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TKPC Trail Walk member들이 다시 등산화의 끈을 꽁꽁동여매고, 원정에 나섰다. 우리 부부가 여름철이면 거주하면서 자연을 즐기는 Brighton의 Presqui'le Provincial Park내에 있는 3개의 Trail couse중에서 하나를 골라 걷기로 하고, 열성대원들이 뜻을 함께 한것이다. 그동안 카카오톡을 이용한 구룹채팅으로 서로간의 더운여름철을 살아가는 얘기들은 오고 갔었으나 같이 모여 함께 행동을 하게된것은 거의 2달만이다. 오랫만에 사진과 함께 블로그를 만들다 보니, 사진의 순서도 바뀌어서, 여기까지가 서문이고, Trail Walk의 내용은 맨아랫쪽에서 부터 읽어야 앞뒤가 맞게 연결된다는것을 미리 염두에 두고 읽어 보았으면 한다.
Mashmellow가 있어야 제격인데..... Mashmellow를 꼬챙이에 끼워 훨훨타는 불꽃위에 올려 놓고 지글지글 타들어가는 그모습을 보면서 좋아해야할 아이들이 동행하지 않았거나, 다 커서 제갈길들을 가기 때문에 그러한 운치는 없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많이 흘렀다는 얘기다.
여름철의 긴해가 지는가 했더니 금새 사방이 어두워지고, 시간도 저녁 9시경을 가리키고 있다. 여성대원들은 모기와 싸우기 싫어, 집안에서 어우러져 웃음을 밖으로 내보내기에 여념이 없고, 몇안되는 남성들은 뒷뜰에서 Camp Fire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제나름데로 더 젊었을때 즐겼던 Camp Fire의 추억들을 더듬으면서 이바구를 주고 받는다. K대원은 Battery가 작동되는 정구라켓모양으로 된 모기채를 휘두르면서, Electrical Shock으로 모기들을 사냥할때 '딱 딱' 소리가 심심찮게 들리기도 한다. 몇년전 지금의 이곳에서 또다른 한때의 젊은 친지들과 Camp Fire 하면서 낡아서 사용치 않고 있던, 빨래를 널던 원두막같은 정자를 다 부셔 밤늦게까지 불태웠던 생각이 문득 떠오르기도 한다. 남자들이기에 오래전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일상의 얘기 보다는, 왕년의 군대얘기에 더 Focus가 마추어졌다.
Summer residence에 거주하는동안에 Camper들을 상대로 Fire Wood와 Ice를 팔곤 하는데, 이제 문닫을 시간이 되면서, 대원들이 이동용 간판을 옮기고, Camper가 주문한 Ice Pack을 직접팔기도 하면서 친절하게도 그들의 차까지 전달하고 있는 장면이다. 신기해 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모양이다.
석양이 가까워 오면서, 대원들 모두가 나와 Lunar가 어떻게 장사를 하고 있나를 Inspection이라도 할려는 듯이 모두 밖으로 나와서 시골생활의 정서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고 있다.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느 누가 이대원들이 악착같이 삶의 터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이나 할수 있을까?싶게 동심의 얼굴들이다.
이동용 광고판을 Cart에 싣고 창고로 이동하는 폼이 아주 많이 해본 솜씨처럼 능수능란해 보인다. 나는 덕택에 다른 대원들과 이바구를 하면서 나무팔면서 발생하는 웃기는 얘기들을 들려 주기도 한다. 대부분의 Camper들은 그들의 휴가를 즐기러 왔기 때문에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편이다. Camper들의 3/4은 퀘백커들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간혹 영어가 전연 맥을 못추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단어 몇개를 끙끙거리면서 머리에 익혀 두었는데....
Ice는 Glass, Wood는 Buwa라는 것을 배워서, "Glass?"하면 웃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순진해 보일때도 있다.
