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2, 2021

“윤석열, 광주 시민 박수 받으려면…” 이용섭 시장이 내건 세가지 조건, 광주가 이용섭이의 개인 소유물이냐?

 광주시가 이용섭 시장의 개인 땅인가? 개인 재산인가?  시장을 하라고 한것은 행정을 맡아서 시민들의 삶에 도움을 주라고 맡겨준것이지,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서 있는 대선후보를 오라 마라 할 권리가 있다고 착각한 것인데.... 이게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Freedom 정책인가?

만약에 네편에서 정치 활동을 하는 윤석열후보가 내편이었다면 그때에도 '광주시를 방문하려면 세가지 조건을 충족 시켜라'라고 선언했을까?  이런 자가 어떻게 광주시장질을 한단 말인가?  이러한 이용섭의 권력남용은, 광주시민들도 받아 들일수 없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나의고향은 전라도다.  김대중이가 야당당수로 있을때, 나는 공무원 졸병을 하고 있었는데, 김대중이 때문에 공무원으로 능력껏 승진하기는 거의 확율이 없다는것을 확인 하면서, 아쉽게도 공무원 생활을 접어야 했었다. 

그뒤에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됐었지만, 김대중이 "본인의 정치색 때문에 음으로 양으로 공직에서 손해를 본 고향분들에게 미안하고, 이자리를 빌어서 정중히 사과 드리고 또한편으로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한마디 한적이 없었고, 고향을 방문해서도 그자는 "자기가 똑똑해서 재기하여 대통령이 됐다"라는 자화자찬 하는 만용을 부리는 오만함을 거침없이 발표 했었던 그순간들을 기억하고 있다. 

친구들과 목포를 방문하여 하룻밤 찜질방에서 보낸적이 있었다.  새벽에 탈의실옆의 큰공간에서 TV를 보면서 여러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우연히 찜질방 주인장과 대화를 나누게 됐었다.  목포지역이 김대중이가 태어난 고향이자 정치적 고향임을 알고 있었기에, 김대중이에 대한 반응이 어떤가를 알아보기위해 "김대중"씨에 대한 칭찬 비슷한 내용으로 대화 서두를 꺼냈었다.  그말을 듣고있던 주인장의 안색이 변하면서 하는 얘기에 속으로는 깜짝 놀랐었다.

"전에는 김대중에 미쳐서 집까지 팔아서 그에게 후원금을 냈었으나 대통령이 돼고나서, 그의 고향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는 커녕, 고향에 대한 배려는 고사하고 그동안 고향에 대한 개발및 경제향상을 위한 정책은 한건도 본적이 없다. 그래서 지금은 그를 후원하지 않습니다"라고.  그가 고향사람들에게 보여준 행동은, 정확히 그가 사기, 공갈, 선동꾼임을 고향사람들에게 까지 선명히 보여준것이었다.

주인장의 설명을 들은후 안심하다고 이해하고 "나는 공무원 졸병을 하면서 실력으로 승진하면서 승부를 볼려고 했었는데, 김대중이 때문에 중간에 꿈을 접어야 했었다. 지금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그와 함께 보조를 맞추었었다.

지금 이용섭 광주시장이 하는짖은, 광주시가 마치 자기개인 재산인것처럼, 윤석열 후보의 광주시 방문을 막아 버린, 권력을 악용한 것이다.  광주시민들 중에서도, 나처럼 문재인과 더불당 찌라시들을 싫어하는 고향사람들이 있음을 완전 무시한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이런자가 광주시장질을 한다는것은, 광주시민뿐만이 아니고 전라도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완전 깔아뭉갠 조폭같은 행동을 한것이다. 

대선에서 윤석열씨가 당선된다면, 그때는 이용섭이는 어떤 제스처를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상상을 해보는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존재하는한 야당후보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위해 광주를 찾아 시민들께 정중히 할려고 한 인사를 그렇게, 그것도 광주전체 시민들의 합의가 아닌, 개인의 시정잡배같은 폭력에 버금가는 정치적 배척행위를 한것은 그어떤 이유로도 받아 들일수가 없다는것을, 지금이라도 이용섭이는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남은 임기를 무사히 마칠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 후보가 이틀뒤에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사과했지만, 반려견 인스타그램에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윤후보는 5.18자유공원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사과 할려고 했었는데, 이용섭이는 이를 완전 묵살하고 기회를 원천 봉쇄했다.

