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8, 2022

좌파들에 쇠뇌당해 "사드 정상화에 또다시 무너진 주민들의 일상", ‘새벽’이 사라진 성주 소성리 마을, 북괴 미사일 방어용인데....

좌빨 언론들은 요즘 신이 나있다.  지난 2017년 4월, 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가 배치될때만 해도 간첩문재인이 주축이된 반미운동이 사드배치에 까지 밀어 부쳐 나라의 방어체계를 뒤흔들줄은 그렇게 심각할줄은 몰랐었다.  그때만 해도 간첩 문재인은 좌파 성향이 있는 인권변호사출신의 정치꾼들중의 하나로 생각했을 정도 였으까.

간첩 문재인이가 대통령되면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의 소성리 마을의 70여 가구에 살고 있는 주민 150여명은, 사드설치 반대를 외치는 좌파, 빨갱이들의 선동 소용돌이속에서 어렵게 생업인 농사를 지으면서, 삶에 열중하고 있는, 평화스러운 시골 동네에서 착하게 농사지어 삶을 영위하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농촌의 표본일 정도로 평온한 마을이었었다.

"자유와 평화는 말로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그것을 유지할만한 힘이 있을때에만 가능하다"라는 유명한 레이건 대통령의 한문장 말씀이 이아침에 뇌리에서 다시 떠오르게 한다. 

요즘 소성리 마을에 지난 5년간 간첩 문재인정부가 대못을 박아 설치를 못하고 있던 '사드'배치를 위한 미군들의 작업이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모여든 빨갱이 좌빨들이 진을치고 새벽부터 꽹과리 북을 치면서 "사드설치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소성리 마을 주민들이 마치 사드배치 반대의 선봉에 서있는 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는데, 할수만 있다면 이런 자들을 모조리 붙잡아 강제로라도 북송시켜, 김돼지의 고사포 사례를 받게하고픈 간절한 심정이다. 우리의 안보를 튼튼히 하기위해서. 

6.25전쟁 이전에 태어난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부분은, '자유의 가치를 너무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 가지만,  전쟁이후에 태어나서, 전교조와 전대협 그리고 사회저변에 깊이 뿌리밖고 있는 고정간첩들에 포섭되여, '좌빨과 공산주의 사상에 오염되여 있는 상당수의 국민들 '자아의식도 없이, 옛말에 '옆집사람이 시장에 가니까, 망태기 짊어지고 따라간다'라는 말처럼, 좌파 사상에 빨갛게 물들어 있는 선배 동료들이 하는데로 따라 했었던 기억이 나에게도 있었다. 1970년대초 중반에 그런 감정이 있었다. 

서울시에 처음 지하철이 건설되고, 서울과 인천, 서울과 수원에 전철이 건설되고 있을때, 일본에 기술연수를 떠나, 일본 하네다 공항에 내려, 통관수속을 밟으면서, 장발머리를 자연스럽게 하고 있었지만, 근무하는 검색대원들의 복장에서 군기가 바짝 서있는것을 보면서,  "아! 이곳 공항근무직원들의 자세가 외형적인 아닌 내실을 기하고 있구나"라는 자아의식을 스스로 금방 깨닫게 됐고, 그순간부터, 방정희 대통령의 군사정권에 대한 비난을 스스로 다 지우고, "왜 우리는 더 열심히 일을 더 해야하며, 관민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여 국가 재건에 힘써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일본에 정신적으로 식민지 생활을 벗어날수 없을 것이다"라는 비참한 자아비판이었다. 

만약에 일본에 선진기술을 배우기위해 오지 않았었다면, 그래서 일본의 눈부신 발전이 그냥 저절로 된게 아니라는것을 깨닫지 못했었다면, 지금도 어쩌면 박정희 대통령을 "군바리가 독재정치를 하면서 국민들을 괴롭혔다"라는 일부 선배들의 비난하는 그말에 심취(?)되여 있었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5천년역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로 주신 "민족의 영웅"으로 나는 존경한다.

