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8, 2022

尹예산 1000억 깎고, 李죄명 예산 3조 늘린 野… 與 “대선불복”, 국민들이 선택한 윤대통령의 국가운영을 비트는 더불당놈들은 국민의 웬수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권한을 행사하는 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더불당 찌라시들당의 대표, 이죄명이가 다한다.  국회에서 숫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 모두가 알고있다시피, 이죄명이는 정상적인 멘탈리티를 소유한 정상적인 성인 남성이 아니고,  자기친형수에게 "19멍을 찢어 죽일년"이라 동네방세 떠들과 다녔던 탕아였고,  자기 친형이 자기를 비난한다고, 강제로 붙잡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탕아였고, 그결과로 형이 세상을 떠나자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인간말종이다. 이런 패륜아를 더불당 대표로 섬기는 더불당찌라시놈들의 "정신세계"어떻게 생겼을까? 할수만 있다면 해부해서 그속을 들여다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어디 그뿐이던가? 경기지사할때는 자기 마누라, 혜경이에게 관용 크레딧 카드를 발행하여 맘데로 사용케하고, 그카드로 점심을 주문하여 먹을때에는 7급공무원을 자기집 하인처럼 부려먹은, 도적질을 한것이 언론이 보도되자, 이죄명이는 "나는 모르는 일이다" 법망을 피해, 현재는 더불당 찌라시들의 우두머리로 똬리를 틀고, 윤석열 행정부 공격에 선봉장이 되고 있다.

내년도 예산심의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운영비 예산을 더불당 찌라들이 숫적 우위를 악용하여 10%을 일방적으로 깍아냈고,  대신에 지역사회 우량상품권 발행예산을 5000억원을 증액하는 잔악무도한 권력남용을 휘둘러, 윤석열 행정부의 손발을 비트는짖뿐만이 아니고, 그여파가 결과적으로 국민들 생활에 불편을 주고, 더불당 찌라시놈들이 그예산집행과정에서 부정으로 만들어놓은 콩고물을 쳐먹을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데.... 국민들의 판단미스로 지금현재에는 이놈들의 권력남용을 막을 방패가 없다는점이 큰 걱정거리다.

국민모두가 다 알고 있다시피, 경찰국신설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중인 예산이고, 지역사랑 상품권은 이죄명이가 오는 대선에서 표를 얻기위한 선심예산인것을, 그래서 '이재명표'예산인 것이다. 

 숫적우위를 악용하여 지금 국회에서는 국회 전상임위에서 더불당 찌라시놈들은 '윤석열예산 삭감, 이재명예산증액'기조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그더러운 더불당놈들의 각본데로 최종 확정된다면, 윤석열정부가 요구한 예산안은 1000억여원이 삭감되고, 이죄명이의 대선을 위한 선심용 예산 증액은 3조원대가 넘는것으로 추산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예산안이 최종 결정되면, 이죄명이가 대통령이고, 윤석열 진짜 대통령은 로버트 대통령이 되고 마는, 이런 썩어빠진 야당 찌라시놈들의 횡포를 막을 길이 현재로서는 없다. 결론적으로 국민들만 세금을 더, 허리띠 졸라가면서,납부해야하고, 국가운영이 더불당 찌라시놈들의 손에 좌지우지 된다는 결론이다. 국민들의 협조와 반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다.

그렇게 해서 일년후 예산집행과 결산했을때, 결과가 안좋을것은 뻔한데, 그때에는 더불당 찌라시놈들은, 윤석열 정부가 국가운영을 잘못하여 발생한 결과라고 몰아 부치고, 국회에서 숫적 우세를 빙자하여 몰아부치면, 윤석열 대통령은 또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다음 총선에서는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지만, 앞서 언급한것 처럼, 이죄명이가 불법으로 확보한 예산, 즉 독약을 먹은 국민들은 또 더불당 찌라시놈들의 간계에 속아, 그들에게 표를 던져, 또 똑같은 혼란이 올것이라는점을, 이번에는 꼭 기억했다가, 투표에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에서는 심사하여, 최종 결정을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행정부가 국회에서 승인해준 내용데로 국가운영에 필요한 국민세금을 걷어, 국가운영을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루어지는 국가운영예산의 골격이라고 할수 있겠다. 

