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06, 2022

경찰,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병사 결론, 검찰이 했어야 했는데.... 이재명의 힘 정말 쌔구나.

 문재인의 충견, 검찰이 다시 경찰에 넘겨 조사를 했으니.... 그곳에서 어떤 결론이 날것이라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예측했던 결과로, 하나도 놀랄것도, 이상할것도 없다.  그래서 문재인의 충견들인, 검찰 경찰이 심장질환에 따른 병사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린것은 그들의 눈높이에서는 아주 정당한 결과로 봐야 한다.  친절하게도 사망원인이 심장질환인 대동맥 박리 및 파열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부검 소견을 받고 결정했다는 단서까지 부쳤다.

내가 희망하는것은, 패륜아, 선동꾼 그리고 사기꾼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납의혹을 최초 제기했던 제보자 이모(54)씨에 국과수 부검결과와 사망원인을 밝힌 조사보고서를 앞으로 10년 정도는 보관 하기를 바라는것 뿐이다.  진정한 사망원인을 추후에라도 밝혀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11일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이모(55)씨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이씨는 1월 8일 오전 10시 46분경 모텔 방에 들어간 이후 방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텔CCTV
지난달 11일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이모(55)씨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이씨는 1월 8일 오전 10시 46분경 모텔 방에 들어간 이후 방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텔CCTV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최초 제기했던 제보자 이모(54)씨가 지난달 11일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경찰이 이씨 사망은 심장질환에 따른 병사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이씨의 사망 원인이 심장질환인 대동맥 박리 및 파열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최종 부검 소견을 받았다.

이는 앞서 지난달 발표한 1차 부검 구두 소견과 같은 내용이다. 혈액, 조직, 약물, 독물 검사 등에서도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이씨에게 중증도 이상의 관상동맥 경화 증세와 심장 비대증이 있었으며, 대동맥 박리·파열은 고령, 고혈압, 동맥경화 등 기저질환에 의해 발생 가능한 심장질환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부검 감정 결과가 최종적으로 병사로 나오면서 이씨 변사 사건을 입건 전 조사(내사)해 온 서울 양천경찰서는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이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또한 진행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유족 측은 앞선 국과수 1차 소견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보였고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변사사건심의위원회도 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 35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해당 모텔에서 석 달가량 장기 투숙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엔 생수병이 여러 개 있었지만 이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추정할 유서나 약물, 도구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태형 변호사가 과거 이재명 후보 부부의 사건을 수임하면서 현금 3억원과 S사 전환사채(CB) 20억원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숨진 이씨는 이런 의혹을 친문 단체인 깨어있는시민연대당에 제보했고, 이 단체는 녹취록 등을 근거로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은 수원지검에서 수사 중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2/02/06/JU7NJ4JKWNFJZL27Y6QIRGI4II/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206/111598015/2?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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