주야로 경제, 국방설비건설에 힘쓰고 있는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친북 좌빨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자들이 북괴에 친북행동을 해서가 아니라,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기에 여념이 없는 자들이기에, 결론적으로 김일성 3대 공산독재왕조를 옹호하는 친북좌빨이라고 칭하는 것이다.

지난 5년간 좌빨간첩 문재인과 그찌사시들이 상주에 설치할려고 했던, 고고도 미사일 설치 반대로, 그대로 방치해 두었던것을, 윤석열 정부가 다시 건설할려고 하는데, 전국에서 모여든 촛불부대와 좌빨들이, 상주 주민들을 선동하여, 인체에 해로운 전파발생이 고고도 미사일운용에서 나온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다시 국가방어정책을 비난하면서 막는것인데.... 이런좌빨들의 선동에 넘어가 같이 덩달아 춤추는 상주민들에게 연민의 정이 있다.

핵무기를 기회가 되면 남한에 발사할려고 호시탐탐 찬스를 노려보는 그들의 날아오는 핵탄두를 막기위해 고고도 미사일 성치가 필수인데....  만약에 김정은 Regime이 그런한 불법무기 발사를 하지 않는다면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것은 당연한 논리다. 그런데 그러한 불법무기발사를 우리를 향해 준비하고 있는 상황을 알면서.... 그냥, 좌빨 문재인이 정책처럼 구두로만 하하겠다고 하면, 우리 5천만은 그냥 앉아서 목숨을 내놓은것과 무엇이 다른가.  

서해 최전방에 있는 우리의 영토, '함박도'가 문재인 5년 임기동안에 그렇게 북괴군에 빼앗겨, 지금은 그들이 우리 서해바다를 감시하는 해양수산부 직원들은 물론이고 해군들을 위협하고 있는것이다.  그희생자가 바로 지금 정치권을 뜨럽게 달구고 있는 "이대준"해양수산부 직원이 북괴군에 피살되여 시체까지 불태움을 당하는, 침략을 받았었지만, 문재인은 쉬쉬로 일관해오다, 요즘 윤석열 국방부와 국정원에 의해서 다 폭로되고 있는 사건들이다.

좌빨들의 선동에 물들어 있는, 성주군에 주민위원 추천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었지만, 성주군은 지난달 24일 국방부의 1차 요청에 공무원 대표 1명을 추천했지만, 구민대표 자리는 '추천예정'으로 회신했는데, 성주군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서였단다.  

성주군 주민들은 현지 사정을 잘 알아야 한다.  지형적으로 북괴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우리땅을 향해 날아올때 가장 적절하게 공중격퇴할수 있는 곳이 바로 성주군임을 안다면, 좌빨들의 엉터리 '전자파발사로 건강을 헤친다'라는 선동에 이제는 더이상 넘어가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미국에 설치되여 있는 사드미사일 방어설비가 전자파를 발생한다해서, 주민들이 설치 반대를 했다는 뉴스보도를 본적이 없다.  성주군민들 뿐만이 아니고, 우리 5천만 국민들이 다 함께 살아남기위한 골육지책인것을 마음으로 부터 받아 들이고, 자체적인 자아의식을 인식하기를 바란다.

우리나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악랄한 공산3대독재 정권과 휴전선 155일을 사이에 두고 하루 24시간 총구를 겨누고 살아가는 나라로, 금년도에만 벌써 15번 이상의 탄도미사일 불법 발사를 해서 우리뿐만이 아니고 이웃 나라들을 위협하고 있는 불한당 들이다.

