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3, 2022

김진현 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의 한탄, 전시 자료조차 北-南순이었다...文정권이 왜곡한 '충격의 역사박물관'

간첩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북괴 김돼지의 2중대장직을 충실히 이행한 충견이었음이 또 폭로됐다. 우리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역사 박물관에 진열되여 있던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보여주는 도표에서도, 이념 편향성을 뒤바꾸어 전시했는데, 지난 5년동안에 문재인 간첩이 다 뒤집어 놓은 것이다. 

후손들에게는 아무리 정치꾼들이 잘못을 저질렀다 해도, 역사를 후손들에게 전수해주고, 교육을 시키는 역사학자들은 목숨걸고, 정치꾼들이 작난을 치면, 당장에 그시대는 못한다해도, 그다음 정권에서라도 정확히 수정, 진실된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는 왜곡됐어도 너무나 많이 왜곡됐다고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사랑과 경제건서로 배고픔해결, 통치술은, 여러번 강조했지만, 우리와 적대 관계에 있었던 중국과 러시아 등등의 공산국가 수장들도 높이 칭찬하는,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경사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정치꾼들은 물론이고, 역사학자들까지도 제대로 평가를 하지 못하고, 오직 "군부독재자"라는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후손들에게 옳바른 역사관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다.  역사학자들은 정말로 반성많이 해야한다.

민주주의와 Freedom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밥과 공기같은 존재다.  그러나 그러한 자유를 누리기위해서는 선결조건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  

레이건 대통령이 하신말씀을 꼭 기억하고 있다면, 굳이 긴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 삶에서 뗄수없는 조건을 선명하게 말씀해 주신 내용이다.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고, 이를 지킬만한 힘이 있을때에만, 배고픔이 해결될때에만 가능하다"라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생전에 숨쉬듯이 하신 말씀은, 바로 레이건 대통령이 하신말씀과 맥을 같이 한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이론적으로는 최상이지만, 이를 뒷받침 할수있는 경제적 여건과 힘이 먼저이루어져야 한다"라는, 당시로서는 배고픔을 해결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는것 이상으로 중요한것은 없었다.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은것은 일종의 선동일 뿐이었었다. 그 알량난 민주주의를 입만 열면 외쳐댄자들중의 표본이 바로 김영삼, 김대중이었다. 

그들이 부르짖은 자유민주주의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건설과 국방력 강화를 밑바탕으로 해서, 배고픔을 해결하고 북괴군의 남침야욕을 봉쇄하면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자유선거를 실시하여 대통령을 선출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힘들여 건축해 놓은 새로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들이 국사를 토론할수 있도록 미리 국회의사당을 신축하여, 그곳에서  자유롭게 국사를 논의하도록 건축해 놓은것은 바로 신의 한수였던것인데..... 박정희 대통령 서거하신이후 여러 대통령들과 국회의원들이 들어오고 나갔었지만, 단 한사람도 박정희 대통령에게 고마움을 표했던 대통령을 비롯한 그리고 여의도 정치꾼들을 본적이 없었다. 그점이 너무도 통탄 스러울 뿐이다.  

물론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그고마움을 후손들에게 잘설명해야 한다고 역설한 역사학자 또는 정치꾼들 역시 한명도 없었다. 이게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러나 반대로 비난과 욕설은 주어 담을 그릇이 모자랄 정도로 엄청나다. 

미국에는 현재 45대 대통령들이 있었다. 그들중에서 미국의 역사학자들에 의해 평가된 대통령들의 99%가 다 미국의 건설과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위해 애국심을 발휘하여, 미국을 세계 최강의 나라로 만들었었다고 칭찬 일색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11/5.html

심지어 백악관 인턴 여학생과 정사를 벌인 빌클링턴 같은 대통령도 훌륭한 업적을 쌓았다고 칭찬일색으로 평가했다.  이란의 혁명가 코메이니에게, 거대한 미국이 수모를 당하는 테헤란 주재 미국대사관불법 점거라는 치욕적인 모욕을 당하게 했던, 카터 대대통령도 민주주의를 지켰다고 추겨 세웠다.  

