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02, 2017

북한 김정은 신년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임박 발표-대선에만 침흘리고, 갈수록 꼬이는 한반도.

약 한달전, 미국의 대북한 전문가들이, 북한이 2017년도 말까지, 그들이 국력을 총동원하여 매진하고 있는 핵무기개발계획이 완료단계에 이를것임을 발표한바 있다.

전문가들의 걱정은, 북한이 그들말데로 핵무기 개발이 완료되면,  서방세계를 비롯한 중국마져도 북한을 제어하기는 더 힘들어지고, 김정은의 호전적인 성격으로 볼때 한반도의 앞날을 매우 불안해 질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논평한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전문가들의 논평이 드디어 현실로, 그것도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발표한것을 보면, 한반도의 앞날은 더 꼬여가는 양상임을 이제는 누구나 감지할수 있을것 같다. 김정은과 Regime은 전세계를 향해 자랑스럽게(?) 목소리 깔고, 신년사 하는광경을 보면서.... 2017년도에 벌어질 남한의 그림이 어지럽게 그려진다.

가뜩이나 요즘 한국의 정세는, 내부적인 문제가 첩첩히 쌓여, 북한 핵문제 말고도, 온 나라가 미치광이들이 날뛰는 난장판이 되여있는데,  과연 어느누가 이커다란 국가적, 국제적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내는 정치꾼은 아직까지 한놈도 나타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시켜서, 대권을 잡을까?라는 흉계꾸미기에 혈안이 된것만 귀가 아프게, 눈이 현란하게 보도되고 있다.   남의 나라 안보걱정을 당사국인 대한민국보다, 남의 나라에서 더 안타깝게 걱정하는, 얼간이 나라가 됐을까?  새해 소원을 빌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나?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12/blog-post_29.html


어제는 새해 첫날이었다.  고국의 뉴스를 보면, 여의도 흡혈귀들이,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서 애국선열들의 묘에 참배하는 대국민쑈를 했단다.  야당찌라시들은 김대중, 김영삼의 묘에만 참배하고, 국부인 이승만, 오늘의 잘사는 한국의 경제적, 정치적 기반을 다져다준 박정희 대통령묘는 그냥 비껴가고,  여당은 흡혈귀들은 당을 깨고, 혁신보수당을 만들었다고 떠들어 대면서, 참배를 했는데.... 이런 밴댕이 속앓딱지같은 자들이 국가를 운영하겠다고 목에 힘주고 있었다. 묘지에서 근무하는 국군장병들만이, 이들 흡혈귀들의 뒷치닥거리를 하느라 고생시키는 쑈들을 보았다.

휴전선 북쪽의 김정은과 그 Regime이 발표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완료와 어떠한 군사도발도 용납치 않겠다는 호전적인 위협발언과  엄동설한에 올빼미가 되여 북의 침략을 대비하여 불침번서고 있는 국군장병의 고마움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할줄 모르는, 간신배들을 믿고 나라를 맡겨야 할판이 됐는데.....  국민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1월20일 이후, 한미동맹관계가 어떻게 지속될지? 나는 그문제는 전적으로 한국의 처신에 달려있다고 본다.  지금까지 이어져온 무임승차식 동맹관계는 "아...옛날이여.."로 안되기를 간절히염원해 볼뿐이다.


서울발 CNN - 북한 김정은이 그의 북조선은 대륙간 탄도미사일발사 시험을 곧하게 된다라고 신년사에서 밝혔다
"이제 완성단계에 있는 무기의 연구개발이 많이 진전되여  대류간탄도미사일 발사를 하기위한 준비를 포함하여 우리의 조국을 방위할 강력한 개발사업이 완수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전국에 중계된 신년사에서 밝혔다.

그의 신년사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화자찬과 상투적인 서방세계비난과, 자신에 가득찬 주장으로 도배되여 있었다. 김정은의 언급에 따르면 "미제를 비롯한 그의 추구 세력들이 핵공격의 위협과, 매년 우리의 코앞에서 전쟁놀이를 중지하지 않는한, 적들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극동에서 핵과 군사적힘을 우리는 갖추게 됐고, 우리조국은 자체 방어와 선제 타격을 할수있는 핵무기를 사용하여 자체 방어를 할수있는 능력을 계속적으로 증강시킬것이다"라는점을 강조했다."라고 KCNA 국영방송은 보도한 것이다.
북한: 곧 취임하게될 미국대통령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됐다.
그러나 이번 그의 신년사는 지난 수년간 해왔던 것과는 아주 판이하게, 이제는 아주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이유가 있다.

2016년에 북한은 두번의 핵무기 시험발사를 했다는 점이다.  북한은 전에 3번의 시험발살를 했었을 뿐이고, 그나마 지상과 해상에서 발사할수있는 미사일 시험이 전부였었다.

"김정은 처럼 호전적인 독재자의 손에 탄도미사일에 핵무기를 장착할수있는 기술을 접목시킬수있는 능력을 갖게된것은 파멸을 향한 recipe를 소유했다는 의미라는것이다"라고 태평양함대 사령관 Harry Harris 제독이 지난 12월 강연에서 강조한점이다.(a December speech.)
RELATED: 관련기사 :김정은, 정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인가?
Is Kim Jong Un 'the world's most dangerous man'?
북한 평양당국의 핵탄두개발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운발할 미사일과 로켓트 기술수준은 아직까지는 미숙하다고 할수있겠다, 라고 Rand Corporation think tank의 선임 국방분석관, Bruce Bennett 씨는 진단하고있다.

그러나 김정은이 2017년 말까지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핵무기개발을 지속할것이라는 의지를 갖고있다는 점이다 라고, 최근 북한을 탈출한 고위급 인사의 폭로가 의미심장하다.
관련기사: 미국은 북한의 위협은 얕잡아 봐서는 안된다. US must not overlook North Korea threat
"지난 5월에 열렸던 당대회가 있은후, Kim Jong-un은 가능한한 빠른 시간내에 핵개발을 완수하기위한 당정책을 만들었었다."라고 전 런던주재 북한대사관의 제 2인자 태영호씨는 연합뉴스와의 회견에서 밝히고 있다.(a news briefing, according to the Yonhap News Agency.) 

태영호씨의 설명에 따르면, 한미 양국의 국내 정치적 상황때문에, 북한의 핵야욕을 무너뜨릴수있는 능력을 발휘할수 없다는점을, 북한이 감히 파악하고 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