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01, 2022

이재명에게는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가? “北도발이 우리 때문? 이재명, 대통령 자격 1도 없다” 野의 대응이 너무 순진하구만.


'내가 왼쪽으로 슬쩍 넘어가다가도 이런 얘기나오면.... 또 아차...하면서 다시 우클릭 함. 수구좌익 종북이들 후보로는 재명이같은 이런 사람이 격에 맞고....적당하긴하다'  이상은 댓글을 옮겨놓은 것이다.  한심한 작태의 한면을 보여준것같아서다.

이재명의 둘러치기 사기술은 어디서 배웠을가?  

패륜아 이재명이는 남북관계에서 왜 개성연락사무소 폭파가 있었는가를 정확히 알기전에는, 우리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건이라고 쉽게 얘기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러기전에 먼저 문재인과 이인영에게 그 사유를 잘 듣고 발언했어야 했다.

이재명에게 묻는다.  문재인과 김정은이 맺은 9.15협정, 그리고 문재인이가 뚜쟁이 노릇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이가 정상회담 하고, 약속한것이 북한 비핵화 이행이었었다.  그러나 그약속을 김정은이는 트럼프를 만나기위한 전략쯤으로 이용해 먹은, 이재명과 같이 패륜아짖을 한것이다.  서방세계는 물론, 중국과 러시아로 부터도 감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김정은이에 대해서, 문재인이나 이인영이가 개성연락사무소 폭파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한마디 언급이 없었다. 

9.15평화협정을 문재인과 김정은이는 환한 웃음을 교환하면서 서명하고 바로 실행에 들어가기로 했었다.  그합의에 따라 우리측은 155마일 휴전선에 설치돼있는 방어설비를 합의한데로 거의다 철거 시켰다. 그래서 지금 휴전선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우리 병사들은 그냥 앉아서 다 죽을 지경으로 무방비 상태다. 북괴 김정은이는 판문점 근처에 GP 관측소 4개 정도만 철거하고, 천연덕 스럽게 약속 다 지켰다고 문재인에게 통보했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받아들였다.  이재명씨, 이렇게 남북관계 협약에서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데도.... 우리측이 약속을 안지켜서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다른 이유가 또 있는가? 이재명 못지않게 야당의 대북관도 큰 문제다. 이럴때 이준석 당대표는 어디서 뭘하고 있는걸까? 한심하긴 여당 야당 토진개진인것 틀림없어 보인다.  북한문제에 대해서는 똑같이 꿀먹은 벙어리일 뿐이다. 

김정은과 김여정이가 약속한 사항을 문대통령이 지키지 않았다고 개성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한마디 통보도 없이 폭파한 것은, 우리국민들 그중에는 탈북한 국민들도 포함되여, 북한 동포들을 돕기위해 대형풍선을 띄워온 행사가 북괴체제를 위협했기 때문이라고 북괴는 주장했다. 

오래전 전임정부때부터 진행돼온 일종의 북한동포 돕기 사업으로, 전임정부는 일체 김정은의 비난에 응하지 않고, 계속 풍선을 띄웠었는데, 왜 하필 문재인 정부 들어서 부터는, 김정은이가 위협적으로 압박해 왔었는지는 내가 굳이 대답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각자 국민들이 자료를 찾아 보던가 친지분들과 의견교환을 해서 알아 보시면 더 깊이 그리고 오래 기억될것 같다는 생각이다.

개성연락사무소 폭파를 당했는데,  전임정부같았으면, 폭파당한 마당에 굳이 풍선띄우는 운동을 중지할 이유가 없었을뿐더러, 오히려 더 많은 풍선 띄우기를 했을 것이고, 건물폭파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 했었을 것이지만, 문재인 정부는 반대로 풍선띄우는 국민들을 감옥에 처넣겠다는 으름장을 놓고, 경찰관들을 현지에 배치하여 풍선띄우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했었고,  개성연락 사무소는 흔적도 없이 잿더미로 사라져 버린, 속된말로 두마리의 토끼를 아무런 명분도 없이 다 놓쳐 버린 병신짖을 한것이다. 

이재명이는 이정도 설명했으면, 사기, 선동, 또 인권 변호사까지 하면서 살인마들만 변호한, 머리가 명석한 인물이기에 충분히 이해 됐으리라 믿어진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북괴 김정은에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던가, 손해배상 청구를, 국제기구를 통해서라도, 꼭 해야 되야 한다.  그래야 좌파 주사파 문재인과 차별화를 부르짖는 이유가 될것이다.

그러면서도 이재명이는 잔머리를 굴렸다.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남북 합의를 했으면 지켜야 하는데 충분히 지키지 못했던 측면이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사실은 개성공단에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의 빌미가 됐다"라고 아리송하게 머무적 거리면서 넘겼는데.... 발언을 해서 국민들로 부터 표가 깍일것 같으면 슬쩍 구렁이 담넘어가는 식으로  위기를 넘기는 천재적인 사기술을 김정은에게 써먹어야 순서가 맞는일이다라고 조언한마디 해준다.

김정은에게 충고해줄 여건이 안되면, 문재인에게 분명히 따져야 한다. 전세계를 상대로 트럼프 대통령과 2번 3번에 걸쳐 정상회담 하면서 '비핵화'약속을 찰떡같이 약속해 놓고 딴전을 피우고 비핵화 대신에 거꾸로 불법핵실험을 열손가락으로는 셀수가 없을 정도로 많이했다.  

