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9, 2022

중동여행 잘하고 오시오, 19살 학생 속였다가 불신임 당한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문재인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아들이 18일 "문재인 대통령으로 부터 받았던, 무책임하고 비겁했던 약속의 편지는 더이상 필요없다"며 청와대에 반납했다는 비참한 심정을 알고 있는지가 무척 궁금하다.

피살된 이씨의 아들은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지만, 대통령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었지만, 결국 편지는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위한 면피에 불과했다"고 했다. 

편지를 전달하려고 청와대로 갔었지만, 경찰들이 막았다. 청와대에 전화를 해도 아무도 우리앞으로 나오지 않았다. 우리 가족은 눈물을 머금고 편지를 길위에 내려놓자 경찰이 이를 주워 청와대에 전달 하겠다고 약속했단다.

이군이 편지를 청와대에 전달하기전에 Copy를 떠 놓았을것으로 생각은 하지만.... 왜냐면 좌파 주사파들은, 문재인을 포함하여, 위기의 순간만 넘기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얼굴색갈을 완전히 바꾸는 더러운 인간 말종들이기 때문이다.  이다음에 문재인씨가 "내가 언제 편지 보냈는가? 이군"하고 딴소리를 분명히 할테니가 그때를 대비해서 한 염려의 한마디를 꼭 해주고 싶었다.

지금 문재인은 중동 여러나라를, 이군과 가족들이 낸세금을 탕진하면서, 새로 도입한 점보기를 타고 유람중에 있는것 알고 있지?  거기서도 여전히 문전박대 비슷한 대접을 받고 있는것 또한 알고 있지? Omicron이 창궐하여 온나라가 확진자를 입원시킬 병상도 준비되여 있지않아, 지금 전전긍긍인데 태평스럽게 유람을 하고 있는 문재인부부가 과연 대통령 그리고 영부인 맞을까?라고 반문해 보기를 여러번이었었다네.

국내에서는 원자력발전은 대단히 위험한 원자물질 발산시 암에 걸릴거라는 엉터리 Fiction Movie한편 보고, 탈원전정책을 선언하면서 모든 원자력 발전소건설을 중지 시켰고, 이미 운전중에 있는 월성1호기를 조기 폐쇄시키는 역적질을 하고서, 중동 방문국에 가서는 "한국의 원자력 발전은 가장 안전하고 경제성있고, 건설 단가도 가장 저렴하니 우리 원자력 발전소 건설 Plant 수출을 위한 MOU라도 체결하자고 채근 댔지만,  그어떤 나라도 응하지 않았다는 뉴스를 이군도 봤을 것이다.

앞뒤가 맞지 않은 얘기를 해대니.....UAE에서는 국왕과의 정상회담을, 왕궁에서 피치 못한 사정이 있어서 정상회담을 못하게 됐다고 퇴자를 놓은 치욕적인 대접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얼굴에는 희색이 만연 했는데, 그나라방문 목적은 다른데 있었기 때문이었음을 이군이 알았으면 한다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1/k_18.html

사랑하는 아버지가 근무중에 북괴군에 피납되여 목숨까지 잃은 참극을 겪은 이군과 가족들 아픈 가슴을 위로해줄 문재인은 절대로 아니라는것을 이번에 잘 파악했으리라 믿어요.  자기 손자손녀들이 감기 기운이 있으니까, 서울대 부속병원 특실에 입원 시키는 정성은 보여도 말일세. 

그러나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하게 되여 있네.  조금만 참으면 국민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새 대통령을 뽑는 정권교체가 있다는것 잊지 말게나. 사기또는 협박범죄는 절대로 그냥 덮어지지는 않는 법일세.  이군과 가족의 아픔은 전국민들이 잘 알고 있기에 새나라의 새정권이 들어서면,  어린 학생인 '이군'에게 사기 공갈친 그 범죄행위를 꼭 물을것으로 확신하네. 좀 참고 기다려보자 라고 얘기해주고 싶어 몇자 적었네.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부인 A씨(왼쪽)와 형 이래진 씨(가운데),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사건 발생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실종 해수부 공무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반환하기 위해 청와대 업무동으로 향하다 경찰에 저지되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부인 A씨(왼쪽)와 형 이래진 씨(가운데),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사건 발생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실종 해수부 공무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반환하기 위해 청와대 업무동으로 향하다 경찰에 저지되고 있다. /연합뉴스

재작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돼 불태워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아들이 18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았던 무책임하고 비겁했던 약속의 편지는 더 이상 필요 없다”며 청와대에 반납했다. 고3인 이군은 “대통령께서 편지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약속했지만 고등학생을 상대로 한 거짓말일 뿐이었다”며 피살 당시 정보를 공개하라고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19살 학생을 속였다가 불신임을 당한 것이다.

이군은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지만 대통령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다”면서 “결국 편지는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면피에 불과했다”고 했다. 유족들은 문 대통령 편지와 정보 공개 1심 판결문을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지만 경찰이 막았다. 청와대에 전화를 해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눈물 흘리던 유족들이 편지를 길 위에 내려놓자 경찰이 이를 주워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군은 재작년 문 대통령에게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가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는 편지를 썼다. 청와대는 이씨가 북 경비선에 발견됐다는 사실을 보고 받고도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다. 3시간 후 이씨는 사살됐다. 청와대는 다음 날에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자고 있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이군에게 “직접 챙기겠다”고 편지로 약속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유족의 전화와 방문에도 응답하지 않았다. 정보 공개를 거부하다 법원의 일부 공개 판결이 나오자 항소까지 했다. 말과 행동이 정반대였다.

이군은 월북자 가족이라는 낙인에 육사 진학을 포기했다. 어린 딸은 아직 아빠의 죽음을 모른다. 1주기 때 제사도 못 지냈다. 이군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아빠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는 편지까지 썼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믿지 못하니 미국 대통령에게 호소한 것이다.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공무원을 살리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 죽음의 진실을 풀어주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 이씨가 죽은 다음날 문 대통령은 아카펠라 공연을 관람했다. 이군의 절규에 대해선 아무 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과의 종전선언이라는 평화 쇼에만 관심을 보여왔다. 열아홉 학생이 ‘이게 나라냐’고 절규하지 않을 수 있나.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1/19/YAKPFGQYJRBGPDINLMYJLAL6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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