18개 부처 장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검토하여 최종확인하고 윤석열 행정부의 일년 운영 예산을 국회에 보내면, 행정부의 수반 대통령과 함께 정치적 이념을 갖고 있는 여당은 큰 수정없이, 웬만하면 국회에서 토의하고 가결하여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차질없도록 Cooperation해줘야 하는데, 지금 숫적우세에 있는 더불당 찌라시놈들은 국가운영을 하는데 윤석열 정부와 협조하는게 아니고,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대고 있으니.... 국민들이 아무리 훌륭한 대통령을 뽑았다 한들.... 죽은자식 뭐 만지는 식이되고 만다.

더불당 찌라시놈들이 숫적 우세를 앞세워 예산안이 일방적으로 수정되는 경우는, 국민들 모두가 저주하는 뭉가와 노무현 정부때도 없었던,  국가운영에 반역행위를 하는 망국적 행위인것을 국민들은 주시하고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국민들의 국가에 대한 애국정신이, 공산주의가 아니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자유를 사랑하는, 그자유속에서 삶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생각이라면, 당연히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 운영정책에 양손을 들어 환영하는데, 더불당찌라시놈들이 숫적 우세를 앞세워 반대를 위한 반대를 총선이후 오늘까지 계속이어서 국가 경제와 국방정책을 비롯한 모든 정책에 태클을 걸어, 자료에 따르면, 윤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법안들이 77건이나 되는데, 단 한건도 의결하는것은 고사하고, 토의 Agenda에 포함시켜 검토한 실적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과연 이런 더불당 찌라시놈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어떤 극단적 방법을 택해서라도 이러한 망국적 행위는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창설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무지막지한 야당놈들의 반대를 위한 횡포는 역사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다수야당의 독주로 예산안이 일방적으로 수정되는 경우는 유사이래 처음 있는 해괴한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정부의 정책이 맘에 안들면, 일단은 국회에서 심의 의결하여, 수정을 하든 그대로 통과 시키든가... 등등의 토의를 발빠르게 해서 행정부가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도록 해줘야 하는데....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예산안 칼질"을 통한 대선불복이 도를 넘고 있다"라고 한탄이다. 

"더불당 찌라시놈들이 잃어버린 5년에 대해 조금이라도 책임감을 느끼지 않은채 새정부의 국정운영을 원천적으로 가로막고 있다"라고 나라걱정이 태산이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나 정부주요과제와 관련된 예산중 무려 1000억원이 넘게 감액되거나 감액대상에 포함된 반면, 사기공갈뿐만 아니라 대장동 부정개발사업의 몸통인 이죄명, 더불당 찌라시들의 대표의 대선공약 관련 예산은 3조4000억원이 증액됐고, 이를 통과시킬려고 작당중이라고 한다. 

"국민의 뜻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서면 새정부가 일할수 있게 국회에서 협조해 주어야 하는데, 더이상 몽니를 부리지 말고 대한민국 성공을 위해 협조해주기 바란다"라고 숫적으로 열세인 국민의힘 주호영 대표는 아우성치고 있으나, 더불당 찌라시놈들은 강건너 등불이다. 대신에 더불당 찌라시놈들의 원내대표, 박홍근이는 "국민이 힘이 야당이 요구하는 민생예산 대폭증액과 혈세 낭비용 예산 삭감, 초부자 감세저지에 동참하기 바란다"라는 벽창호같은 소리를 질러대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에 국민혈세만 밑빠진독에 물붓는 식으로 세월을 죽이고 있다.

더불당 찌라시놈들과는 더이상 이성적인 협의나 타협이 이루어질수 없음을 국민들은 개탄하고 있다. 더이상 국가의 경제와 국방정책이 방향을 잃기전에, 특단의 조치를 취해 국회를 완전 해산하고, 새판을 짜야 나라가 살아남을수 있다는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음을, 이죄명이를 비롯한 더불당 찌라시들은 새겨들어야 한다.

