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09, 2021

문재인의 K-방역 자화자찬의 비극, 모더나 반토막 사과는 없이…文 "백신 해외 의존 때문", 반성없이 남탓에만 열올린 문어벙이.

 문재인 대통령이 또 사기를 친것인지? 아니면 대선공약을 발표한것인지의 여부가 구분한되는 약속을 했다.  오늘 오후 주재한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곧 도입될것으로 확신하고, 백신접종예약을 받아 놓은, 그약속이 펑크가 나자, 이에 대한 설명이나 사과 한마디없이 "접종 속도를 높이라"고 수석들, 즉 물만먹고 살아온 돌들에게 호령(?)하면서, 소수의 해외 기업에 의존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접종에 차질이 발생한다면서, "해외 기업에 휘둘리지 않도록 국산백신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글로벌 허브전략을 힘있게 추진 하는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공약(?) 냈다. 그러나 정책이행에 대한 결과 발표는 영원히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하루에 2,000여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죽어가는데 국산백신개발을 하겠다는 공약이 중요한가? 아니면 백신확보가 더 중요한가? 남북전화개통이 중요한가? 문재인은 생각이 어디에 있는 대통령인가?  유치원생들도 우선순위를 물어보면, 백신확보가 가장 먼저라고 대답할텐데....

그러나 이공약, 또는 약속을 믿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으며, 청와대에서 물만 마시고 사는돌들, 즉 수석들까지도 믿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면피용 공약이라는것을 다 알고있다. 이런 대책회의에 국민건강, 질병을 책임지고 있는 관련 장관들이 참석했다는 소리역시 들어본 적이 없다.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한다면, 전담부서의 장정도는 참석했어야 하는것으로 이해 하는데.....

인류의 전염병을 막기위해 오랜 노력끝에 백신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해외기업들에게서 백신을 구매하여 자국민 접종을 성공리에 마친 이스라엘, 캐나다 유럽연합, 일본, 싱가폴 같은 나라들을 포함한 여러나라들도 한국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에 뛰어들어 백신구입에 올인하여 국민들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들이고 있는데, 우리 한국만 백신공급을 못받아,아프리카의 가난한 국가들과 동급의 백신접종상태를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G20국가에서 꼴찌라고 하니 정말로 한심하지 않은가.

어느 넋빠진 질병관리자는 미국이 300배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변명까지 해대는것 봤었다. 그게 할소리인가?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8/300-300.html

다시 설명하지만, 문재인과 청와대 돌대가리들은 "K방역"잘한다는 일종의 전략용 칭찬에 빠져서 노란자켓만 입고 탁상공론하고 있을때, 위에 언급된 나라들은 외교력을 총동원하여 백신구입을 위한 총성없는 전쟁을 계속했었다.  우리는 문재인의 친중정책과 김정은의 하명만 기다리는듯한 외교노선으로 선회한것과 괘를 같이하는 장단을 마추느라, 간경화, 정의용같은 반미정책을 최고인양 떠벌리는 머저리들을 외교장관으로 세워놓고, 그나마도 그들이 적극적으로 백신확보를 위한 외교전쟁에 뛰어든적도 없이 시간만 죽였을 뿐이다. 이는 마치 죽은자식 Testicle만지는식이고, 죽은나무에서 꽃피기를 기다리는 무지한 자들의 축제장을 연상케 한것이다.

K방역 잘한다고, 질병관리 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어느날 갑자기 승격과 동시에 조직을 확장 시키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질병관리청"현판을 직접들과 충청도까지 내려가 하사하는 촌극을 벌였었다. 그결과는 오늘 현재 참담할 뿐이다.

TV조선의 보도에 의하면, 보건복지부차관을 중심으로 협상단을 꾸려 미국의 Moderna백신제작회사로 보내,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는가?" 라는 항의성 방문을 하겠단다.  이럴때는 왜 청와대 수석들이 뒤로 슬쩍 빠지나? 왜 외교부장관은 빠지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약속한 분량의 백신공급을 줄이고 절반정도 공급하겠다고 하는 그근본 이유를 한국의 외교부나 문재인의 수석들은 따져볼 생각도 못하고 결과만갖고, Moderna를 몰아 부쳐서 해결된다면, 한번이 아니라 수백번이라도 해야겠지만,  내생각으로는 약속한 절반의 백신은 외교전쟁에서 승리한 다른 나라로 벌써 선적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생산 System의 차질로 생산량 차질의 이유를 댄것은 핑계일 뿐이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정보를 생명으로 존재이유가 설명되는 "국정원장" 박지원이는 북괴의 지령에 의해서 국정원장으로 문재인이가 특별히 임명했다는 것이다.  박지원이가 백신도입을 위해 첩보전쟁에 뛰어들었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정의용이가 열심히 뛰었을 것이라고도 생각지 않는다.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2031782334