클링턴이나 카터같은 대통령이 우리의 대통령이었었다면, 그들은 대통령이 아닌, 나라를 망쳐 먹거나 색을 탐하는데 시간을 다 보낸 역적같은 대통령이었었다고 비난만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다. 인간은 아무리 훌륭하다해도 흠이 있게 마련이고 그게 정석이다.  그래서 한사람을 위인 만들고 영웅으로 만들고, 역적으로 만드는일은 종이 한장 차이로 위상이 기록을 맡은 역사학자들에 따라 뒤바뀔수 있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건국대통령 이승만 그리고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정치꾼들과 역사학자들은 냉정히 평가해서, 시대상황에 맞는 잣대로 재단해서 재평가하여 후손들에게 옳바른 역사관을 가르치도록 노력하자. 간첩 문재인이 대통령질 5년간 하면서, 이들 두분 대통령에 대한 흔적을 다 지웠다는 지적을 한,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건립위원장을 맡았던 김진현 세계포럼 이사장의 한탄을 그냥 흘려 보내지 말기를 바란다.  이런때 언론의 역활이 너무도 중요함을 느낀다. 

나는 안다. 멀지 않아 때가 되면, 간첩 문재인의 망국적 행위와 친북위주로 역사를 바꾼 그 대역죄에 대한 법의 심판이 꼭 국민들에게 자세히 보고될것임을 말이다.  삼척동자에게 물어봐라 "대한민국은 누가 건국했으며, 지금의 잘사는 나라의 Foundation을 만들어놓은 대통령이 누구인가?" 라고.

건강한 애국관과 국가관을 소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삼척동자들은 100%가  "건국대통령은 이승만, 지금의 잘사는 나라의 기초은 닦은 대통령은 박정희"라고 대답하지만, 

좌빨 또는 공산주의 사상이 몸에 쩔어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삼척동자들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공산독재자들이다라고 서슴없이 대답할것이다. 이점이 우리를 서글프게 하는 대목이다. 이런자들이 지난 5년간 대통령질 했고, 현재도 더불당 찌라시당의 비상대책위원장질을 하고 있다. 이얼마나 통탄할 일이고 챙피스러운 일인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을 맡았던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이 10년만에 박물관 현장을 찾아가 전시물의 이념 편향성을 지적하고 있다. 계급투쟁론과 수정주의 역사관이 보인다고 짚었다. 장세정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을 맡았던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이 10년만에 박물관 현장을 찾아가 전시물의 이념 편향성을 지적하고 있다. 계급투쟁론과 수정주의 역사관이 보인다고 짚었다. 장세정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 내용이 많이 이상해졌다." 항간에 이런 이야기가 알음알음 전해져 궁금증이 발동했다. 서울 광화문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건국 대통령 이승만(1875~1965)과 '한강의 기적'을 일군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의 흔적이 지워졌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믿기 어려웠다.

 마침 19일이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7주기여서 사실 확인을 위해 며칠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아갔다. 과학기술처 장관과 서울시립대 총장을 역임하고 2009~2012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을 맡았던 김진현(86)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이 현장에 동행했다.
 2012년 12월 개관 초기에 관람했던 기억을 더듬어보니 외형상으로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상설 전시장 규모였다. 전에는 3, 4, 5층에 100여년의 근현대사를 연대기 순으로 배치했었는데, 지금은 5층에 전시물을 구겨 넣은 듯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대한민국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었다. 5층 전시관 입구에 붙은 안내문에 힌트가 보였다. '전시는 민(民)이 주인임을 자각하고 근대적인 국가 만들기를 모색한 시기에서 출발하여 국민국가의 새로운 경계를 질문하게 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 개의 시간대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좌파들이 추종하는 민중사관을 반영했다는 것이다.

 1876년 개항기부터 시작했던 10년 전과 달리 지금의 전시는 1894년 갑오농민운동부터 시작했다. 아래로부터 일어난 민중의 역할을 부각하려는 전시 기획 의도를 드러냈다. 『대한민국 성찰의 기록』을 최근 출간한 김진현 이사장은 "지주와 소작농이 갈등했다는 계급투쟁론에다 수정주의자들의 억지 역사관이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는 "백성의 역할이 중요했지만, 그것만으로는 건국과 역사 발전이 어렵다. 이승만·박정희라는 탁월한 리더십과 미국의 안보·경제 지원이라는 국제 환경 요소가 중요했다"고 평가했다.