이죄명이의 윤석열정부의 정책에 발목잡기를 막기위해서는 국민들이 국회의사당 또는 광화문 광장에서 모여, "더불당 찌라시놈들의 횡포는 더이상은 묵과할수없다.  하루라도 빨리 국회토의를 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예산안 심의를 마쳐라"라는 명령을 외쳐대야한다. 

어제 사우디의 총리인 "빈 살만"왕세자가 한국방문후 약 24시간 머물면서,  경제적 가치가 포함되여 있는 많은 일거리를 우리나라의 기업들에 안겨주고 갔다. 너무도 고마운 일이다.  이러한 성과는 윤석열대통령 정부의 외교성과이자, 과거 중동붐에서 우리의 선배들이 더위와 모래먼지속에서 혼신의 힘을 기울여 이룩한 업적이 제대로 평가를 받아, 다시 제2의 중동붐을 일으킬 기회를 우리나라에 선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윤석열 정부의 노력과 외교전승리를 목격하면서, 더불당 찌라시놈들은 방해를 위한 방해공작을 두더지식으로 파고들어 공든탑을 무너뜨리려 발광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을까? 더불당 찌라시놈들도 덕을 못본다.

과거의 행적을 더듬어 보면, 이렇게 큰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을때는 여당은 물론이지만, 야당당수들도 대통령의 소개로 만나 인사를 하고 덕담을 나누었던 기억이 지금도 뚜렷하다.  빈살만 왕세자는, 여의도 정치꾼, 특히 더불당 찌라시놈들이 숫적 우세를 앞세워, 나라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더불당 찌라시놈들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 없이, 바로 다음 행선지로 떠났던 것이다.  정말로 아찔하기만 하다. 

더불당놈들의 윤석열정부 흔들기를 '빈살만'왕세자가 알고 있었지만, 우리기업들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는것과 동시에 각기업들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지원과 정책지원이 주효했기 때문이었다. 행정부의 외교노력없이 과연 제2중동붐을 일으킬수있는 많은 사업을 우리 한국기업에 주었을까? 이때에 더불당 찌라시놈들은 방안퉁수가 되여, 여의도 정치메카를 개판으로 만들기에만 열을 올렸을 뿐이다. 더불당 찌라시놈들의 대표, 이죄명이가 외교를 위해 나라밖으로, 예를 들면 미국이나 일본 또는 유럽나라들을 방문했거나 할 계획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본 기억이 없다. 그만큼 동맹국들과 외국에서도 더불당찌라시당대표에 대해서 Negative Reaction만 무성하다는 증거다. 즉 만나서 양국의 이익을 위해 협의할 가치름 못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여의도에서는 더불당 찌라시놈들이 아우성치면, 국민들의 괴로움이 금새 나타나지만, 그것은 여의도에서뿐일뿐, 일단 나라밖으로 눈을 돌려보면, 야당인 더불당 찌라시놈들의 수괴로 알고 있는 '이죄명' 사기공갈꾼에 대한 정보를 세심하게 알고 있어 차후에라도 협상의 대상자로 여기면서 서로의 만남을 주선해 볼려는 의도는 전연 보이지 않는것이다. 심지어 우리의 주적인 북괴 김정은 Regime에서도 그를 알지 못한다.  북괴에 아양을 떨려면 제대로 잘 떨어야 하는데....

뭉가는, 속된말로 "뭐주고 뼘맞는다"라는 격언처럼, 퍼주기만 했을뿐 아무런 대가를 받아낸것이 없었다.  국민모두가 알고 있는, 판문점 만남에서 슬쩍 김돼지손에 건네준 USB의 내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뭉가는 시치미를 뚝 떼고, 풍산개 파양을 빗대어, 정부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지랄발광일 뿐이다.

이럴때 같은 뿌리에서 자란 이죄명이가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앞세우는것이, 그들이 구케의원으로서 김돼지 Regime에 충성을 표하는 행동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이죄명이 보다 천배이상 똑똑한 김돼지가  그양아치집단의 악행을 보면서, 이죄명더불당 찌라시들과는 상종해서는 안된다는 손사례를 치고 있다는 증거로 이해된다. 