만약에 이용섭이의 도가넘는 요구에 응하고 세가지 조건을 충족 시켜줬다고 가정해 보자.  그사과의 내용이 진정성이 있다고 이용섭이가 믿고있다면, 아마도 머리가 완전히 돌았거나, 사태의 심각성을 그밑바닥까지 파악하지 못했다는 뜻일 것이다.

우리민족은 적절히 타협을 해서 최고의 합의점을 찾는짖은 하지 못하고, 무조건 흑백논리로 모든 사안들의 옳고 그름을 정의하는 모순을 일상의 흐름으로 알고 살아가는 경향이 짙다. 이런식으로 결정을 내리는것은 완전히 공산주의 또는 주사파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법일 뿐이다.

내고향 광주는 유서깊은 대도시들 중의 하나다.  포용력이 다른 도시나 지방에 비해 넓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찌라시같은 이용섭이 때문에 광주시의 투명하고 분별력이 뚜렷한 시민의식에 오점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용섭과 그찌라시들에게 한가지 부탁한다.  5.18에 대한 민주화 운동이 전국민들로 부터 확실한 인정을 받을려면,  5.18유공자 명단을 완전히 전국민들에게 발표하라.  들리는 말로는 5.18민주화 운동과는 병아리 오줌만큼도 관계가 없는 전직 국무총리였던, 이해찬이가 명단에 올라있어, 매달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고,  많은 국민들은 알고 있다. 그리고 명단을 발표하라고 아우성이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찌라시 더불당은 들은척도 하지 않고 깔아뭉개고 있다. 

또한 들리는 말로는  '광주시장이 서명'하면 5.18유공자 명단에 이름이 올려진다는 Hearsay많이 떠돌아 다닌다.  이용섭씨 그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국민들앞에 그리고 문재인에게 당당하게 선언할수 있겠는가?" 감히 묻는다. 

내가 만약에 광주시장질을 하고 있다면, 이젠 늙어서 판단도 우둔한 노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재판에 세우겠다고 서울에서 부터 광주까지 Leash해서 끌고 다니는식의 패륜적 행동을 하지 못하게 재판부와 5.18사건 원고들에게 인간적인 대접을 먼저 하라고 권했을 것이다.  참으로 엿같은 대한민국이다. 

이용섭 광주시장님!, 김대중이의 '햇볕정책' 잘아시지요.  그햇볕정책을 한다고 국민들 알게 모르게 북한에 퍼준 국민세금이 수십억달러였다. 그세금이 핵폭탄으로 둔갑하여 지금 광주시민을 포함한 5천만 국민들을 겨누고 있다. 그래도 김대중이를 민주투사라고 추앙 할것인가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전두환 옹호 발언’ ‘개 사과 사진’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10일 광주(光州)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윤 후보가 세 가지만 약속해 준다면 광주시민들에게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1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 전 총장이 광주에 방문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세 가지 약속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첫 번째는 5.18민주화운동을 헌법전문에 포함시키는 노력을 하겠다. 두 번째는 5.18진상규명에 앞장서겠다. 세 번째는 역사왜곡에 대한 당차원의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 이런 내용의 성명서가 발표된다면 광주시민들은 박수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광주시민들은 설령 5·18책임자라고 할지라도 진정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면 포용하고 용서하는 통합의 길로 나아가길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시민단체가 윤 후보의 광주 방문 시 썩은 사과를 전달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윤 후보가 오전에 진정성 있는 사과 성명을 낸다면 기본적으로 그런 충돌은 없을 것”이라며 “경찰도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50여 개 시민단체가 9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광주 방문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50여 개 시민단체가 9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광주 방문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 시장은 윤 후보와 예정된 대면 일정은 없다며, 만약 윤 후보 측에서 면담 요청이 들어올 경우엔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안 만나야 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제1야당의 대선후보인데, 그분이 광주의 상황, 역사의식, 앞으로 대응에 대해서 제대로 해줘야 나라가 발전하고 바른 길로 갈 수 있지 않겠냐. 그렇기 때문에 저는 꼭 안 만나야 된다, 그게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이번 광주행은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지난달 19일 부산에서 당원들과 만나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가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이틀 뒤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사과했지만, 반려견 인스타그램에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윤 후보는 이날 5.18자유공원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사과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1/10/HJHTUJWLLBCMPBE6QCLN

AH4EFU/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1/10/WJ3YITA6ZRCCPKYTANL3VXCA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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