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05, 2021

한국은 2차 임상실험까지 마쳤다는데... 일본은 Covid19으로 심한 통증을 앓는 환자에 개발한 '항독소 칵테일' 사용승인

얼마전 우리 대한민국의 제약회사에서 Covid19 면역백신개발하여 2차 임상실험까지 마쳤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그후의 소식은 아직 못들었었다.

오늘 일본 NHK의 뉴스에 의하면, 일본 보건성에서는  일본 의료진이 개발한, COVID-19의 통증을 방지하기위해 환자, 또는 가족들이나, 관련자들에게 항독소 칵테일(Antibody Cocktail)을 사용할수있도록 해서 그사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했다.

보건성은 지난 7월에 2종류의 항독소 칵테일을 합쳐서 인체의 정맥에 주입하여 통증이 약간 있거나 또는 심한 환자들에게 치료를 하고 있음을 확인해 줬다. 일본내에서 의약품을 전국으로 분배하는 Chugai제약회사가 통증 방지를 하기위해서 항독소칵테일 사용을 확장하기위한 면허를 신청했었다.

이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해외에서의 경우 확진자 가족들과 매우 가깝게 접촉한 사람들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통증의 위험을 줄이기위한 실험에서 81%의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목요일 의료전문가들로 구성된 판네들이, 집안에서 노출됐었거나 무통증인 경우 항독소칵테일을 사용하여 치료할수있도록 하는 보건성의 정책을 승인했다고 한다.  그러나 전염되여 매우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위험에 처해있는 사람들에 한해서만 사용할것을 제한한다는 단서 조항을 부쳤다.

전문가 판넬들은 발표하기를 전염병 차단을 위해 백신을 처음 접종한 사람들이지만, 백신의 효과가 예상한만큼 좋은 결과가 없을경우에 한해서 항독소 칵테일을 사용할수 있다는 제한을 두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항독소 칵테일을 피하에 주사를 놓을수 있도록 합의했는데, 이렇게 하는것은 정맥에 주사하는것보다 시간소요가 적기 때문이기도 하다.

보건성의 설명에 의하면  COVID-19통증을 방지하기위해 일본에서 승인한 첫번째 의약품이 된후에 공식적으로 사용승인을 하기로 했다고 금요일에 재차 확인한 것이다.

우리의 임상실험의 결과도 일본이 개발한 의약품을 자국민들에게 사용 승인한것을 보면서, 더욱 기다려진다.  잘진행 되기를 기원한다.




Japan's health ministry is to expand the use of a so-called antibody cocktail to prevent COVID-19 symptoms in patients' families and others.

The ministry approved in July the intravenous use of the antibody cocktail, which combines two types of antibodies, for patients with mild to moderate symptoms that could become severe.

Chugai Pharmaceutical, the drug's distributor in Japan, had applied for expanding its use to include prevention.

The company cited the results of overseas clinical trials that show an 81 percent reduction in the risk of symptomatic coronavirus infections among people who were in close contact with infected family members.

On Thursday, an expert panel approved the ministry's policy to use the antibody cocktail for household exposure and asymptomatic cases. But it added that the use in principle must be limited to those who are at risk of developing severe symptoms if infected.

The panel stressed that vaccination is the first line of defense for any infectious disease and limited the cocktail's use to those who may not fully benefit from vaccination.

It also agreed to subcutaneous administration, which takes less time than intravenous infusion.

The ministry is set to give formal approval on Friday, after which the antibody cocktail will be the first drug approved in Japan to prevent COVID-19 symptoms.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11105_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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