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7, 2021

준비없는 With Covid완화조치는 쑈다, 신규확진 4068명, 사흘만에 4000명대…사망자 52명 최다,뱁새와 황새걸음은 다른다.

"남이 시장에 가니까, 망태기메고 시장따라간다"라는 격언.

서구의 많은 나라들이 With Covid19정책을 펴서 거리두기 제한을 완화 시키자, 우리 문재인이 덩달아 완화 조치를 내렸다.  남의 나라가 하는 With Covid19 완화정책은 그냥 심심해서 사회적 거리를 완화 시킨 정책이 아니다. 그들 나라들은 그렇게 하기위한 모든 조치, 즉 병원의 병상확보, Covid19방역 전문가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시행된 정책이었다.  그런데도 계속 확진자들의 숫자가 Sky rocketing으로 치솟자 바로 제한조치를 취했던 것이다. 우린 그런 신속한 조치는 못하고 있다.  오히려 제한을 하게 될까봐 전전 긍긍하는 모양새다.

서구나라들은 환자를 입원시키기위한 병상이 충분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그런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데....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가서 환자를 입원시킬 병원의 병상이 없자, 한다는 견소리는 '병원측과 협의하여 병상침실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게 전부였다. 그뒤에는 함흥차사다.

우연에 맡기고 이런 지랄을 자랑삼아 하더니 이제는 이를 감당할 여력이 없어, 의료진뿐만 아니라 국민들까지 죽음으로 몰고 있는 문재인정부, 당장에 축출시켜야 한다.

왜 환자치료를 위한 Infrastructure를 해 놓지도 않은 상태에에서, 내형편은 계산하지 않고, 완전이 해제 하느냐다. 이상태에서 확진자수가 천정 부지로 뛰니까, 다시 제한조치를 하면 국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높아질께 뻔하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사이 확진자는 병원에 입원한번 해 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뜬다.

지금이라도 거리두기를 다시 도입하여 모임을 자제시키고, 집단모임을 하지 못하게 하고 격리시켜야 하는데, 문재인은 총리를 시켜서,  지금까지 완화시켰던 거리두기를 다시 원상복귀 시키면 사회적 혼란이 야기될것을 염려하여 그러한 조치는 두고 생각해 봐야 한다고 했다.

병상을 기다리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국민들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는 뭐라 또 변명할 것인가? 준비안된 With Covid19 완화조치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 보여주기식 조치였었음을 이실직고하고 최선의 방역 대책을 세워라. 

당장에 거리제한 두기와 모임을 허락한 조치를 철거시키고, 국민들의 목숨을 귀중하게 여긴다면, Lockdown 조치를 시켜, 삶에 불편함이있더라도 생명을 구해야 한다.  

노란자켓입고, 탁상공론으로 방역정책을 밀어부치기전에, 단 한번만이라도 방역최일선에서 24시간 고생하는 간호사, 의사들을 더이상은 혹사시키지 말라고 경고한다.  노란자켓입은 대통령을 포함한 공직자들이 격려차 현장에 한번이라도 가본적이 있었나? 현장의 상황도 제대로 확인안된 상태에서 발표하는 정책을 계속 내보내는짖을 보는것은 정말로 이제는 지겹다.

제발 "남이 시장에 가니까, 망태기 질머지고 시장길에 따라 나선다"는식의 보이기위한 방역조치와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랭이 찢어진다"라는 격언을 생활화 하라 문재인과 찌라시 여러분들.  No Thank You다. 


지난 2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2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68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만에 다시 40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사망자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숫자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068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24일 4116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신규 확진자다.

전날 하루 사망자는 52명이다. 지난해 12월 29일 40명이 숨졌다고 파악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처음으로 사망자가 50명을 넘어선 것이기도 하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34명으로, 닷새 연속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5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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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068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404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4045명의 지역을 보면 서울 1881명, 경기 1105명, 인천 287명, 부산 104명, 대구 76명, 광주 35명, 대전 38명, 울산 6명, 세종 11명, 강원 93명, 충북 38명, 충남 76명, 전북 50명, 경북 95명, 경남 87명, 제주 27명 등이다.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68명으로 파악됐다. 신규 확진자 4068명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06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43만6968명이라고 밝혔다. 첫 4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지난 24일(4115명) 이후 3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901명)보다는 167명 늘었고, 지난주 금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토요일인 20일) 3205명과 비교하면 863명 많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처음으로 18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2명이다. 하루 사망자 수로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다치다. 종전 최다였던 전날의 39명보다도 13명이나 많다. 누적 사망자 수는 3492명이며 국내 누적 치명률은 0.80%다.

위중증 환자는 634명으로 집계되며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7388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127/110482904/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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