2012년 12월에 개관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문재인 정부 들어 전시물을 대폭 교체했다. 그 과정에서 좌파의 민중사관과 계급투쟁론을 반영해 대한민국 역사를 많이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장세정 기자

2012년 12월에 개관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문재인 정부 들어 전시물을 대폭 교체했다. 그 과정에서 좌파의 민중사관과 계급투쟁론을 반영해 대한민국 역사를 많이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장세정 기자

 대한민국역사관박물관 간판을 내걸고도 건국 대통령의 자취를 소홀히 취급하거나 부정적인 부분이 도드라지도록 설계했다는 의심이 드는 장면이 적지 않았다. 1948년 7월 24일 당시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던 옛 조선총독부에서 열린 이승만 대통령 취임식 장면 사진에는 제대로 된 설명조차 안 보였다. 반면 1960년 3·15 부정 선거는 전시 공간을 크게 할애해 쉽게 눈에 띄었다. 김진현 이사장은 "건국을 너무 작게 다루고 제주 4·3사건을 중앙에 배치한 것이 부적절하고, 4·19혁명을 지나치게 크게 취급했다"고 지적했다.
 가장 황당한 대목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관련 코너였다. 남북 비교표를 만들 때 남-북을 각각 좌우에 두는 것이 상식이지만 북-남으로 선후가 바뀌었다. 북한이 어떤 작용을 하자 남한이 반작용했다고 오인하기 쉽다. 민주적 선거가 치러진 긍정적 이미지와 북한 헌법을 북측에 배치하고, 남측에는 친일반민족행위자와 모리배 척결을 촉구하는 부정적 이미지를 눈에 띄게 배치한 의도가 의심스러웠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싶어 내부 사정에 밝은 전문가를 탐문해봤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7년 11월 당시 도종환 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부임해 상명대 주진오 교수를 새 관장으로 임명하면서 전시 내용이 확 바뀌었다"고 증언했다. 주 관장 부임 이후 전시 내용을 전면 개편하려 했으나 예산 문제로 지연돼 결국 2020년 6월에야 지금의 5층 전시관처럼 수정했다고 한다. 그 이후 3층은 체험관, 4층은 테마관으로 바꿨다.
 주 교수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비판한 좌파 사학자로 불린다. 특히 그가 대표 집필한 한국사 교과서에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인 대한민국을 '선거가 가능했던 38도선 이남 지역에서 정통성을 가진 유일한 합법 정부'라고 서술해 정통성 훼손 시비를 일으키기도 했다.

 1시간가량 박물관을 둘러본 김진현 이사장은 "우리 역사학계의 고질적 분열을 하루아침에 극복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정파와 학파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법통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 문체부·교육부·국사편찬위원회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0년 4월 11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서울 서대문구) 기공식에 참석해 방명록에 '백 년의 기억 위에 새로운 백 년의 꿈을 심다'라고 적었다. 그러나 막대한 세금을 퍼부어 박물관을 지어 놓고 정치적 필요에 따라 역사적 기억조차 왜곡한다면 어떻게 올바른 꿈이 튼실하게 자랄 수 있겠나. 이제라도 객관적 사실에 기초해 역사 서술과 인식의 균형을 잡는 작업이 시급해 보인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 VR 기념관' 건립 운동을 주도해온 손병두 추진단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재조명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민간 모금으로 만드는 기념관은 8월 15일 오픈할 예정이다. 장세정 기자

'이승만 건국 대통령 VR 기념관' 건립 운동을 주도해온 손병두 추진단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재조명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민간 모금으로 만드는 기념관은 8월 15일 오픈할 예정이다. 장세정 기자

