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02, 2017

아쉬운 작별과,Antioch의 St.Pierre 교회 그리고 결혼축제 등등

어제 새해 첫날에는 목사님의 설교가 이색적이었다.
옛날, 예수님 시대의 사도들의 행적을 적은, 사도행전 앞부분에 대해서 말씀 전하셨는데,
6년전 그곳을 현지 탐방하면서, 안디옥에 있는 "베드로교회"를 탐방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고도 남았다.  아마도 오래 기억속에 옛사도들의 천국을 향한, 고난의 삶을 살았을, 행적을 간직할것 같다.


여기에, 당시에 써 놓았던 블로그를 옮겨 다시 읽어 보고져 한다.
오늘을 사는 우리 세대는 당시의 상황과 비교해 보면, 참으로 쉽게 신앙생활을 즐긴다.

참고로 성경에 나오는 "안디옥( Antioch)"은 현재의 터키 사람들은 전연 생소하게 알고있다.
당시 안디옥은 Roman Empire시대에 사용했던 언어였고, 그후 터키영토로 재탄생하면서, 터키어로 지명이 바뀌어, 현재는 "Ha Tay"로 불리고 있기에, 꼭 Hay Tay로 명칭해야,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점, 기억해야 한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0/04/ha-tayantioc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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