4단계 격상으로 중소 자영업자들을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고사시키고, 나라의 경제를 초토화 시키고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확진자수가 줄어든다면... 그러나 결과는 그것과는 판이하다. 앞이 캄캄해질 뿐이다.  그렇치 않아도 인구절벽시대를 맞아 전전긍긍인데, 새끼를 낳아 키울수 있는 환경을 문재인 정부가 완전 초토화 시키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커다란 암덩이( Block of Cancer Cells)일 뿐이다.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 

공급에 문제가 없는 화이자 백신까지 접종 간격을 6주로 조정한 것과 관련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화이자 2차 접종분을 비축하지 않고 1차 접종자를 최대한 늘리겠단 계산이 깔려 있다는 이유에서다. 정 청장도 이날 “신속한 접종 완료도 중요하지만, 입원이나 중증 예방을 위해 1차 접종자를 확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장기적으로는 고령의 대상자를 많이 접종하고 2차 접종률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반박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그간 자신해 왔던 모더나 백신의 도입량이 절반 이하로 줄게 된 데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 없이 “접종 속도를 높이라”고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을 소수의 해외 기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 수급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기업에 휘둘리지 않도록 국산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글로벌 허브 전략을 힘있게 추진하는 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대안으로 제시한 국산 백신 개발이나 백신 생산 거점화는 당장의 백신 위기 극복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특히 이날 공급 차질 사실이 확인된 모더나 백신은 지난해 12월 문 대통령이 최고경영자와 통화한 뒤 “백신 4000만 회분을 2분기부터 공급받기로 했다”며 성과를 직접 홍보했던 백신이다. 문 대통령은 당시 모더나 CEO와의 통화 사실까지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그러나 모더나 백신 도입량이 반 토막이 난 이날 문 대통령은 8개월 전의 대대적인 홍보전과 달리 공급 약속을 어긴 ‘모더나’ 이름도, 추가 공급 대책도 언급하지 않은 채 “백신 접종률을 높이라”는 말만 여러 차례 반복했다.
 
이 와중에 청와대와 방역 당국이 ‘엇박자’를 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최근 백신 접종에 다시 속도를 내면서 40% 이상의 국민들이 1차 접종을 끝냈고 추석(9월21일) 전 3600만 명 접종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집단면역의 목표 시기도 앞당기고 백신 접종의 목표 인원도 더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직전으로부터 6주가 되는 10월 말에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하겠다는 말로 해석된다. 하지만 정 청장은 같은 날 “9월 말까지 70% 1차 접종, 11월 말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하는 목표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문 대통령과 다른 시점을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 공급에 또 차질이 생겼다. 7월 지연 도입에 이어 8월에는 아예 공급 예정량(850만 회분)의 절반 이상이 들어오지 못하게 됐다. 정부는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의 2차 접종 기간을 2주 늦추기로 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9일 브리핑을 열고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당초 약속한 8월 백신 물량의 절반 이하만 공급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공급 차질의 이유로 ‘백신 실험실 문제’를 꼽았다.

당초 모더나 백신은 8월에 850만 회분을 한국에 공급하기로 했다. 7월에 도입이 지연된 물량도 196만 회분에 이른다. 이 때문에 이달 중에 1046만 회분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까지 도입된 것은 130만3000회분에 그친다. 남은 916만 회분의 도입 시기가 상당수 불투명해진 것이다.

9월 이후에 정상화될지 여부도 미지수다. 올해 한국이 도입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1억9300만 회분)의 20.7%인 4000만 회분이 모더나 물량이다. 9일 현재 들어온 것은 234만3000회분에 불과하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추석 전 3600만 명 백신 접종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집단 면역 목표 시기를 앞당길 것”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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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 당국은 2학기 단계적 전면등교를 실시한다. 다음달 6일부터 거리두기 1~3단계 지역에서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이 전면 등교할 수 있다. 4단계 지역 역시 학교급별 등교 인원이 최소 3분의 2로 상향 조정된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https://news.joins.com/article/24124390?cloc=joongang-home-newslistleft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809/108468805/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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