 문재인 정부 시절 곳곳에서 벌어진 역사 왜곡을 하나씩 바로 잡으려는 자발적 움직임이 최근 민간 주도로 벌어지고 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 VR(가상 현실) 기념관' 건립 운동이 대표적 사례다. 서강대 총장, KBS 이사장, 호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건립 운동을 주도한 손병두(81) VR 기념관 추진단장을 만났다. 오는 8월 15일 광복절 개관을 목표로 지난 5월 초 모금 을 시작했다. 40여일 만에 국내외에서 수백명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 3억원을 모았고 최근 4억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 전 대통령과 개인적 인연은.
 "1957년 경복고 2학년 때 이 대통령의 82회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동대문 운동장에서 열린 매스게임에 참여했다. 그 후 경무대(지금의 청와대)로 초대해 '수고했다'며 격려해주고 사진을 같이 찍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대학 1학년 때 3·15 부정 선거를 비판하러 경무대 앞까지 데모하러 갔던 4·19 혁명 세대다. 그 뒤부터는 부정선거를 저지른 독재자로 각인돼 더는 알려고 하지 않고 잊고 살았다."
 -악연이 있는데 왜 모금 운동을 주도하나.
 "이 대통령이 29세 때 한성감옥에서 쓴 『독립정신』을 70세 무렵 읽고 그분을 제대로 알게 됐다. 100여년 전에 쓴 책이지만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놀랐다. 선각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건국 대통령을 잊고 살았으니 배은망덕했구나 싶어 자성했다."
 -VR 기념관 제작 동기는.
 "박정희·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은 있지만, 건국 대통령 기념관이 없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지난 대선 때 모 후보가 '이승만은 친일 매국 세력의 아버지'라고 매도하는 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이승만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승만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가상공간에 VR 기념관부터 짓자고 마음먹었다. VR 대통령 기념관은 세계에 전례가 없다."
 -나라마다 건국 대통령을 기린다.
 "대한민국 주류세력은 경제 건설과 산업화에 몰두하느라 꼭 해야 할 일을 잊고 살았다. 안타깝다. 공기를 마시며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는 것처럼 우리는 무지와 무관심 속에 살아왔다. 역대 보수·우파 대통령들이 진보·좌파의 정치 공세에 밀려 비겁했던 측면도 있다. 북한을 포함한 반대 세력들이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우기 위해 '이승만부터 죽여야 한다'며 집요하게 공(功)을 깎아내리고 과(過)를 부풀린 영향도 크다."
 -어떻게 재조명할 것인가.
 "이 대통령은 해외에 망명해 33년간 항일 독립 투쟁을 했다. 좌우 대립이 극심했던 해방 공간에서 미국과 유엔의 도움을 얻어 자유 선거를 통해 한반도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에 의한 자유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세웠다. 농지 개혁, 의무교육, 6·25전쟁 승리, 한·미 동맹 조약, 한·미 원자력 협정, 평화선(이승만 라인) 선포 등이 대표적 업적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토대를 마련한 이 대통령의 공이 9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물 기념관 건립 움직임은.
 "나중에 실물 기념관 건립 여건이 갖춰지면 용산공원의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지으면 좋겠다. 용산공원은 청군·왜군·미군이 주둔했던 자리라 한 평생 독립운동을 해온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이 들어서면 상징성이 크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그런 뜻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시대를 맞아 건국 대통령 기념관이 용산에 들어서면 미국 수도 워싱턴처럼 멋진 조화를 이룰 것이다."

알려왔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5층 상설전시 역사관의 개편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전시 내용중 6.25전쟁 관련 사실의 심각한 오류와 편향, 일반 상식과 다른 편중된 관점이 담긴 전시물이 있다는 여론의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6.25전쟁 72주년을 앞두고 관련 전시물에 대한 전면 재조사에 들어갔습니다. 6월 24일부터 해당 전시장을 일시 휴관하고 시정·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역사박물관은 우리 근현대사의 자랑스러운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취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균형 있게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국 망명 시절 조직한 하와이 동지회 회원의 KBS 인터뷰 장면.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국 망명 시절 조직한 하와이 동지회 회원의 KBS 인터뷰 장면.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현충원에 조성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부부 묘역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무궁화가 피었다. 장세정 기자

서울현충원에 조성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부부 묘역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무궁화가 피었다. 장세정 기자

장세정 논설위원 zh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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