우리나라는 반공국가이기에 친북성향인 좌빨들과, 전대협을 포함한 모든 좌파간첩조직이 지향하고 있는 공산주의 활동을 절대로 공공단체로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뿌리를 완전히 뽑아야 한다. 그래야 자유시민들이 편하게 살수 있기에...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의 들깨밭에서 지난 13일 임순분 소성리 부녀회장(68)이 팔뚝만큼 자란 잡초를 뽑고 있다. 이날 임 부녀회장은 오전 6시 사드철회 집회에 참가한 뒤 오전 9시가 돼서야 밭일을 떠났다. 김현수 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의 들깨밭에서 지난 13일 임순분 소성리 부녀회장(68)이 팔뚝만큼 자란 잡초를 뽑고 있다. 이날 임 부녀회장은 오전 6시 사드철회 집회에 참가한 뒤 오전 9시가 돼서야 밭일을 떠났다. 김현수 기자

농촌에서는 흔히 ‘농사는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새벽을 깨워야 한다’고 한다. 한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탓에 새벽 일찍 농사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찾은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 70가구 150여 명이 사는 성주 내에서도 작은 산골짝 마을인 소성리에는 여름이 왔지만 ‘새벽을 깨우는 농부’는 볼 수 없었다. 대신 새벽부터 마을회관 앞 도로에 ‘불법사드 철폐’라는 손팻말을 든 ‘농부’는 있었다. 2017년 4월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가 임시 배치되고 5년이 지났지만, 그들은 여전히 사드 기지로 통하는 길목을 막아서고 있었다.

코로나19 사태는 ‘시위’가 일상이었던 이 마을 농부들에게 일상을 되찾아 줬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2020년 2월20일부터 정기적인 집회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사드 정상 배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등을 미루면서 쟁점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했다.

‘휴지기’에 있던 농부들이 농사일을 제쳐두고 다시 마을회관 앞 도로로 나온 것은 지난해 4월28일 소성리에 임시 배치된 사드 기지에 헬기로 공중 수송했던 공사 자재 등을 육로로 반입하면서다. 국방부는 같은달 14일 매주 2차례에 걸쳐 공사 자재와 물자반입 작전을 강행하면서 농부들의 일상은 또다시 1년 넘게 무너져 내렸다. 특히 지난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사드 기지 정상화’ 방침을 공표하면서 소성리 마을에 남았던 작은 희망도 사라지고 있다.

임순분 소성리 부녀회장(68)이 지난 13일 선풍기 앞에서 수확한 감자를 선별하고 있다. 이날 임 부녀회장은 오전 6시 사드철회 집회에 참가한 뒤 오전 9시가 돼서야 밭일을 떠났다. 김현수 기자

임순분 소성리 부녀회장(68)이 지난 13일 선풍기 앞에서 수확한 감자를 선별하고 있다. 이날 임 부녀회장은 오전 6시 사드철회 집회에 참가한 뒤 오전 9시가 돼서야 밭일을 떠났다. 김현수 기자

이날 집회에 참석한 임순분 소성리 부녀회장(68)은 단체에서 후원받은 곰보빵을 한 입 베어 물며 “사람 할 짓이 못 된다”고 했다. 열흘 전만 해도 집회 참석자에게 따듯한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매일같이 40인 분 식사를 준비해했지만, 최근 농사일을 하다 쓰러진 뒤로는 주방일에 손을 뗐다. 한낮에 마늘을 수확하다가 더위를 먹은 뒤론 땅만 내려다보면 어지러움을 느낀단다. 임 부녀회장은 “마을 사람들이 내가 쓰러진 걸 알고는 절대 밥을 못 하게 한다”며 “집회 참가를 위해 멀리서 오신 분들에게 밥을 대접 못 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오전 7시쯤 해산됐지만 임 부녀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을 모두 챙긴 뒤 오전 9시가 돼서야 밭일을 하러 나섰다. 집회가 열리는 매주 3일(화·수·목)은 다람쥐 쳇바퀴처럼 같은 일상이 반복된다. 이 일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논밭의 잡초를 뽑는 김매기는 매일매일 짬이 날 때마다 해야 하는 일이지만 임 부녀회장의 들깨밭은 잡초가 무성히 자라있었다.

