다. 국빈 방문한 외국 정상이 시위대 때문에 예정 경로를 바꾼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날 도로에 물건을 집어던진 시위대는 'NO트럼프 공동행동(공동행동)' 등 반미 단체였다. 이들이 당시 광화문광장에서 가진 집회는 불법이었다. 공동행동은 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반미 단체 220여곳으로 이뤄졌다. 광화문광장은 경찰이 아닌 서울시에서 집회 관리를 한다. 이날 광화문광장에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6월 민주항쟁 30주년 기념 민주시민 페스티벌'이 신고돼 있었다.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할 수 없게 된 공동행동은 이 행사에 합류해 행사장을 반미 집회장으로 바꿔놨다. 일부 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숙소까지 몰려갔다. 시위대 여성 2명은 "사드 반대"를 외치며 숙소 정문으로 진입하려다 경찰에 연행됐다.


http://www.latimes.com/politics/la-na-pol-trump-south-korea-20171106-story.html

http://www.bbc.co.uk/news/world-asia-41896635

http://nbcnews.to/2yD1avu

http://www.cnn.com/specials/live-video-2?adkey=bn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110800307

http://www.cnn.com/2017/11/07/politics/trump-dmz-north-korea-weathe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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