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30, 2017

아비의 간절한 절규에도 탈북자 북송시키는 중국, 문통은 왜 중국가나?


문통은 뭘 얻겠다고 중국 국빈 방문한다고 좋아 하는가?  사드문제에, 문통의 적와대는 완전 해결됐다고 국민들에게 성명문 발표까지 했는데, 중국은 해결된것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중국에 진출해 있는 롯데회사를 고사시키는 작전을 펴고 있다.  중국인들에게 주문하기를, 절대로 롯데백화점에서 물건을 사지도 말고, 한국방문도 하지 말라고 엄명을 내렸다고한다.

중국은, 이제는 어렵게 북한탈출에 성공했으나, 중국에서 잡혀있는 탈북민들을 송두리째 붙잡아서, 다시 이북으로 보내고 있다는 뉴스다.  어린이들, 어른이든 상관없이, 주위가족들의 Plea에도 중국은 붙잡는데로 이북에 집어 던지고 있다고 한다.  결과는 뻔하다. 북한에 송환되는 순간 그들의 목숨은 파리목숨보다 더 가볍게 다루어 진다는것을.


오래전 탈북한 젊은 남편은 최근에 그의 아내와 4살된 아들이 어렵게 국경을 넘었으나 중국공안에 붙잡혀 북송위기에 처해 있는데, 만약에 북송되면 우리식구는 모두 총살당할것이라고 불안에 떨고있다.  난민신청을 했으나 중국은 이를 받아 들이지 않고 북송계획이란다.

이러한 절박한 위기에 처해있는데도, 한국은 물론 중국 정부는 일체의 응답이 없다.
성이 "이"씨라고만 밝힌 남자는 2015년도에 탈북하여 현재는 한국시민으로, 탈북해 중국에 넘어온 아내와 아들을 만나기위해 중국을 방문중에 있으나,  불행하게도 그의 가족을 포함한 10여명의 탈북인들은 현재 중국당국의 이민국에 갇혀 있다.

이번달 초에 이남자는 중국의 Xi Jinping과 미국의 Trump대통령에게 가족들을 북송되지 않도록 살려 달라는 탄원을 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이번에 실시된 탈북민 일제검거 단속은 중국정부의 지시에 따른것이라고 한다.  중국보안당국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사이에 49명의 탈북민을 검거했다.  이숫자는 정확히 지난 12개월 동안에 붙잡혔던 51명에 비하면 훨씬더 단속이 강화됐다는 증거인데 , 문통정부에서는, 옆집 개가 짖는것 정도로 중국의 눈치 보느라, 북송은 안된다는 소신발언한번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는것이다.


12월달에 문통과 그 Associates들이 중국 국빈 방문한다고 떠들썩 하다.
그는 어떤 마음으로 시진핑과 마주 앉아 국사를 논할까? 아니면 하라는데로 하겠다고 고개만 흔들거릴까?  비인간적인 중국공안당국의 탈북자 북송잔치에 뭐라고 한마디라도 했으면 손벽이라도 쳐주고 싶은 마음인데...... 공안당국은 누구의 지시를 받고 그런 짐승만도 못한 짖을 태연히 하고 있을까?  굳이 설명안해도 다 알고있는 그림이 그려진다.

꼬이고 꼬인 한,중간의 현안문제에 대해서, 하나도 속시원하게 해결될 조짐이 안보이는데, 아니 중국은 그럴 의사도 없다는것을 잘알면서, 중국산 고량주 한조끼 마시러 가는걸까? 아니면 Bill Clinton이 다녀왔던, 만리장성의 한모퉁이를 보기위해 가는걸까? 아니면 4살된 아들과 엄마가 북괴의 아가리 속으로 잘 들어갔나?확인하러 가는 것일까?

기가 막히는 조국 대한민국의 현실에 문통은 도대체 어떤 생각일까? 
자고나면 흘러나오는 뉴스는,  과거정부에서 헌신했던 전직 공무원 구속했다는 뉴스, 국정원 허수아비 만들었다는 뉴스, 17만명 공무원 증원한다는 뉴스,  지상파 방송국 사장들 갈아치우고,  문통과 주사파대부 임종석과 정치적 뜻을 같이 하는 얼간이들을 새로운 사장에 임명했다는 뉴스,  박전대통령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더 오래 감옥에 가두어 두기위해, 관련도 없는 사람들을 연행해서, 씨나리오를 엮는 검찰들의 꼭두각시 행보를 보면서, 복장이 터진다. 

불란서의 Jeanne D'Arc, 이조시대의 이순신 같은, 더나아가서는 안중근같은 구국의 용사들은 진정 한국의 땅에는 없다는 말인가?  몸속에 자라기 시작하는 Tumor를 적기에 도려내지 않으면, 결국 생명을 잃게된다.  그런 몰락의 꼬락서니를 보고만 있을 것인가?

미안한 얘기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사회속에서 낳고 살아왔기에, 사회주의 또는 공산체제하에서는 자생하지 못하고 고사하고 말것이라는것을 더 늦기전에 인식하기를 진정으로 고언한다.

선진국 수준으로 잘살도록 이룩해 놓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적의 아가리에 바치는 것은, 그동안 고생해서 성장시켜온 노력의 결과가 너무도 아깝지 않은가.  더늦기전에.



China has sent back a group of North Korean defectors, including a child, despite a desperate plea by one of their relatives, the BBC understands.
The group of 10 was detained in China in early November after secretly crossing the border.
One man already himself in exile, whose wife and four-year-old son were among those held, had said they could be killed if made to return.
He now says the group's claim for asylum was not considered by ChHe has learned they were then sent to a detention centre in North Korea, where, according to a spokesman for the charity Human Rights Watch (HRW), "they are doomed".
Neither China nor South Korea has commented on the group's fate.
The man whose wife and son are detained asked to be identified only as Lee. He fled to South Korea in 2015 and had hoped his family could join him.
"At the moment I believe they are in a detention centre," he told BBC Korean. "I heard that if you spent a month there you become extremely frail due to the lack of food. You lose all your weight because there's nothing to eat. You get 20 kernels of corn at best a day.
"I really can't express how I feel. The world feels like hell to me right now."
Earlier this month, Lee had pleaded with China's Xi Jinping and US President Donald Trump to intervene and prevent his family being repatriated.
The defectors were arrested in a raid on a safe house in Shenyang in Liaoning province, north-east China, on 4 November.
The arrests came amid a crackdown by China on North Korean defectors. Chinese security services apprehended at least 49 North Koreans in the three months between July and September, according to HRW - a significant jump from the 51 people recorded as having been detained over the entire previous 12 months.
Phil Robertson, deputy Asia director for HRW, said that by returning the group, China was "complicit in the torture, forced labour, imprisonment and other abuses they will suffer".
"They are doomed and Beijing's refusal to protect them and treat them as refugees fleeing persecution is precisely the reason why."

More on North Korea


China's foreign ministry had earlier said it was unaware of the details of the case but that it followed domestic and international law in all such matters.
China forcibly repatriates North Koreans despite being a party to the 1951 UN Convention on Refugees, which obliges signatories not to return refugees if it may put them at risk of persecution or torture.
It regards the defectors as illegal migrants rather than refugees.
In 2014, the UN Commission of Inquiry on Human Rights said North Korea was responsible for "systematic, widespread and gross human rights violations" and "crimes against humanity".
"People say Kim Jong-un is a nasty person," Lee told BBC Korean. "But it's equally bad to repatriate people to North Korea knowing that they will be sent to political camps and face their death. It's almost worse to be an accomplice, knowing what you're doing is a bad thing."

http://www.bbc.com/news/world-asia-42156449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