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27, 2022

이재명 “박정희, 경상도 집중투자,전라도 소외” , 지리적 조건 한번 생각해 봤냐? 이준석 “지역갈등 조장”

그래, 이재명씨, 박정희 대통령이 경상도에만 투자 했다고, 그말은 틀린말이 아니니까 굳이 그말에 토를 달 생각은 없다.  그런데 이재명씨, 대선후보가 되면서 내뱉은 견소리들은 하나도 그안에 진정성이 없다는게, 문제인데, 그문제들이 이재명씨 표를 깍아먹고 있다는것을 알고나 지껄이나? 

입만열면, 똑같은 내용을 발표하는데도, 교묘하게 토씨, 문장 한두개 바꾸어서 새것처럼 지껄이는것, 이제 이재명이를 지지하는 사람들마져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댄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1/blog-post_27.html

어제 양산에서 오랫동안 문재인과 찌라시들을 위해 헌신했던 더불당원들이 집단 탈당하고, 모두가다 국민의힘으로 옮기고, 당원이 되면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선언했었다.

이재명이가 읆픈데로, 박정희 대통령이 코딱지만한 남한을 통치하면서, 경상도 국민들만을 위해서 집중투자 했다고 개나발 떨었는데, 그말에 책임질 자신있나?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었다면, 성남시장할때, 경기도지사할때, 인권변호사로 떼돈을 벌어 들일때에는 왜 그때는 비난 안하고, 입꼭 다물고 있었나? 표떨어지는 소리가 천둥소리같이 들리니까 급한김에 그렇게 또 사기 공갈을 쳤었나?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은, 우리의 역사 5천년 동안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위대한 위정자로 5천년동안 보물처럼 Inherit 되오던 배고픔과 보릿고개를 해결주었고, 기간산업을 발전시켜 농경사회의 틀을 깨고 공업국가로 발전 시켰고,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 동남아시사들 그리고 유럽연합의 모든 정치적 지도자들이 하나같이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는데.... 그분들은 경상도에 집중투자 했다고 비난하는 소리는 하나도 못들었다. 오직 이재명 패륜아 당신뿐이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2/blog-post_18.html

지형적으로 경상도 지역은 공업단지로 전환하기에 가장 적합한 토지였었다.  그지역에는 창원공업단지,  해안지역에는 대우, 현대, 삼성등등의 조선업을 하기에 최적지였음을, 그리고 당시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현재의 포항제철 부지에, 돌아가신 박태준 사장에게 포항제철건설의 모든 권한과 책임을 주고 건설에 박차를 가하도록 힘을 실어 주었는데, 하루는 박태준 사장이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찾아와 "각하 제 능력으로는 포항제철 건설을 못할것 같습니다. 수많은 정치꾼들이 수시로 찾아와 정치자금을 달라고 협박하는데...그래서 각하 그만 두려고 합니다." 그말에 한참을 고민하던 박정희 대통령은, 옛날로 치면 암행어사들이 차고 다니는 마패같은 효능을 발휘하는 밀지한장을 써주시면서, "앞으로는 그어떤 정치꾼이 와서 임자를 귀찮게 하면, 당장에 경찰이나 검찰에 고발해서 맘데로 의법처리 하고, 다시는 발을 부치지 못하게 하는 전권을 위임한다"라고.  그렇게 해서 돈 한푼 헛되이 쓰지않고, 건설하여 오늘의 포항제철을 만든 것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8/blog-post_24.html

이재명아, 사기공갈 그만치고, 박정희 대통령 그만 음해하라.  군복무하는 아들놈을 300키로 떨어져 있는 군특수 병원에 입원시켜 군생활 시킨 그런 소인배가 대통령 하겠다고? 

박정희 대통령은, 또한 전라도 지역은, 농경지라서, 당시만 해도 쌀의 자급자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농토라서, 그농토를 보전하기위한 방법을, 공업대신에, 개발하여, 쌀종자개량으로 수확을 많이 하여, 농민들의 수확을 증진시키고, 쌀수입을 없애기위해 필리핀에 농업학자들을 파견하여, "통일벼"라는,  새로운 벼종자를 개발하여 당시 동남아시아의 농업국가들을 놀라게 했었다.

이재명아.  키신저, 등소평, 후진타오, 레이건 대통령께서, 오늘 이재명 당신이 한 개소리를 들으면, 당장에 이렇게 질문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재명씨, 당시는 대통령이 될려는 목적이 뭔가? 정말로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삶의질을 높이기 위함이라면, 박정희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먼저 공부하시라"라고.  

나같은 소시민들 앞에서 경상도에만 집중투자 했다고 하는 개소리를 들었다면, 당장에 쫒아가 귀싸대기를 올렸을 것이다.  "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고 열대림이 왜 필요한가?" 공부하라고 또 한대 귀싸대기를 후려 갈겼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7일 광주시 동구 충장로를 방문, 즉석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7일 광주시 동구 충장로를 방문, 즉석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7일 과거 영호남 간 격차를 언급하며“박정희 정권이 자기 통치 구도를 안전하게 만든다고 경상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전라도는 일부 소외시켜서 싸움시킨 결과란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불량한 정치인이 이용하는 지역감정”이라며 “민주당의 가스라이팅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우체국에서 즉석연설을 통해 “제가 13살에 공장을 갔더니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면서 “제가 경북 안동 사람인데, 성남 공장에 취직을 초등학교 마치고 바로 했더니, 이상하게 공장에 가보니 관리자는 다 경상도 사람, 말단 노동자는 다 전라도 사람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어린 마음에 ‘나는 왜 경상도인데 관리자가 아니지’ 이런 황당한 생각을 했을 정도로 차이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제가 80년 5월에는 오리엔트 시계공장을 다녔는데 그때 우리에게 유행이 광주 욕하는 것”이라면서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완전히 반대”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그 사실을 알고 난 다음에 얼마나 수치스러웠겠나”라며 “속아서 살아온 내 인생이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다신 다른 사람들에 속아서 기득권자의 부당한 이익을 위해, 가난하고 힘든 사람끼리 서로 싸우지 않게 하겠다고, 공적인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미래정치아카데미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미래정치아카데미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에 “호남이 다시는 민주당의 저런 가스라이팅 발언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라고 적고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보도한 기사를 공유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아직 국민을 경상도와 전라도로 나눠 보는 관점이 가득한가 보다”라며 “호남의 합리적 유권자들께서 이재명 후보의 저런 무책임한 지역갈등 조장 발언을 배척해달라”고 했다.

이어 “저런 불량한 정치인이 선거 때마다 이용하는 지역감정에 속아 우리는 40년을 허비했고, 저들이 항상 끌어들였던 대구와 광주는 GRDP(지역 내 총생산) 순위에서 매번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마침표를 찍어달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이 대표는 “호남의 국민들이 민주당 후보라는 이유 외에 이재명 후보를 찍을 이유가 없지 않나. 국민의힘이 더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호남에서도 경쟁하겠다”면서 “이번에 인정받지 못해도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어때요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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