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1, 2021

못말리는 정치꾼들의 망국적행위, 이대로는 안된다. 이해진·김범수 국감 불러놓고 누리호 발사 현장으로 출근한 의원들,

국정감사에 자기네들 목에 힘주고 권력을 과시하기위해, 눈코뜰새도 없이 바쁘게 시간을 쪼개어 근무하고 있는 IT업계의 대부격인, "네이버와 카카오"사의 두대표를 국감장에 호출해 놓고, 정작 해당 국감장 상임위원들은 코빽이도 보이지 않았었다는 뉴스에,  이런놈들을 내가 만났었다면, 김정은이게 SOS를 쳐서 고사포를 빌려와 광화문광장에서 공개적으로 잘못을 확인시키고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게 했었을 것이다. 

누리호 로켓트 발사와 더불당 상임위원장과 여당의원들간에 무슨 깊은 관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로켓트 발사장으로 출근하는게 더 중요하고 급했으면, '네이버와 카카오'사의 두대표에게 미리 연락을 취하여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했었야 옳았다. 

이런 버러지같은것들이 국회의원 뱃지달고, 목에 힘주고....야 버러지같은 인간들아, 너희놈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올라가려고 해도, 왕따를 당하는 것이다.  

단지 자기네들 목에 힘주기위해 비슷한 사안을 갖고 중복호출을 한다는 비판에도 강행했었다고 하니...그리고는 누리호 로켓트 발사장으로 유람을 떠났다.  이런 견새끼들을 국민들은 왜 그자들에게 세금을 바쳐야 하나? 개인당 억대가 훨씬 넘는 세금을.

공수처장, 검찰총장 그리고 경찰청장은 이 견새끼들을 당장에 붙잡아다 국민들과 바쁜 기업인들에게 사기 공갈친 죄를 물어 감옥처넣고, 사회와 격리시켜서 재판을 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쫒아내야 하지 않을까.

염통에 털난자들이로다.  내가 그자들처럼 행동했으면 벌써 경찰들이 나를 채갔을 것이다. 국회의원들을 능멸했다는 죄목을 걸어서 말이다. 

해당 상임위원들의 권력남용과 근무지 이탈죄가 나쁜짖인가 아니면 좋은 일이었는가를 유치원생들에게 질문을 한다면, 100% 아니 1000% 다 합창하여 "참 나쁜 아저씨들이네"라고 했을 것이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감사대상기관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감사대상기관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소위 ‘플랫폼 국감’이라고 불릴 정도로 IT 플랫폼 기업인 소환과 질타가 많았던 올해 국정감사의 마지막 날은 네이버·카카오 창업자인 이해진·김범수 두 IT 거물이 장식했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란히 소환됐죠. 두 창업자가 나란히 국감장에 선 것은 2018년 이후 3년 만입니다. 특히 김범수 의장은 한 해 국감에 세 번 출석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앞서 정무위·산자중기위·환노위 등 다른 상임위에서 김 의장과 네이버 한성숙 대표가 불려나오자, 과방위 몇몇 의원들이 “네이버·카카오 못 불러내면 (주무 상임위인) 과방위 체면이 말이 아니다”라며 두 창업자의 증인 채택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정작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 일부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 현장에 참석하느라 국감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비슷한 사안을 갖고 중복 호출을 한다’는 비판에도 강행했는데, 정작 일부 의원들은 ‘로켓 외유’를 떠난 것이죠.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1. photo@newsis.com

증인대 앞에 선 두 창업자에게는 플랫폼 수수료, 소상공인과 상생 같은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대부분 다른 상임위 국감에서 나왔던 질문이죠. 김 의장은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 중이며, 시간을 좀 더 주시면 발표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두 차례 국감 출석에서 “수수료를 점차 줄이고 논란이 있는 사업은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발언한 것과 달라진 게 없었죠. 해외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해진 창업자도 네이버 서비스에 대해 지적하는 질문에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살펴보겠다” “지적에 공감한다”는 답을 되풀이했습니다. 일부 의원은 넷플릭스 망 사용료 논란, 상생협력기금같이 두 회사와 별로 상관없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한참 이야기한 뒤, 두 창업자에게 동의를 구하는 장면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여야 국회의원들 모두 플랫폼 국감을 천명하며 날카로운 지적을 예고했지만, 고장 난 카세트처럼 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면서 ‘체면 국감’, ‘기업인 길들이기 국감’이라는 비판만 남게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0/21/YIKDSAPXP5AIVM6RRDUDWOMX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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