Trail Walk을 거의 마치고 호숫가의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휴식을 취한다. 원래는 물가에서 쉬는 계획이 없었는데, Trail Walk을 하면서, 너무도 더우니까 대원들이 물가로 몰려가서 벌어진 일인데.... 그러면 기왕에 물놀이 하겠다니 재미를 실컷 보라는 응원까지 해주면서, 나와 또다른 운전수L은 약 10분 거리에 있는 주차장으로 걸어가서 차를 몰고 오기로 하고 걸음을 재촉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무척 시원해 보인다. 마음은 굴뚝 같은데.....물속에서 딩구는 아스라히 보이는 친구들이 무척 부럽기만 하다.
약 5킬로에 달하는 Trail Walk을 거의 마쳤는데, 사나운 더위가 결국 대원들을 물가로 내 몰았다. 모두가 탄성이다. 이럴줄 알았었다면, 수영복이라도 준비해 오는건데.... 이것은 나의 사전 정보교환이 부족한데서 기인 한것같다. 대원들께 미안.
사연도 많은, 온타리오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Lighthouse)가 Presqui'le Park의 마스코트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수난도 많이 겪었고, 지금은 원래의 모습을 보존시켜야 겠다는 뜻있는 사람들이 여러각도로 머리를 짜내서 지키고 있는, 어쩌면 인생살이를 그대로 이등대가 대변해주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07/presquile-previncial-park-2.html
여성 대원들이 호수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Picnic Table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Day time user들의 뒷모습을 여유있게 바라본다. 수영복을 준비 못한게 무척 아쉽다는것을 뒷모습에서도 볼수 있었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보자. 그때는 준비를 완전히 해서.....
대원들이 등대옆의 온타리오 호수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평화스럽다. 이들이 느끼고 있는 순간들의 순수함이 오래토록 이어졌으면 하는 간절함이다.
이여성대원들 때문에 나와 Lunar도 같이 젊어져, 같이 어울릴수 있다는 것도 우리 부부에게는 커다란 행복중의 하나다. 이들이 이곳을 Trail Course로 잡지 않았었다면, 이렇게 순진난만한 이들의 웃음과 미소를 어디서 같이 느낄수 있었을까?
Lunar가 안보여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다. 장작과 아이스를 파는 Business가 잘되고 안돼고는 차치하고 약속이기에 내팽개치고 같이 어울릴수는 없게됐기 때문이다. 도와 주기로 했던 Rendy가 그약속을 못지켰기에, 대신 Lunar가 남아 Camper들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고 나는 대원들과 함께 Lunar의 몫까지 즐기고 있다.
Turtle Tunnels: Park으로 가는 Main Rd.가 건설되기전, 거북이를 비롯한 뱀과 개구리들이 산란기가 돼면 북쪽편에 있는 Bay의 Wet Land에서 알을 낳기위해 남쪽편에 있는 Sandy Land로 오곤했던 관습이 수천년 이어져 왔었는데, 그후 공원으로 개발되면서, 주인격인 그들의 삶의 터전을 우리 인간들이 점령하여 만들어 놓은 도로를 건너면서, 차량에 많은 희생을 당했었다고 한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07/camper-worshipingjuly32016.html
그시간에 남성들은 뒷뜰의 나무그늘에서 뭔가를 주고 받고....Fellowship과 Trail Walk 대원들의 모처럼 Trail Walk의 한장면들이다.
남성대원들이 총동원되어, Fire Wood 와 Ice를 팔고 있는 수고를 인정해주는 표시로 여성대원들이 손수 점심까지 날아다 주어 맛의 진미를 만끽하고 있다. 고맙다. 미나리까지 동원된 진수성찬의 음식맛은, 어느 Restaurant에서도 찾아보고, 맛보기 쉽지않은 Brighton을 방문한 여성 대원들의 손끝에서 나온 보배들이었다. 결국 나온 배가 더 나오고 말았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니면 여성대원들에게 원인 제공했다고 푸념을 해야 할지? Fellowship.
Mashmellow가 있어야 제격인데..... Mashmellow를 꼬챙이에 끼워 훨훨타는 불꽃위에 올려 놓고 지글지글 타들어가는 그모습을 보면서 좋아해야할 아이들이 동행하지 않았거나, 다 커서 제갈길들을 가기 때문에 그러한 운치는 없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많이 흘렀다는 얘기다.