대한민국에서 좌파 대통령,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 알게 모르게 북에 퍼다준 국민세금이 핵탄두로 변해 지금 우리 5천만을 조준하고 있다.  그런데도 문재인과 이인영이는 그리고 정의용이는 단 한마디의 비난이나 또는 차관으로 빌려준 국민들의 세금 환수를 하기위한 단 한마디의 요구도 하지 않고 있다. 차관상환날자는 벌써 지났다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이재명씨 대통령 하고 싶으면 제발 남북관계에서 사태파악을 잘하고, 김정은이가 우리을 괴롭히면 그만큼 꼭 응징을 한다는 결연한 자세를 보여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북괴군에 납치되여 화형당했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한마디의 항의나 응징하겠다는 말이 없다.  그리고 그공무원의 아들에게는 문재인이가 편지까지 써 보내면서 꼭 상응한 대책을 세워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함흥차사"로 일관했다. 

이재명씨 심장에 털이 나지 않았다면, 좀더 솔직해집시다. 북한이 미사일과 해안포를 쏘고 우리군을 향해 고사포로 조준사격하고 시도때도 없이 남북합의를 위반했을때에, 당신은 바로 북과 접경인 경기도지사를 했었다. 내가 당신이었었다면, 문재인을 통해서라도 북괴에 위법행동 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던가, 아니면 직접 김정은이를 향해서 응분의 대처를 했어야 했다. 

이재명씨를 믿고 내표를 주고 싶은 생각은 병아리 오줌만큼도 없다. 하는 언행을 보면 그속에는 진정성은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살인마들을 변호하는 그결연함을 왜 문재인이나 김정은에게는 발휘 못하는가다. 

이재명의 국민현혹하는 상투적인 사기 선동술에, 야당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이는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한마디의 비난도 이재명에 던지지 못하고 있나? 집안싸움 당장에 접고, 이재명의 거짖 선동술을 국민들에게 폭로하는데 올인하라.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면, 당대표 이준석의 죄는 극형에 처한다해도 과한 벌이라고 아무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씨, 국가를 적으로 부터 방어하는 대통령을 하겠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아군으로 생각하나 아니면 적군으로 생각하나? 동시에 당신의 정치적사상, 또는 국민의 한사람된 입장에서, 귀하는 아군인가? 적군인가? 지금처럼 필요시에 색갈을 바꾸는 칠면조식의 변장술이 아닌 진정한 색갈을 알고싶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한국 측이 남북합의를 지키지 않아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의 빌미가 됐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발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영일 상근부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북한 도발이 우리 때문이라는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 1도 없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전날(30일)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남북)합의를 하면 지켜야 하는데 충분히 지키지 못 했던 측면이 있던 것 같다”라며 “그래서 사실은 개성공단에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의 빌미가 됐다”라고 했다.

장 부대변인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정부 시즌 2′의 위력을 맘껏 선보였다. 현실 인식은 섬뜩했고 말과 행동은 여전히 따로국밥이다”라고 했다.

장 부대변인은 “지난해 6월 4일, ‘법이라도 만들라’는 북한 김여정의 겁박에, 달빛 정권이 총동원되어 대북전단금지법 준비를 약속했지만 북한은 끝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킨 바 있다. 북한정권의 폭탄 세례에 판문점 선언의 상징과도 같은 연락사무소는 공중 분해되었고 200억원에 가까운 우리 국민의 혈세는 한 줌 재로 사라졌다”라며 “그럼에도 이 후보는 북한에 한마디 항의도 하지 않았다. 대신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된 바로 다음 날 행정명령을 발동하여 경기 접경지역에서의 대북전단 발송을 금지했다. 위반하면 징역형이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엄포도 놨다. 대북전단금지법은 상정되기도 전의 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 후보의 ‘할 말은 하겠다’는 북한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 대상이었나 보다”라며 “이 후보는 북한이 미사일과 해안포를 쏘고 우리 군을 향해 고사포로 조준 사격하고 시도 때도 없이 남북합의를 위반해도 철저하게 외면해 왔다. 그런 이 후보가 대북전단 제대로 막지 못했다고 문재인 정부를 공개 비난하고 합의 잘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나서니, 이분의 정체가 궁금하다”라고 했다.

장 부대변인은 “북핵을 막기 위해 핵잠수함 건조를 추진한다면서 북핵·미사일 방어를 위한 사드(THAAD)는 반대한다고 한다. 이분의 실체는 뭔가”라며 “사드3불에 대해 중국은 ‘합의’이자 ‘약속’이고 문재인 정부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국가 간 합의에 한쪽은 ‘약속’이고 한쪽은 ‘입장’인 경우가 있나. 문재인 정부가 그토록 숨기고자 했던 사드3불 합의의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 도발은 우리 때문이고, 중국에 안보주권을 양보한 것은 잘됐다는 이재명 후보, 이분에게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이 추호(秋毫)라도 있나?”라고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0월 사드 갈등 봉합을 위해 한국 정부는 ‘3불’(사드 추가배치-미국 미사일방어체계(MD) 참여-한미일 군사동맹화 부정)을 언급한 바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31/CVAM6BJARFBFRCRVH7C5BBI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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