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0, 2014

Abu Dhabi의 새로운 수퍼 쇼핑몰 : 건설하면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라는데?정말로 그럴까?

United Arab Emirate라는 나라가 바다속에 인공섬을 만들어 그곳에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중의 하나를 이미 Dubai에 건설 세계적 명물이 된지도 몇년된다.  이번에는 그에 버금가는 쇼핑몰을 수도 Abu Dhabi에 건설하여 11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그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의 약 80%는 외국인들로, 특히 건설업과 운송업을 거의다 이들이 장악하고 있음을 몇년전 아들아이가  Dubai에서 Black Berry회사의 진출을 위해 파견되여 일하고 있을때 그곳에 아들의 초청으로 휴가차 갔다가 목격했었던 기억이 남아 있다.  


당시 아들아이의 설명에 따르면 건물짖는데 필요한 Crane의 약 80%가 Dubai의 모래사막 건설현장에 몰려 있다는 얘기도 기억난다.  Dubai의 하늘에는 보이는게 Crane뿐이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몰려 있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한국의 삼성건설이 건설중인것을 보았고, 전체 199층중 103층의 골조가 올라가는것을 보았었다.  이러한 건설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국민들? 글쎄다.

문제는 EAU라는 나라는 오일 산유국이라고는 하나, 그래서 오일 달러를 투자한다고 할수 있겠으나, 서방세계의 업자들이 개발을 앞두고 주판알을 세밀히 튀기는것 처럼, 손익계산을 하면서 하는것인지?  한편 부럽기도 하지만 그들의 무지(?)를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 아니면 우리네 보통 사람들이 생각을 미쳐 하지 못하고 있는 수단과 방법이 있어서 일까? 아니면 땅에서 돈은 계속 나온다는 뱃장이 있어서 일까?  다시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Duabai 여행때 느꼈던 슬펐던점은, 모든 물가의 가격이 서구사회의 서민들이 접하기에는 하늘처럼 높았다는 점이다.  음식은 전부 수입품이요, 주택 Rental은 정말로 생각하기조차 싫을 정도로 비쌌었다.  허름한 2배드룸  Town House의 월세가 자그만치 미화 5천불이 넘었었다.  아들녀석은 다행히 초청한 회사에서 모든 경비를 지출해 주었기에 다행이었지만....

한번은 Taxi Driver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는 인도에서 온 젊은 친구로 꿈이 소박하기만 했었다.  열심히 3년만 고생해서 돈을 모아 조국에 돌아가면 임금 부럽지 않게 하인 부리면서 새로운 삶을 꾸릴수 있다는 것이었다.  돈을 아끼기 이해, 1배드룸 아파트에 동료 여섯명이 살명서 교대로 잠을 자고 돈을 벌어들인다고 했다.  택시운전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는 돈을 저축하기는 커녕, 월세 아파트값 내기도 어렵다는 것이었다.  지금쯤 그친구는 조국으로 돌아가 그가 꿈꿨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것이라고 믿고 싶다.

오늘 CNN 의 뉴스 기사를 옮겼다.

중동나라에서 인간이 만든 한섬에 세계에서 가장 최신형의 수퍼쇼핑몰이 거의 완성단계에 있지만, 미안하지만 아직까지는 상가 입주자나 쇼핑객이 없이 텅 비어 있다. 이상태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쇼핑몰안에는 분수가 하늘높이 치솟고, 대형TV 스크린에서는 광고가 이어지고 있고, 에스칼레이터는 바삐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그안에 있는 사람들은 엉뚱하게도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일꾼들일 뿐이다.
이쇼핑몰에 쇼핑객들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11월달이 되면, Abu Dhabi의 235,000 스퀘어미터 크기의  Yas Mallplans가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연간 2천만명의 방문객에게 쇼핑몰이 개장될 준비를 하고 있다.
"최소한으로 어림잡은 숫자입니다."라고 Aldar 재산관리회사 CEO이면서, 이원대한 계획의 개발업자인 Khalifa Al Mubarak씨는 설명한다.
400개의 점포가 들어서게될 Yas Mall은 UAE에서 두번째로 큰 쇼핑센터가 될것이며,  인접해 있는, 거의 두배에 가까운 502,000 스퀘어미터인  Dubai Mall의 성공사례를 들어 그렇게 되기를 개발업자들은 희망하고 있다. 
"지난 5년동안에 걸쳐, Dubai Mall과 Emirates Mall은 성공적으로 성장해 왔었다. 이쇼핑몰들은 원래 계획데로 잘 성장 유지되고 있다"라고 Mubarak씨는 자세히 설명한다.
"Abu Dhabi는 그러한 꿈을 그리고 있지는 않으며 또한 관광객들 맞이한 경험도 없다. 우리는 그러한 경험이 필요하며 우리는 관광객들을 갈망하고 있다. 그리고 Yas Mall은 이러한 갈망함을 잘 풀어 희망적으로 잘 성장 하기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라고 설명한다.
이쇼핑센터는  최근에 Yas섬에 세워진 걸작이다. Yas 인공섬은 400억 달러를 투자하여 Abu Dhabi의 해안에 인접해 만든, 휴양객들을 겨냥한 섬이기도 하다.


2009년도에 완공된 이인공섬은 Formula One 구조와 해상공원,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Roller Coaster를 갖춘 Ferrari World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만약에 쇼핑객들이 몰려들게 된다면 Abu Dhabi는 그들을 만족 시키기위해 열심히 계속해서 일을 하게 될것입니다 라고 Mubarak씨는 설명을 덧붙친다. 지난해에 아부다비시는 소매상들을 입주시키는 공간이 지구상에서 18번째로 큰 도시로 랭킹 되기도 했다.
더 주목할점은 아직 Yas Mall이 개장이 안되 쇼핑객들이 발을 들여놓기도 전에 더크게 확장할 준비를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의 몰 규모로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소매상점주들을 전부 입주시킬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두번째 쇼핑몰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것이다"라고 그는 설명을 한다.
"아부다비는 현재도 성장하는 도시이다. 계속해서 개발중에 있으며 인구 또한 급격히 증가추세에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라고.
이러한 증가추세는 손실없이는 이룰수 없다.  Aldar쇼핑몰은 지난해에만 미화 약 37억 달러의 손실을 봤었는데, 후에 경쟁사인 Sorouh 부동산회사와 합병하기도 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손실을 관리할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개발업자로서 계속해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그는 계속 설명한다.
"지난해에만 큰 프로젝트 두개를 개발해서 완전히 판매를 마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분야에 전문가로서, 성년이 된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해 왔다"라고 설명한다.
현재 Yas Mall의 마지막 완공단계를 눈앞에 두고, 우리는 곧 이인공섬에 세워진 표핑몰이 성공하느냐 아니면 침몰하는냐의 여부를 파악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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