여름철의 긴해가 지는가 했더니 금새 사방이 어두워지고, 시간도 저녁 9시경을 가리키고 있다. 여성대원들은 모기와 싸우기 싫어, 집안에서 어우러져 웃음을 밖으로 내보내기에 여념이 없고, 몇안되는 남성들은 뒷뜰에서 Camp Fire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제나름데로 더 젊었을때 즐겼던 Camp Fire의 추억들을 더듬으면서 이바구를 주고 받는다. K대원은 Battery가 작동되는 정구라켓모양으로 된 모기채를 휘두르면서, Electrical Shock으로 모기들을 사냥할때 '딱 딱' 소리가 심심찮게 들리기도 한다. 몇년전 지금의 이곳에서 또다른 한때의 젊은 친지들과 Camp Fire 하면서 낡아서 사용치 않고 있던, 빨래를 널던 원두막같은 정자를 다 부셔 밤늦게까지 불태웠던 생각이 문득 떠오르기도 한다. 남자들이기에 오래전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일상의 얘기 보다는, 왕년의 군대얘기에 더 Focus가 마추어졌다.
Summer residence에 거주하는동안에 Camper들을 상대로 Fire Wood와 Ice를 팔곤 하는데, 이제 문닫을 시간이 되면서, 대원들이 이동용 간판을 옮기고, Camper가 주문한 Ice Pack을 직접팔기도 하면서 친절하게도 그들의 차까지 전달하고 있는 장면이다. 신기해 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모양이다.
석양이 가까워 오면서, 대원들 모두가 나와 Lunar가 어떻게 장사를 하고 있나를 Inspection이라도 할려는 듯이 모두 밖으로 나와서 시골생활의 정서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고 있다.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느 누가 이대원들이 악착같이 삶의 터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이나 할수 있을까?싶게 동심의 얼굴들이다.
이동용 광고판을 Cart에 싣고 창고로 이동하는 폼이 아주 많이 해본 솜씨처럼 능수능란해 보인다. 나는 덕택에 다른 대원들과 이바구를 하면서 나무팔면서 발생하는 웃기는 얘기들을 들려 주기도 한다. 대부분의 Camper들은 그들의 휴가를 즐기러 왔기 때문에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편이다. Camper들의 3/4은 퀘백커들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간혹 영어가 전연 맥을 못추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단어 몇개를 끙끙거리면서 머리에 익혀 두었는데....
Ice는 Glass, Wood는 Buwa라는 것을 배워서, "Glass?"하면 웃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순진해 보일때도 있다.
Trail Walk을 거의 마치고 호숫가의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휴식을 취한다. 원래는 물가에서 쉬는 계획이 없었는데, Trail Walk을 하면서, 너무도 더우니까 대원들이 물가로 몰려가서 벌어진 일인데.... 그러면 기왕에 물놀이 하겠다니 재미를 실컷 보라는 응원까지 해주면서, 나와 또다른 운전수L은 약 10분 거리에 있는 주차장으로 걸어가서 차를 몰고 오기로 하고 걸음을 재촉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무척 시원해 보인다. 마음은 굴뚝 같은데.....물속에서 딩구는 아스라히 보이는 친구들이 무척 부럽기만 하다.
약 5킬로에 달하는 Trail Walk을 거의 마쳤는데, 사나운 더위가 결국 대원들을 물가로 내 몰았다. 모두가 탄성이다. 이럴줄 알았었다면, 수영복이라도 준비해 오는건데.... 이것은 나의 사전 정보교환이 부족한데서 기인 한것같다. 대원들께 미안.
사연도 많은, 온타리오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Lighthouse)가 Presqui'le Park의 마스코트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수난도 많이 겪었고, 지금은 원래의 모습을 보존시켜야 겠다는 뜻있는 사람들이 여러각도로 머리를 짜내서 지키고 있는, 어쩌면 인생살이를 그대로 이등대가 대변해주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07/presquile-previncial-park-2.html
여성 대원들이 호수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Picnic Table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Day time user들의 뒷모습을 여유있게 바라본다. 수영복을 준비 못한게 무척 아쉽다는것을 뒷모습에서도 볼수 있었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보자. 그때는 준비를 완전히 해서.....