더불당놈들의 망국적 행위를 국민들이 아픈가슴을 쥐어 짜면서 보게 할려고,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제발전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내 당대에는 여건상 민주주의 정책을 유보할수밖에없지만, 후대에는 자유민주주의국가를 만들어 국민들의 삶을 보살피게 하는 의회정치의 전당을 이곳 여의도에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백년대개를 계획하신 그 큰 뜻을, 더불당 찌라시놈들은 완전히 깔아 뭉개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죄명을 필두로한 더불당찌라시놈들은 국민의 웬수인 것이다.

與野, 커피는 나눴지만… - 1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이철규(오른쪽)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가운데는 위원장인 민주당 우원식 의원. 예산안조정소위원회는 639조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의 세부 사항을 여야가 함께 조정하는 기구다. /이덕훈 기자
與野, 커피는 나눴지만… - 1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이철규(오른쪽)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가운데는 위원장인 민주당 우원식 의원. 예산안조정소위원회는 639조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의 세부 사항을 여야가 함께 조정하는 기구다. /이덕훈 기자

내년도 예산안 심사 野입맛대로 처리 논란


여야(與野)는 17일 국회 행전안전위원회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운영비 예산을 10% 깎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을 5000억원 증액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경찰국 신설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예산이고, 지역사랑상품권은 이른바 ‘이재명표’ 예산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전 상임위에서 추진 중인 ‘윤석열 예산 삭감, 이재명 예산 증액’ 기조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현재까지 민주당이 삭감한 정부 예산은 1000억여 원, 증액 추진 예산은 3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여당에서는 “사실상 대선 불복”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행안위에서는 경찰국 예산이 당초 책정된 기본 경비 2억900만원과 인건비 3억9400만원 중 기본 경비 2100만원(10%)이 삭감된 5억8200만원에 의결됐다. 민주당이 지난 9일 예산소위에서 전액 삭감안을 일방 통과시켰지만, 여야 합의로 일부 예산이 되살아났다. 이날 예산 심사에서는 민주당의 보복성 예산 편성도 관철됐다. 행안위에서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업무추진비를 2000만원 감액했다. 환경노동위에서도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언행을 문제 삼아 예산소위에서 경사노위 운영비·인건비 20여 억원을 삭감했다가 전체회의에서 1억1000만원 삭감으로 조정했다. 모두 민주당과 부딪쳤거나 사퇴 압박을 받는 인사 관련 예산이다.

민주당은 이미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위 전체회의에서 청와대 개방 관련 예산 59억5000만원을 삭감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서는 윤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관련 예산에서 13억5000만원을 삭감했다. 기획재정위에서 전액 삭감이 추진되고 있는 영빈관 신축 예산(497억원)을 더하면 윤석열 정부 주요 사업 예산 삭감액은 1000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은 대신 사업당 수천억 규모의 ‘이재명표 예산’은 늘리고 있다. 행안위에서는 정부 예산안에 없었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5000억원 증액이 확정됐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대선 후보 시절 확대를 공약한 예산이다. 민주당은 정책위 차원에서 ‘10대 증액 사업’ 관련 예산 5조4946억원 증액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위 예산소위에서는 다가구주택 매입임대·전세임대·행복주택·국민임대·영구임대 등 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1조원 이상 일방적으로 늘려놨고, 여가위에서는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운영 예산(92억9100만원) 증액을 관철시켰다.

이처럼 다수 야당의 독주로 예산안이 일방적으로 수정되는 경우는 이전에 없던 일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예산 칼질’을 통한 대선 불복이 도를 넘고 있다”며 “민주당이 잃어버린 5년에 대해 조금도 책임감을 느끼지 않은 채 새 정부의 국정 운영을 가로막고 있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나 정부 주요 과제와 관련된 예산 중 무려 1000억원이 넘게 감액되거나 감액 대상에 포함된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 공약 관련 예산은 3조4000억원가량 증액됐고 증액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 뜻에 따라 새 정부가 들어서면 새 정부가 일어설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더 이상 몽니 부리지 말고 대한민국 성공을 위해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야당이 요구하는 민생 예산 대폭 증액과 혈세 낭비성 예산 삭감, 초부자 감세 저지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1/18/ZUNDXELUWBDXZGZLQKA5D4PC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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