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팔 다리가 8개의 어린아이 탄생, 수술은 했지만....

8개의 팔다리가 달린 신생아가 탄생하여 세상을 경악 시키고 있다.

이것은 저주인가? 축복인가? 예상치 않은 일들이 우리 인간의 삶에 깊이 파고드는 현상인것으로 이해된다.  세상에 이런일이....

http://www.cnn.com/2014/09/09/world/africa/baby-boy-8-limbs-uganda/index.html?hpt=hp_t4

아프리카의 우간다동쪽에 있는 조그만 마을, Nabigingo에서는 27세의 며느리, Margaret Awino가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신생아, Paul Mukisa을 낳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5번째 아들의 탄생을 축복과 기쁨을 나누기 보다는 깊은 충격에 빠져 있다고 한다. 다름 아니라 신생아는 4개의 다리와 4개의 팔을 달고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녀의 가족들은 이아들에 대한 치료를 받기위해 인근 병원으로 달려 갔으나, 우간다의 수도  Kampala에 있는 Mulago병원으로 이송할것을 추진했다.  그곳병원에서 의사들은 신생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쌍둥이 아이로 태어 났어야 할 신생아가 발육의 저조로 그렇치 못하고 하나로 되면서 이렇게 팔다리가 여러개인 아이로 태어난것을 확인한것이다.

신생아 Paul은 정상발육으로 태어난것이나, 다른 쌍둥이 아이가 정상적으로 발육하지 못해 Paul에 얹쳐 머리와 가슴이 없이 기형의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이들은 그냥 놔두면 정상적으로 발육할수 없었다고 한다.

우간다 의사들은 여러번의 시험을 거쳐 8개의 팔다리를 갖고 태어난 신생아는 내부장기와 뼈를 공용하고 그곳에 붙어서 자라는 기형아임을 확인 한것이다.  신생아 Paul의 내장은 정상적으로 배치되여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정상적인 심장의 위치는 몸체 왼쪽에 있어야 하나 그의 심장은 몸체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간은 정상적으로는 오른쪽에 있어야 하나, 왼쪽에 자리고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주소를 링크 해서 보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