대원들이 등대옆의 온타리오 호수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평화스럽다. 이들이 느끼고 있는 순간들의 순수함이 오래토록 이어졌으면 하는 간절함이다.
이여성대원들 때문에 나와 Lunar도 같이 젊어져, 같이 어울릴수 있다는 것도 우리 부부에게는 커다란 행복중의 하나다. 이들이 이곳을 Trail Course로 잡지 않았었다면, 이렇게 순진난만한 이들의 웃음과 미소를 어디서 같이 느낄수 있었을까?
Lunar가 안보여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다. 장작과 아이스를 파는 Business가 잘되고 안돼고는 차치하고 약속이기에 내팽개치고 같이 어울릴수는 없게됐기 때문이다. 도와 주기로 했던 Rendy가 그약속을 못지켰기에, 대신 Lunar가 남아 Camper들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고 나는 대원들과 함께 Lunar의 몫까지 즐기고 있다.
생물한 박사학위 논문을 쓰기위해 현지에서 오랫동안 이들생태계를 답사하던 Shean Boyle씨가 이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곳이 현재의 Camp Site Office와 Park Store 사이에서 가장 많이 길을 건너는것을 발견하게된다. 이들의 안전한 서식처와 길을 건너게 하기위해서는 Turtle Tunnels이 필요하다는것을 밝혀내어 공원측과 협의하여, 2015년 12월달에 Tunnel 2개를 건설했고, 이구간의 길양쪽에 거북이들이 길을 직접 건너지 못하도록 Fence를 이번 7월달에 완성시켰었다. 앞으로는 거북이들이 그들의 안전을 위해 건설해 놓은 Tunnel을 이용하여 사고없이 서식할수 있게됐고, 더불어서 개구리와 뱀들도 안전하게 된것이다. 또한 거북이들이 알을 마음껏 낳을수 있도록 그들의 Nest도 별도로 만들어 주어, 앞으로는 우리 인간뿐만이 아니고 이들 생명체와 함께 삶을 공유하게 된것이다.
여성대원들이 부엌에서 서로 협조하여 보양식을 만들고 있다. 내생각으로는 대원들이 준비해온것으로 떼우면 될텐데..... 그게 아닌가 보다. 대원들의 움직임이 무척 바빠 보인다. 덕택에 몇안되는 남성 대원들은 Gourmet를 먹게 됐지만.... 고맙을 뿐이다. 그래서 남녀가 같이 어울려 살면서 자식낳고... 인류역사을 이어가는것 아닐까?
여성대원들이 잠시 쉬고 있는것을 슬쩍 Steal해서 한컷했다.
그시간에 남성들은 뒷뜰의 나무그늘에서 뭔가를 주고 받고....Fellowship과 Trail Walk 대원들의 모처럼 Trail Walk의 한장면들이다.
남성대원들이 총동원되어, Fire Wood 와 Ice를 팔고 있는 수고를 인정해주는 표시로 여성대원들이 손수 점심까지 날아다 주어 맛의 진미를 만끽하고 있다. 고맙다. 미나리까지 동원된 진수성찬의 음식맛은, 어느 Restaurant에서도 찾아보고, 맛보기 쉽지않은 Brighton을 방문한 여성 대원들의 손끝에서 나온 보배들이었다. 결국 나온 배가 더 나오고 말았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니면 여성대원들에게 원인 제공했다고 푸념을 해야 할지? Fellowship.
Campbellford Township의 명물중의 하나가 바로 온타리오 호수에서 Sailing해서 여기까지온 배를 윗쪽으로 올려주는 Lock이 3개나 있어, 3단계로 Lock안에 물을 담아서 위로 올려주는 시설이 처음 보는 이들에게는 신기하기만 하다.