임 부녀회장은 팔뚝만큼 자란 잡초를 뽑으며 “잡초가 이만큼 자라면 들깨가 영양분을 다 뺏겨서 씨알이 굵지 못하다”며 “하루면 다 하는 작업인데도 짬이 안나. 주말에 더 해야지”라고 말하며 일손을 재촉했다. 임 부녀회장의 들깨밭은 2000㎡로 600평 정도다.

참외 농사를 짓는 이석주 소성리 이장은 마음이 더 급하다. 해가 뜨면 비닐하우스 내부온도가 40~45도를 오르내려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날도 이 이장은 마무리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오전 7시쯤 부랴부랴 집으로 향했다. 끼니는 오전 집회 때 받은 곰보빵이다.

이석주 소성리 이장과 배우자가 지난 13일 자신의 참외 하우스에서 마른 잎을 자르는 순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해가 뜨면 하우스 내부온도는 40~45도를 오르내린다. 김현수 기자

이석주 소성리 이장과 배우자가 지난 13일 자신의 참외 하우스에서 마른 잎을 자르는 순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해가 뜨면 하우스 내부온도는 40~45도를 오르내린다. 김현수 기자

참외 하우스에서 마른 잎을 자르는 ‘순치기’ 작업을 하던 이 이장은 참외 수확시기인 지난해 5월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했다. 사드 기지에 공사 자재 반입이 시작된 시기다.

그는 “참외는 제때 수확하지 못하면 터져버려 상품성이 없어진다. 매년 5월에는 마을에서 품앗이로 수확시기를 맞춰 참외를 수확한다”며 “이런 걸 잘 아는 정부가 농번기에 맞춰 공사 자재를 투입했다. 아르바이트 써가며 시위했지만 남는 건 소환조사장 뿐”이라고 말했다.

주민과 사드반대 단체 회원 등 23명은 도로를 부수거나 교통을 방해한 혐의(일반교통방해죄)로 재판을 받고 있다. 임 부녀회장도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주민 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추가 조사하고 있다.

농부들은 주민들의 땅인 소성리 마을 길을 미군에게 내줄 수 없다고 했다. 또 일반환경영향평가 평가협의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드철회 성주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 144차 불법사드기지 공사에 저항하는 집회를 진행하자 경찰이 강제해산 작전을 벌이고 있다.  김현수 기자

사드철회 성주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 144차 불법사드기지 공사에 저항하는 집회를 진행하자 경찰이 강제해산 작전을 벌이고 있다. 김현수 기자

일반환경영향평가는 사드 기지 부지 70만㎡ 평가 작업으로 사드 체계 최종 배치 여부를 결정하는 작업이다. 국방부는 미국 측에 공여된 사드 부지가 약 32만여㎡라는 이유로 편법성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만 실시한 뒤 2017년 4월 임시 배치했다.

일반환경영향평가를 위해서는 평가협의회가 구성이 필수적이다. 평가협의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담당 지자체·지방환경청 공무원, 환경 관련 민간전문가, 주민대표, 환경부·국방부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평가협의회 참가 거부는 마을 주민들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저항인 셈이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4일 성주군에 주민위원 추천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성주군은 지난달 24일 국방부의 1차 요청에 공무원 대표 1명을 추천했지만 주민대표 자리는 ‘추천 예정’으로 회신했다. 농부들의 반발이 심해서다. 공문은 현재까지 세 차례 발송됐다.

강현욱 사드철회소성리종합상황실 대변인은 “2017년 부지 쪼개기 꼼수로 진행한 소규모 환경평가는 5년이 다 된 지금까지 군사기밀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결과 발표도 못 하고 있다”며 “공군에서 레이더 정비사로 근무하다가 백혈병으로 숨진 부사관은 고등법원에서 공무상 재해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드 레이더는 2000㎞까지 탐지하는 고출력 장비인데 휴대전화 중계기의 2만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는 말을 어떻게 믿느냐”며 “전자파 이야기를 하려면 최소한 전방배치 모드인지 종말기반 모드인지 밝혀야 하고, 측정지점과 출력대비 측정치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207161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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