온타리오 호수가 접해 있는 Trenton에 올라온 큰 Motor Boat가 갑문 바로 밑에서 갑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바로 뒤에 있는 갑문이 닫히고 앞에 보이는 갑문이 열리면 물수면이 상승하여 배는 다시 윗쪽으로 움직이고.... 이러한 작업이 3번 이루어 지게 된다. 지금은 모든게 Hydraulic System으로, Control Panel에서 SW조작만 하면 되지만 전에는 전부 수동으로 직접 담당 직원이 갑문이 있는 곳에서 Chain을 돌려 열고 닫았었다고 한다.
빙돌아서 공원에 갈수 있는 불편함을 덜기위해 한 독지가의 제안으로 성금을 모으기 시작하여 다리건설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기위해 약 1/2 Million달러가 모아졌을때, 이다리를 건설해줄 Volunteer 회사를 물색하던중, Trenton Air Base에 있는 공병대가 건설하겠다고 자원해서, 그들이 건설한것이라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공병대가Air Base에 주둔하면서, 실질적으로 실적을 올린것은 이다리 건설이 처음이었다고 하는 기록도 세운 셈이다. 지금은 이다리가 관광명소가 되여 많은 사람들이 특히 여름철이면 각처에서 모여들어, 자연과 어우러진 이 흔들다리위를 걸으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즐긴다. 오늘 TKPC대원들 일부가 참석하여 뜻이더 깊다.
Campbelleford Township가는길에 가축용 사료가 되는 Hay 둥치가 Farm Land에 널려 있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고 평화 스럽다. 이사료들은 대부분 수출이 된다고 하는데, 한국이 수입국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나라인것을 몇년전에 알았었다.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한우소들은 바로 이Hay를 먹을 것이다. 그대로 한우고기가 제일 맛있다고 하니.... 좀 이해가 안된다.
예비 할머니의 모습이 마치 처녀같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마도 Trail Walk을 정기적으로 해서 이렇게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가 보다. Thank You, Sussane!
3개의 Lock을 관리하는, 즉 수문을 열어주고 닫는 일을 하는 2명의 직원들과 같이 담소를 하면서 Lock의 관리에 대한 얘기를 경청하고 같이 기념(?)사진도 찰칵했다. 남자직원은 원래 본업은 Teacher인데, 여름 방학동안에 경험을 쌓기기위해 Part time으로 근무하면서, 이일이 너무도 즐겁다고 설명이다. 그옆에 여성은 대학생으로 역시 Summer Job이라고 했다. 그녀에게 이멜주소를 받아, 대원 K가 사진을 보내준것으로 연락이 와서, 그들도 이사진을 간직하게 되여 대원들의 이곳 방문이 더 의미가 있을것 같다.
Lock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물줄기는 아스라히 멀리 보이고 마침 그곳을 지나는 Kayak의 조그만 모습에서 Lock의 위치가 상당히 높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원래 Trento에서 출발하는 이 Waterway는 북쪽의 Georgian Bay까지 정확히 44개의 Locks가 건설되여 있다는 설명이었다. 이곳 선조들의 이곳 수로를 이용한 교통수단 발달이 일찍부터 있었다는것에 개척자 정신으로 뭉쳐진 청교도 선조들의 개척정신에 경의를 표할수 밖에 없었다.
Ranny Gorge에 있는 이흔들다리(Pedestrian Suspension Bridge)는 Trent River로 서로 나위어져 있어 쉽게 공원에 접근할수 없는 이곳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애로사항을 일시에 해결하여 주는 효자노릇을 할뿐만 아니라, 명소가 돼버렸다. 이다리가 없었다면, 주민들과 여행객들은 Township을 북쪽으로 한참 올라가 교통이 많은 다리를 건너서 다시 한참을 달려, 공원의 정문을 통과하여 맨끝쪽에 있는, 우리가 흔들다리를 건너서 도착한 지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공원은 19세기말 이지역의 사업가였던, James Marshall Ferri씨가 기증하여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그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Suspension Bridge가 관광명소가 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온타리오 호수가 접해 있는 Trenton에 올라온 큰 Motor Boat가 갑문 바로 밑에서 갑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바로 뒤에 있는 갑문이 닫히고 앞에 보이는 갑문이 열리면 물수면이 상승하여 배는 다시 윗쪽으로 움직이고.... 이러한 작업이 3번 이루어 지게 된다. 지금은 모든게 Hydraulic System으로, Control Panel에서 SW조작만 하면 되지만 전에는 전부 수동으로 직접 담당 직원이 갑문이 있는 곳에서 Chain을 돌려 열고 닫았었다고 한다.
이공원은 19세기말 이지역의 사업가였던, James Marshall Ferri씨가 기증하여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그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Suspension Bridge가 관광명소가 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Campbelleford Township가는길에 가축용 사료가 되는 Hay 둥치가 Farm Land에 널려 있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고 평화 스럽다. 이사료들은 대부분 수출이 된다고 하는데, 한국이 수입국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나라인것을 몇년전에 알았었다.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한우소들은 바로 이Hay를 먹을 것이다. 그대로 한우고기가 제일 맛있다고 하니.... 좀 이해가 안된다.
예비 할머니의 모습이 마치 처녀같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마도 Trail Walk을 정기적으로 해서 이렇게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가 보다. Thank You, Sussane!
Brighton에서 약 35킬로 북쪽에 있는 Campbellefore의 시내 한가운데를 가르고 흐르는 Trent Servern Waterway는 보기만 해도 더위를 싹 씻어낼수 있을 정도로 한폭의 그림같다. 나는 여러번 왔었지만, 오늘 방문한 대원들은 나와 느끼는점이 많이 다른가 보다.
이수로는 두가지 역활을 하고 있다. 하나는 Transportation이고, 또 다른 하나는 수력발전소를 돌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물이 풍부한 나라이지만, 물관리(Irrigation)를 오래전부터 잘해온 나라가 바로 캐나다임을, 특히 여름철이면 많이 느낄수 있다.3개의 Lock을 관리하는, 즉 수문을 열어주고 닫는 일을 하는 2명의 직원들과 같이 담소를 하면서 Lock의 관리에 대한 얘기를 경청하고 같이 기념(?)사진도 찰칵했다. 남자직원은 원래 본업은 Teacher인데, 여름 방학동안에 경험을 쌓기기위해 Part time으로 근무하면서, 이일이 너무도 즐겁다고 설명이다. 그옆에 여성은 대학생으로 역시 Summer Job이라고 했다. 그녀에게 이멜주소를 받아, 대원 K가 사진을 보내준것으로 연락이 와서, 그들도 이사진을 간직하게 되여 대원들의 이곳 방문이 더 의미가 있을것 같다.
Lock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물줄기는 아스라히 멀리 보이고 마침 그곳을 지나는 Kayak의 조그만 모습에서 Lock의 위치가 상당히 높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원래 Trento에서 출발하는 이 Waterway는 북쪽의 Georgian Bay까지 정확히 44개의 Locks가 건설되여 있다는 설명이었다. 이곳 선조들의 이곳 수로를 이용한 교통수단 발달이 일찍부터 있었다는것에 개척자 정신으로 뭉쳐진 청교도 선조들의 개척정신에 경의를 표할수 밖에 없었다.
Ranny Gorge에 있는 이흔들다리(Pedestrian Suspension Bridge)는 Trent River로 서로 나위어져 있어 쉽게 공원에 접근할수 없는 이곳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애로사항을 일시에 해결하여 주는 효자노릇을 할뿐만 아니라, 명소가 돼버렸다. 이다리가 없었다면, 주민들과 여행객들은 Township을 북쪽으로 한참 올라가 교통이 많은 다리를 건너서 다시 한참을 달려, 공원의 정문을 통과하여 맨끝쪽에 있는, 우리가 흔들다리를 건너서 도착한 지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간혹은 이흔들 다리를 건너면서 현기증이 일어나 주저 앉거나 옆에서 부축해주어야 건너는 마음약한 친지들도 있었다. 오늘은 역시 등산을 하는 대원들이라서 그러한 Episode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산과 숲을 걸으면서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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